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어 이래도 안 들려?
E & C (English & Communications) 지음 / 멘토스퍼블리싱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2014년 10월 11일 오후 11시 5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10/11 23:5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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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평생 영어공부를 하면서 죽어 있는 영어 공부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어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영어를 살리기로 했다.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영어공부법에 대한 방법을 깨닫고 싶고 진짜 영어 실력을 갖고 싶다.

이 책은 미국드라마로 진짜 영어를 하는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쓴 것이다.

 미국드라마를 교재로 삼고 미드의 한 에피소드를 전부 외우고 영어를 진짜 잘하고 싶다면 그 만큼의 노력을 하거나 공부법이 제대로 됐는지를 알아 봐야 한다고 했다.

정말 그 말이 공부에 대한 진정한 방법인 것 같다.

어떤 계발서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잘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만의 많은 공부양을 가져야지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은 미국드라마의 대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할 수 없는 얘기들이나 충격적인 대사가 많기 때문에 충격을 받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대사중에 내가 태어난 것은 엄마가 강간을 당해서라는 대사도 있다.

쇼킹해서 절대로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미드 주인공들의 사진이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살아 있는 영어라는게 어떤 단어가 생략되고 어디서 거의 들리지 않고 연음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이 책으로 매일 mp3를 끓임없이 반복해서 듣고 무슨 뜻인지를 알려고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책을 보면서 mp3를 따라하고

외울려고 하니까 내가 진짜 미국에서 살아 있는 영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었다.

항상 새로 나오는 책들에 관심을 가지니까 좋은 점은  미국드라마로 공부할 수 있는 책이 항상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책이 나왔고 공부할 수 있었다.

미국드라마로 듣기공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생각하니까 이 책이 나와서 정말 반가왔다.

난 항상 여성의 권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새로 나오는 책에 관심을 갖다 보니까 여권의 옹호라는 책도 알게 돼서 요즘 즐겁게 여성으로서의 자존감을 가지면서 책을 읽고 있다.

이 책도 미국드라마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완전체같다.

내가 아는 언니는 6개국어를 한다.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하지만 언니는 아파서 집에 있고 사회생활을 못한다.

그래도 집에서 혼자 외국어공부를 한다.

언젠가는 병이 나아서 써먹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도 아파서 사회생활을 못하고 로스쿨도 다니기 힘들다.

그래서 집에서 영어공부나 일어 중국어공부를 한다.

외국어공부는 나의 꿈이고 희망이다.

조만간 병이 나아서 로스쿨을 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써먹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글로 읽는 영어와 귀로 듣는 영어는 완전히 틀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달달 외우니까 저절로 입으로 영어가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입에 영어가 솔솔 붙도록 해야 한는 것 같다.

이 책으로 영어듣기를 하고 엽기적인 표현들을 외우니까 영어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자신감이 붙는 것 같다.

난 영어를 공부할 때 몇 달공부하면 잘 할 줄 알았다.

어제는 엄마가 내가 감기처럼 1,2년 아프면 완전히 나을 줄 알았다고 하셨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이제 아픈지 7,8년이 되어 간다.

80살이 넘어가는데 살아 있고 건강하신 분들을 보면 건강상류층이고 대단들 하신 것 같다.

영어도 외국에 다년 온적이 없는데 혼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짐작이 현실적으로 가지는 않는다.

이 책은 표현들도 재미있지만 연음이나 각각의 발음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줘서 정말 좋다.

영어예배에 가면 본토인들은 말이 정말 빠르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정확하게 잘 모르는데 그런 이유들이 발음과 연음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 우리가 전부 발음하는 단어들이나 기능어는 거의 발음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패턴을 반복하면서 미국드라마의 표현들을 익히게 해서 드라마를 봐도 알아 들을 수 있게 해준 것 같고 드라마에서 쓰는 표현이라는 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영어를 외우는 것은 반복하고 노래가사를 외우는 것처럼 하면 되는 것 같다.

표현을 많이 외우면 그 말을 써야 할 때 저절로 나오게 해야 할 것 같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듣고 바로 알아 듣고 어떤 상황에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할 줄 알면 영어를 잘하는 것이다.

그게 안돼서 모두들 고민을 하는 것이다.

 

 


듣고 알아 듣는다는 것은 아주 많이 듣고 말을 하는 순서나 발음,연음을 전부 안다는 것이다.

어떤 말을 들으면 그 문장을 우리나라말로 바로 이해할 줄 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외우고 있는 것이 많아야 하는 것 같다.

또 말을 어떤 상황에 바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단어를 많이 알고 있고 그 단어들을 바로 조합할 수 있는 문법지식이 풍부하고 문장으로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미니 테스트도 있는데 본문에서 많이 듣고 따라 읽고 외워서 그런지 그 테스트는 따로 사이트를 찾을 필요없이 잘 들린다.

지금도 토익을 정복하지 못해서 영어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데 이 책으로 듣기를 하면 미국드라마를 듣는 것 같아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다.

엘씨는 토익문제집으로 공부를 하면 정말 지겹다.

이 책을 끝까지 공부하고 외우고 나서 토익엘씨를 풀 생각이다.

영어는 문제집으로 달달 외우면서 하면 너무너무 하기 싫지만 이런 책처럼 미국드라마나 영화대사로 공부를 하면 내가 살아있는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 점수도 잘 받을 것 같고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를 잘할 것 같은 확신이 생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대사중에 기억에 오래 남는 대사들이 많은데 그 대사들을 반복하고 외우고 난 다음에 한 참이 지난 다음에 생각을 해보면 잘 외울 수 있는 대사라서 영어를 어떻게 조합을 해야 하는지도 기억이 잘 나는 것 같다.

토익엘씨공부를 할 때도 앞부분을 잘 들으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도 영어의 앞부분을 잘 들으라고 한다.

영어 앞부분을 잘 들으면 앞에 동사가 있기 때문에 말을 하는 사람의 행동이나 의도를 알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앞 부분을 잘 들라고 하는 것 같다.

그 얘기가 정말 맞는 것 같다.

난 영어공부를 미드로 계속 하고 싶다.

헐리우드영화,영어일기, 영작,영문법,보카, 라디오영어방송등등 영어에 도움이 돼는 것은 전부 해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미드가 제일 재미있고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미드로 공부를 하면 재미있는 것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영어라서 더 좋은 것 같다.

이런 책들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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