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1탄 - 동영상 34강 무료제공, 일본 여행지 필수 단어장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1
최유리.시원스쿨 일본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어말하기첫걸음 reading

2016.01.27. 23: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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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당연히 일본어를 잘하고 싶어서이다.

러브레터라는 영화를 보면서 아름다운 짝사랑얘기에 감동을 받고 일본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드라마를  보게 되면서 그런 마음을 더 굳히게 되었다.

일본패션잡지를 보면서 완전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일본잡지는 헤어스타일이나 스카프활용법 운동하는 법등등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 가득했지만 일본어까막눈이라는 게 답답했다.

검은 건 글씨, 하얀건 도화지라는 문맹자들이 하는 얘기가 나에게 적용이 됐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어책들을 혼자 여러 권을 봤다.

그래서 일본잡지를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읽게 되었다.

그런 재미때문에 외국어공부를 하는 것 같다.

일본어를 독학하는데 4권을 봤다,,

기초책만을 봤는데 정말 언어를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외국어공부를 평범하게 하면 평범하게 잘한다,,

 시간이 나거나 잠잘 때 일본어를 들으면서 잔다,,

mp3로 소리로 암기를 하고 나중에 글을 한자로 외운다.,

 아직 일본어문법까지는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은 문법을 처음부터 잘 가르쳐 준다

일본어공부를 할 때 소리를 내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해서 소리로 내고 혼자서 손짓도 하면서 달달 외우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런 공부법에 딱 맞는 책이다,

일본어를 공부하면 우리나라랑 겹치는 단어들도 많다.

종합적으로 공부를 해야지 언어를 잘한다는 건 정말 맞는 것 같다,,

일본어한자를 보면 공부를 포기하고 싶어지기는 하는데 한글중심으로 일본어를 가르쳐줘서 이 책을 보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게 된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감정적으로 좋지 않지만 적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보며서 처음에는 MP3가 없는 외국어책을 처음 보게 돼서 의아했다.

음원이 없다니 어떻게 공부하라고 하는 것인지 궁금했지만 책을 점점 보면서 의아했던 점이 플렸다

 

강의가 34강이 있는데 그 강의는 이 책을 한 번 읽고 보기로 했다.

복습하는 의미로 보는 게 나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 경향이 많아서 이다.

이 책은 히라카나나 가타카나를 몰라도 일본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과연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책을 보니까 그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신기하다.​

그래서 계속 읽어 갔는데 구성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문장구조를 처음부터 가르쳐주고 일본어한자마다 한글발음을 전부 달아 준다.

명사+데스

명사+데스카

명사+데시타카

이런 식이다

그 옆에는 일본어한자가 또 써있다.

일본어한자는 따로 외우고 있어서 별로 어려움은 모른다.

그리고 나처럼 집에서 혼자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그 다음 장에는 1초만에 말을 해야 한다고 하니까 혼자서 역동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1초만에 마을 못하면 자기뺨이나 허벅지를 때리면서 하면 더 재미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쉽게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첵은 좀 새로운 방법으로 가르쳐 주는 것 같다.

현재형 과거형 의문형까지 가르쳐 준다.

일본어는 어순이 우리나라말과 같고 중국어는 영어와 어순이 같다.

그래서 우리말이 생각나는 대로 일본어를 붙여 주면 된다.

그런 점에서는 일본어가 좋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말을 뱉어내면 되니까말이다.​

짧게짧게짧게 문장구조를 보고나서

 

다음 장을 넘기면 문장구조를 본격적으로 연습을 한다

문장구조는 쉬운 것들을 많이 연습 한다

이것입니다

일본어한자가 써있고

한글로 소리가 써 있다.

코레데스처럼,,,

그것입니다

소레데스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일본어한자와 발음이 써있고

우리말로 1초만에 해석을 해보라고 한다.

왜 MP3가 없는지 알겠다.

일본어발음이 한글로 전부 써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음원의 일본어발음을 내가 잘못 알아 들을 수도 있는데 한글로 정확한 발음이 써있어서 오히려 좋은 것 같다.

그 밑에는 우리말이 써져 있고 일본어로 1초만에 말해 보라고 한다.

이런 건 혼자서 해보니까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초밥입니다

스시데스

초밥이었습니까?

스시데시타카?

그 밑에는 단어표현정리가 되어 있다

이것/이거

코레

도시락

벤토

그 옆에는 일본어한자가 써 있다.

그 다음페이지는 문장확장연습을 할 수 있다

앞의 표현들을 복합적으로 섞어서 할 수 있게 해놓았다.

앞에서는 초밥입니까했다면

여기서는 이거, 초밥입니까?

처럼 하는 것이다.

코레, 스시데스카?

 

그거, 도시락입니까?

소레 벤토 데스카?

이 책으로 하는  일본어공부 정말 재미지게 할 수 있다.

 

그 다음 페이지는 코레 라멘 데스를 한국말로 1초만에 해석을 하라고 한다.

이거, 라면입니다.

일본라면을 신촌에서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 밑에는 명사 + 입니다, 명사+이었습니다라는 표현의 문장구조로 1초만에 일본어로 말해 보라고 한다.

이거, 초밥입니까?

코레, 스시데스카?

그리고 그 밑에 활용단어가 있다.

 

그 다음 장은 푸치니홍고

푸치는 불어의 귀여운이라는 것을 일본어로 발음을 한 것이다.

1)노가다

이런 말이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일본어가 우리말에 들어 온 것이라고 한다.

일본어발음으로는 도카타

2)곤조

이 말은 엄마께서 많이 쓰는 것을 봤다.

성격이 안 좋은 사람에게 곤조가 있다고 얘기하시는 것을 봤는데 일본말로 콘죠,,,성질,,성깔이라고 한다.

3)몸빼

몸빼는 아줌마들이나 할머니가 입는 펑퍼짐한 바지를 말하는 우리말인 줄 알았는데 일본말이었다.

일본어로 작업바지,,일본어발음은 몸페,,,

우리말과 일본어가 혼용되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도 일본어를 더 풍성하게 하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팁이다.

 

그 밑에는 실전회화가 나와서 앞에서 배운 핵심구조가 실제 어떻게 쓰이는지 대화 내용이 나온다.

이 대화들을 보면서 나도 혼자서 다양한 상황을 상상을 하면서 외운 표현을 써먹어 봤다.

외국어는 듣고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외국어를 처음 시작할 때의 방법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그것을 따르고 있다.

일본어 말문을 트이게 해줄려고 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오빠 앞에서 일본어를 해보고 싶고 로스쿨을 갈 때 일본어급수를 당당하게 내놓고 싶고

일본드라마나 일본영화 일본에니메니션을 자막없이 보고 싶다.

조카들이 오면 일본어로 얘기를 해서 조카를 재미있게 해주고 싶다.

내가 일본어를 조카에게 가르쳐 줬는데 한 달후에 만나도 조카가 일본어를 따라 하는 것을 봤다.

늦은 나이로 변호사가 됐을 때 일본어라는 무기로 독보적인 법조인이 되고 싶다.

외국어를 하나씩 할 때마다 연봉이 올라간다고 하는데

늦게 사회에 나가고 경제생활을 하는데 빨리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을 따라 잡을려면

일본어가 필요할 것 같다.

일본어잡지가 많은 정보를 주는데 술술 마음껏 읽고 싶다.

이 책은 그런 결과를 내놓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

일본어를 처음 시작하고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 책으로 시작하면 포기하거나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일본어를 끝까지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구성이 너무 재미있고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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