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실전 문제집 6회 1200제 - 정답 + 상세한 해설이 수록된 토익 실전 모의고사
넥서스 TOEIC 연구소 지음 / 넥서스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토익실전문제집6회 1200제 reading

2014/11/20 21:4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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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로스쿨면접을 보고나서 토익을 다시 볼려고 한다.

면접준비를 못해서이기도 하고 로스쿨준비를 더 해야 한다는 직감이 왔다.

그럴려면 또 토익이 시작점이다.

나의 오랫동안의 목표가 토익만점이었는데 아직도 아직도 이루지를 못했다.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다.

난 영문학 물리학 경영학을 공부해서 공부를 쉽게 보고 만만하게 생각을 했다.

하지만 토익부터 정말 겸손하게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아프기도 했지만 또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서 영어 공부나 다른 공부들의 방법도 깨닫게 되는 것 같다.

토익은 학원을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원보다는 혼자서 토익 문제집을 10권이상 풀면 990점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왔다.

토익문제집은 우선 글씨 크기가 커야 한다.

토익학원을 다닐 때나 어떤 토익책은 글씨가 깨알만큼 작아서 문제를 풀거나 혼자 공부를 할 때 정말 힘들다.

난 특히 눈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토익책을 고를 때 무조건 글씨가 큰 것을 찾는다.

그런데 이 책은 글씨가 알맞게 크고 설명서도 글씨가  작지 않아서 정말 보기에 좋았다.

토익은 최신간일수록 좋은 것인데 이 책은 토익책중에 가장 최신판이라서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가격도 정말 싸다.

내가 이틀동안 먹는 커피값이다.

책만 사면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서 더 공부하기에 도움이 된다.

작년에 토익책을 몽땅 샀는데 해설서를 따로 사야 해서 거의 10만원 가까이 든 적이 있다.

그때 좀 화가 났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였기 때문이다.

또 다른 토익문제집을 샀는데 아예 해설서조차 없어서 그 문제집을 포기했던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토익문제집을 볼 때 잘 보고 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어떤 경우는 해설서가 있기는 하지만 그 제시문에 나오는 보카가 없어서 또 당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해설서에 보카도 있지만  파트5,6의 문법적인 이유도 잘 설명되어 있다.

만약에 설명이 없으면 또 나혼자 지레짐작으로 풀었다가 틀렸을 때 진짜 이유를 모르고 그냥 넘어갔다가 다시 또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문제집은 그런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파트 1,2,3,4는 다양한 나라의 발음으로 훈련을 하고 계속 반복해서 듣고 듣고를 해서 거의 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영어는 일본어처럼 쉽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우리나라말과 어순이 다르기때문이다.

일어는  생각하고 말하고 단어 생각하고 말하면 되는데 영어는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하고 어순 생각하고 말하고 단어 생각하고 어순 생각하고 말하고를 계속 해야 하기 때문에 반복해서 영어의 어순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토익은 시험이기 때문에 6회를 연속적으로 풀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를 익히면 실제 시험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파트 5,6은 항상 중간에 뭐가 들어 가는지 그게 헷갈린다.

문법이 완벽하면 그렇게 걱정이 없겠지만 문법이 완벽하지 않으면 중간에 뭐가 들어 가는지 헷갈리는데 그래서 이 책의 문제를 전부 풀면서 문제의 공간을 메꿀 문법기능어를 익히면 될 것 같다.

토익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파트 5,6의 보카나 문법적인 답을 알고 있으면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토익시험은 다양하게 영어 공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문제를 정말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책처럼 그냥 한 권만 있으면 되는 문제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난 토익시험을 보면 파트7에서 항상 시간이 모자란데 이 문제집을 풀 때 거의 실전과 비슷하기 때문에 혼자라도 시간을 풀면서 풀면 좋을 것 같다.

파트7도 제시문을 전부 다 보고 계속 반복하고 자주 나오는 어휘랑 내용을 또 자세히 익혀야 한다.

 

 



토익은 단어도 엄청 외워야 하고 듣기도 잘해야 하고 문법을 잘 알고 문제에 적용을 잘해야  한다.

독해능력도 뛰어 나야 한다.

혼자 책으로 이리저리 해봤는데 철저히 분석을 하고 내가 왜 틀렸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하는데 이 책은 그게 가능하다.

토익은 문제와 그 문제풀이가 생명이다.

그냥 토익이라는 영어공부를 한다는데 의미를 둔다면 책장만 넘기면 되지만 토익공부를 하는 이유는 점수를 잘 받을려고인데 공부를 할 때 시험에는 어떻게 나오겠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시험에 나올 것을 미리 예상하면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실전이라서 그게 된다.

600개의 문장과 문제로 공부를 하고 실전모의고사를 풀면 실제토익과 많이 유사할 것 같다.

난 토익점수를 잘 받아서 로스쿨에 가야 하니까 주변에 점수를 잘 받은 사람들한테마다 부러워서 토익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토익책만 한달을 보니까 950점이 넘었다고 한다.

토익은 영어공부가 아니라 기술이다.

기술은 이론서보다는 실전서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토익은 비지니스상황과 일상생활에 대한 시험이라는데  그것과 관련된 표현들이나 어구가 있어서 토익과 회화 둘다를 잡고 싶으면 이 책의 표현들을 잘 알아 두면 좋을 것 같다.

토익은 영어공부를 따로하는 것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거기서 문법,어휘를 전부 해결하는게 좋다.토익은 문법은 15개밖에 안 나오고 어휘나 독해가 85개가 나오고 듣기는 비즈니스상황과 일상생활상황만 나온다.

그러니까 토익은 상황에 맞게 맞춰서 공부를 하면 되는 것 같다.

그럴려면 문제를 많이 풀어 보고 딕테이션을 하면 된다.

LC는 미국발음 만 나오는게 아니라 호주발음 캐나다발음 영국발음이 전부 나와서 더 어렵다.

실전문제를 풀면서 틀린 것만 집중적으로 5번이상 듣고 잘 안들리는 것은 딕테이션을 하고 받아 쓴 것에서 안 들리는 이유를 분석하면 된다.

  RC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풀고 틀린 것은 바로 해설을 보고 모르는 것은 바로바로 외우는게 중요하다.

토익은 이 책으로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게 고득점의 지름길같다.

토익의 완성은 문제를 얼마나 많이 푸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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