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증의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고통의 정도를 모를 것이다.
때론 너무 고통스런 아픔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는 공부만 하다가 고시촌의 열악한 환경과 제때 식사를 못한 것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아파서 병원에 가도 제대로 병명도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가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보니 갑산기능항진증이라는 병명이 나왔다.
나는 갑산기능항진증이 감기처럼 금방 낫는줄 알았고 병원에서 너무 늦게 오기는 했지만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시간이 지난 다음 정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을 보고 간단한 병이 아닌 것을 깨닫고 서울시내 좋은 병원이라고 하는 곳은 다 찾아 다녔다.
조금씩 차도는 있었지만 이곳 저곳의 9가지 합병증으로 인해서 통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도 69군데의 병원을 찾아 다니고 명의를 만나서 지금은 거의 다 치료된 셈이다.
갑산성의 합병증으로 머리, 눈, 팔, 허리, 어깨, 다리 아주 안 아픈데가 없고 기운이 없어서 로스쿨에 합격을 해도 다닐 수가 없다.
아직도 눈의 통증으로 인해 책을 많이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이 아주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어깨가 날마다 쓰라리고 아프고 알르레기에 시달리고 안구통증의 고통과 비염 때문에 힘들다.
너무 아플 때는 눈을 그냥 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69군데의 양방. 한방을 다니고 물리치료, 한방 침, 한약, 쑥듬같은 치료를 받기는 해도 통증의 원인을 가르쳐 주는 데는 아무데도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인체고통의 신비를 많이 알게 되었다.
일자 목 때문에 눈, 코비염, 턱에서 덜그럭거리는 이상한 소리 나고 귀이명등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치료하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언제까지 이 고통의 통증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에는 긴가 민가하면서 책대로 마사지를 할 때 너무 아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호전 반응이 왔다.
조금만 책을 봐도 눈물이 과다 분비되고 통증때문에 고통스러웠다.
안과에서는 안구건조증, 한의원에서는 알르레기 과민 반응이라고만 했다.
지금까지 원인을 몰라서 너무 힘들었고 서울시내에 있는 로스쿨을 오래 전에 합격을 해도 다니지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모든게 해결 될 것 같은 조짐이 보인다.
우리 엄마도 책을 많이 보셔서 약간 일자 목이고, 안검하수로 인해서 수술까지 했지만 몸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사라지지 않으셨다.
엄마는 강의 준비하느라 컴퓨터와 책을 많이 보는게 그냥 원인이라고 어렴풋이 생각만 하셨다.
이렇게 모든 일을 쉴 정도 통증이 심해도 원인을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나의 통증의 원인과 엄마의 통증원인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이 좀더 일찍 나왓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과 궁금한 통증의 원인과 치료방법도 빨리 알았을텐데라는 안타까움도 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 돼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누구나가 넘어지거나 삐긋하면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나 처럼 공부만 하고 가만히 있어도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데
가만히 있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몸의 통증이 더 심할 것이다.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길에서 넘어지거나 문에 부딪히거나 차에 부딪히거나 등등 예고치 못한 사고로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 같다.
8초의 마사지로 이런 통증들을 없애준다는데 통증을 가지고 있고 잠재적인 통증을 격을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
8초 마사지에 나오는대로 누르거나 마사지를 통해서 통증을 정확히 진단해 낼 수 있다.
엄마 같은 경우도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학생들이 찬 축구공에 맞아서 119에 실려 가셔서 CT찰영을 했지만 머리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몇 달지나서 엄마는 안면 마비로 입이 돌아갔다.
한의원에서 침과 한약으로 치료를 한 다음 일주일만에 정상이 되셨다.
정상이 돼도 통증은 여전히 있으시다.
통증은 침이나 뜸이나 부항이나 물리치료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이 책과 동영상CD로 읽고 보면 통증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일자목이면 눈과 코 비염과 턱관절이 생긴다는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이 책때문에 원인을 알았고 이제라도 책대로 열심히 치료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뒷통수부터 어깨를 걸쳐 내려오는 근육이 뭉쳐 있으면 지긋지긋한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공부를 할 때 그런 통증으로 인해서 오랫 동안 책을 볼 수가 없고 너무 고통스럽다 .
몸이 고통스러우면 우울증과 부정적인 감정도 생기는 것 같다.
여러가지의 치료법을 해봐도 낫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8초 마사지는 나에게 구세주와 같다.
책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꾸준히 통증을 제어하고 근본 원인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통증이라는 것은 오래 방치할수록 무뎌지게 된다.
만성이 되기전에 치료를 하는게 원칙인데 방법을 몰라서 심한 통증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왠만한 통증을 참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는 너무 오랬동안 심하게 아파서 그런지 조금만 아파도 공포에 휩쓸려서 못 견디는 편이다. 그래서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고 물리치료나 침을 맞아서 통증을 치료한다.
그런 생각때문에 이 책도 읽게 되었다.
일상에서 겪기 쉬운 근육통증은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느끼는 대표적인 통증 중 하나이다.
근육통의 원인은 급성 염좌, 타박상, 스트레스등에 의해서도 나타나지만 잘못된 자세로 인한 경우도 많다.
목과 어깨의 근육통은 주로 흉쇄유돌근(쇄골에서부터 귀 뒤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목 측면에 세로롤 길게 위치한 근육)과 승모근의 경직에서 많이 나타나게된다.
특히 승모근으로 가는 부신경이 흉쇄유돌근을 지나가므로 흉쇄유돌근에 이상이 생기면 승모근 또한 위축이 된다.
그것 때문에 목과 어깨의 근육통은 대부분 함께 나타난다.
흉쇄유돌근은 경동맥 앞에 위치하므로 흉쇄유돌근이 수축되면 경동맥을 압박해 혈압이 상승할 수도 있다.
또한 자율신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흉쇄유돌근에 문제가 생기면 두통, 어지럼증, 멀미등도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때문에 오랜 기간 목과 어깨의 근육통을 방치할 경우 시각장애, 눈물과다 분비, 충혈, 안검하수, 비염, 이명, 이농, 중이염, 턱관절의 이상 등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내가 이 증상들이 나타났기 때문에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책에서 가르쳐 준 부위를 계속 누르고 있다.
그러고 나면 눈이나 머리가 조금씩 시원해 진다.
8초만 누르면 통증의 고통이 사라지고 책에서 쉽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집에 소장하고 있으면서
따라하고 치료하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