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김소형의 해독수
김소형 지음 / 글램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2014년 5월 11일 오전 10시 5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5/11 10:5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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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강에 너무너무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간단한것 같지만 잘 몰라서 어려운데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쓴 김 소형 선생님께 감사한다. 그리고 어버이날 책 읽길를 아주 좋아하는 우리 엄마에게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 했다. 우리 엄미는 건강에 대한 책과 요리 책을 많이 읽는다. 아예 식탁에 놓고 수시로 본다. 그리고 박사 논문을 앞으로 노인 건겅에 대해 쓰려고 한다. 김소형 선생님께 감사하고 출판사 글램북스에게 감사합니다. 이 책은 나의 생각보다는 김소형 선생님의 좋은 글을 요약해서 씁니다. 너무 옥 같은 내용들입니다. 옛날에 아빠가 목회를 하느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우리 엄마는 20Kg나 살이찌게 되었고 그래서 고지혈이 생기게 되었다. 지금은 계속 살을 빼고 있는 우리 엄마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엄마는 스트레스로 먹는것으로 풀었다. 그리고 갱년기를 겪어면서 몸이 부어서 살이 되었던 것이다. 지금은 자신의 하고 싶은 일 하니까 차츰 살도 빠지고 몸이 치료가 되고 있지만 고지혈과 중성지방이 수치보다 높다고 한다. 그런데 김소형 선생님의 책이 아주 도움이 되며 엄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지금은 아주 소식을 하며 다이트를 하고 있다. 우리 엄마도 ㅅ니장념을 오래동안 앓아서 자극성 있는 음식을 지금도 잘 못 먹는다. 화학조미료도 먹으면 소화를 못시킨다. 그래서 우리집은 아주 원시적으로 먹는다. 그의가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밥도 잡곡으로 먹는다. 그래도 든든해서 작게 먹어도 괜찮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신장염도 고쳤다. 하지만 커피도 잘 못 먹는다. 벌써 이책을 보고 고지혈과 다이트가 된다는 강황을 사서 차로 끓여서 먹기 시작 했다. 백화차, 백초차를 만드려면 아주 많은 노력과 상식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보통 사람은 하기가 힘들것 같다. 우리 집에서는 그냥 마트에 있는 야채를 사서 녹즘으로 해서 먹는다. 그래서 엄마의 신장염도 고쳤다. 일상생활에서 늘 따뜻하게 즐기는 백화차는 이노작용을 활발히 해 혈관 안에서 흐르는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 장애로 오게 되는 수종냉정을 없애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나이가 듦녀 혈관에도 노화가 온다고 한다. 독소 배출도 돕고 이 백초차, 백화차 속에 있는 비타민, 무기질 같은 성분이 혈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뽕나무는 부리, 열매, 가지,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재로 사용될 만큼 유용하다.  

​성경에서 유대민족들이 광야에서 부추를 먹지 못한다고 모세를 원망 하던 것이 바로 이것인가 보다. 애굽에서는 마늘과 부추를 먹었는데 광야에서는 먹지 못한다고 원망하던 귀절이 생각난다. 부추가 어른들이 하는 말이 단오 전에는 인삼 녹용 못지 않는 영양가라고 하던 것도 들은적이 있다. 지금도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고 하는것을 부산 이모들을 통해 들었다. 남녀의 정을 오래 지켜준다는 뜻으로 정구지 라고 불리는 것을 경상도 사투리인줄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사실은 그런 깊은 뜻이 있는것을 경상도 사투리로만 알고 있다. 부추가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 역시 몸을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탁월하기 때문이다. 부추를 매일 조금씩 먹으면 허약체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예로부터 중국에서는 마늘과 함께 2대 강장식품으로 일컬어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심장에 작용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가슴 속의 나쁜 피를 없애준다. 또한 부추는 초기 감기의 초가증상을 완화시키고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풍부한 비타민류도 빼놓을 수 없다. 부추차 만드법은 부추를 깨끗이 씻어서 데쳐내어 말린 다음 따뜻한 물에 말린 부추를 우려 내어 마신다. 고지혈을 다스리는 울금을 차로 끓여먹기로 했다. 약리작용에 있어서는 담즙 분비, 배설 촉친, 관상동맥 안의 반괴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울금의 노란색 성분에는 몸에 좋은 커뮤민이 풍부하다. 커뮤민은 항종양, 항산화, 항아밀로이드와 항염증작용을 해서 각종 위장장애와 피부암, 위장암, 구강암 등을 억제한다고 밝혀지고 있다.  

​우리 엄마는 많은 스트레스와 생활 리듬이 바뀌는 것을 먹은 것으로 풀었던 것일까? 갱년기를 지나면서 너무 살이 찌고 고지혈과 약간의 지방간 때문에 걱정한다. 고지혈의 약을 먹고 있다. 우리 엄마에게 이 울금차를 해드리려고 약재상에 신청했다. 눈의 혈액순환을 돕는 함초수를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눈에 중풍이라는 것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정말 이책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어젰을까?  하낟.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이 있어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함초는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을 흡수하기 때문에 함초를 먹으면 풍부한 미네랄 섭취가 가능해진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나 숙변 제거에도 효과적이다.위장질환에 특효약인 십주뿌리도 있다. 말린삽주35Kg정도에 물1L를 넣고 처음물 양에서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연하게 달여 수시로 먹고자하면 중불에 30분 정도만 끓여도 좋다. 하루2-4L 정도 마셔주면 좋다. 위장병을 고치는 사채수도 있다. 고작해야 나물 정도였던 풀들이 약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산으로, 들로 이 나물들을  캐러 다니는 사람이 많다. 나물들의 효능 질경이는 '자천조'라고 하는 약재명을 갖고 있다. 몸의 불필요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없애준다. 평소 속이 냉한 사람은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쇠비름은 장 내의 유산균을 감소시켜 변비를 낫게하고, 참비름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감기와 변비에 효과적이다.   

쑥이 좋은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특히 쑥은 여성에게 좋다 .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 수축등 피를 맑게하기 때문이다. 각종 부인과 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쑥가루가 효과가 좋다. 옛날 우리 아빠는 한 여름에도 배를 뚜거운 타올 같은 것으로 감싸했다고 한다. 그런데  시골에서 목회할 때 밭에서 쑥을 떨어 즘을 내고 액기스를 만들어 먹여서 냉병을 고쳤다고 했다. 엄마는 외할머니에게 배운거라고 했다. 쑥을 깨끗이 씻어서 말린다. 말린 쑥을 가루를 내어 1대1비율로 섞는다. 그래서 액기스를 만든다. 이렇게 쑥 엑기스를 하루에 한잔정도만 먹으면 위장 병이 나을 수도 있다. 호르몬 균형을 잡아주는 꽃송이 버섯을 인네넷으로 알아 봤다.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는 너무 비쌌다. 호름몬 조절 때문에 요즘 갑산기능 저하증, 항진증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호르몬 조절을 할 수 있는 꽃송이 버섯이 싸다면 얼마나 좇을까?  야생 꽃송이버섯은 산삼보다 찾기 귀하다고 이야기될 정도로 드물다. 꽃송이버섯의 효능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지만 너무 비싸다. 그렇게 항암 효과가 있다는데 어려운 사람들은 먹을 수가 없다. 집에서 쉽게 만드는 감기 예방 해독수
계피 오미자차- (1)계피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서 세척한다.(2)계피와 오미자를 함께 넣고 끓인다. (3)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 수시로 꿀을 타마신다. 
은행차- (1) 은행 10알 정도는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프라팬에 볶는다. (2)볶은 은행을 한 번 끓인 후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인다. 이때 대추를 넣어서주어도 좋다. (3)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넣어 달게 마신다. 
감길르 예방하는연근차-(1)생연근과 생강을 깨끗이 씻은 후 갈아낸다. (2)갈아낸 즙을 따뜻한 물에 넣어 마신다.
열감기에 특효인 파 뿌리차- (1) 파뿌리(밑동부터 위로 10cm정도 를 깨끗하게 씻는다. (2)물300cc정도에 파뿌리2-3개를 넣고 30분간 약한 불로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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