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정말 필요한 책이다.
일기를 잘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법학적성시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중요하고 요즘은 모든 자료나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료들은 글로 읽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언어이해를 글로 잘 읽어내야 하고 로스쿨에 들어 가도 엄청나게 두꺼운 책을 금방금방 읽어 내야 하기 때문에 읽기능력은 정말 중요하다.
이대법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로스쿨공부를 하고 있는 애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중간고사는 범위가 별로 되지 않는데 기말고사시험범위는 중간고사의 10배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읽기능력이다.
로스쿨을 같이 준비하는 애들은 절대로 책을 읽지 않고 문제만 많이 푼다.
내가 생각할 때는 책도 엄청 많이 읽고 문제도 엄청 많이 풀고 해석을 깊이 해봐야 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언어나 추리 논술을 어떻게 공부해야 겠다는 감을 잡은 것 같다.
공부라는 것은 끓임없이 인내를 가지고 해야지 실력이 느는 것이다.
어떤 애들은 배경지식은 생각하지 말고 제시문에서만 답을 찾으라고 하지만 그것은 아니었다.
배경지식을 정말 잘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글을 읽고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나 글로 요약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또 글을 읽을 때는 집중을 하고 재미를 느끼면서 읽어야 한다.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동그라미를 치고 꼭 찾아 봐야 한다.
나도 언어를 혼자 공부하면서 너무 많이 틀려서 절망을 느낄 때가 있다.
하지만 인간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난 속독을 많이 했었는데 속독보다는 정독을 하면서 읽는게 좋다.
유명한 건축가는 소설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그래야지 경험이 많아서 건축을 잘한다고 했다.
글을 읽을 때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다.
법핵을 공부하는데는 목차를 미리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 책도 제목을 읽어 보면서 미리 어떤 내용인지를 상상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읽으면서도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해야 하고,,,,
읽고 나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봐야 한다.
예측하면서 읽고 글의 구조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도 잘 활용하고 신문도 잘 활용해야 한다.
읽기전에 생각을 넓히고 추측하고 읽는 중에는 모르는 단어를 표시하고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그으며 읽고 일은 후에는 세부 내용을 잘 활용하고 파악해야 한다.
요약하기를 항상 해봐야 하는 것 같다.
토의나 정리를 잘 해야 하는 것 같다.
같은 제시문이나 책을 반복해서 읽고 요약이나 핵심을 파악해봐야 하는 것 같다.

제시문을 읽으면서 나올 문제들도 미리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 같다.
책을 읽을 때 우리는 문장 단위로 읽지만 자신이 읽을 뗴 의미단위로 읽어야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의미단위로 읽는 것은 사선으로 읽고 우리나라 글은 연필로 체크를 하는 것 보다는 형광펜이나 색연필이나 색볼펜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읽은 내용은 꼭 자신의 언어로 얘기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 얘기가 중요하다는 얘기를 로스쿨에 들어 간 사람한테도 똑같이 들은 것 같다.
읽은 내용을 의미구조도로 만들어서 읽는게 또 좋다고 했다.
논리나 구조 트리같은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전부다 읽고 나서 요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심내용도 자신이 찾을 줄 알아야 한다.
공부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스스로 찾아 가는 것이다.
중심 문장, 중심 내용,중심 생각을 찾아야 하는 것 같다.
글을 읽을 때 구체적인 내용을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내용으로 많이 바꿔야 한다.
문단 별로 중심 내용을 요약하고 전체 글을 요약해야 한다.
문제집만 너무 많이 푸는 것은 골조가 없는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로슼루 공부를 하는 애들이 과학지문을 읽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하는데 과학지문은 정독을 하면서 이미지로 상상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책을 볼 때는 한 권이라도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책들이 많이 빨리 나와서 나처럼 언어나 자료를 읽는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
시험이 한달밖에 안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읽고 적용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오늘부터라도 해봐서 언어 35개를 전부 다 맞고 추리도 35개를 다 맞아서 내가 가고 싶은 로스쿨을 어디든지 갔으면 좋겠다.
학원의 논술선생님은 실력이 있고 미모가 있고 인정을 받는 다고 했다.
정말 최고의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읽는 능력이 없으면 안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 가는데 제일 필요한 능력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