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은 소리 없는 저격수로 불리는 암 다음 으로 많은 병이다.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는데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내 입에는 모두가 짜다.
고혈압에 약만 먹는다고 나을리 없을것이다.
감사하게도 아직 우리부모님과 가족중에는 혈압은 없지만 엄마는 고지혈증이 있다.
그리고 약간 비만이라 아주 관리를 철처히 하는 편이다.
우리 가족은 원래 담배나, 술을 먹는 사람은 없다.
우리 엄마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살이 졌다.
깊은 신앙심때문에 잦은 금식을 하시고 제대로 관리할 수도 없어서 요요 현상과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게 되었던 것 같다.
지금에 와서는 남보다 건강한 편이다.
아주 철처히 관리를 하다보니 건강해 지셨다.
우리 엄마는 새벽 기도를 시작하여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지런하고 열심히 산다.
그런 덕분에 때론 몸살을 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건강의 비결인 것 같다.
중년인 나이에는 운동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지만 운동하는게 좋다는것은 다 알지만 매일매일 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밖에서도 일이 있고 집안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우리 몸을 기와 혈로 이루져있다고 본다.
기는 기운이고 혈은 피를 말하는데, 운동을 하면 기가 가볍게 팽팽 잘 돌게 되고, 기가 잘 돌게 되면 혈도 막힘없이 잘 순환이 된다.
기와 혈의 순환이 잘되면 혈관이 깨끗해지고 건강해지게 된다.
우리 엄마도 항상 그런 말을 하신다.
혈과 기가 잘 돈다면 절대로 병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 가족은 어떤 일이 있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산다.
이 세상에서 염려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 뇌에는 세로토닌, 엔도르핀, 도파민 같은 행복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되는데, 억지로라도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뇌 속에서는 부교감신경 우위상태가 되어 정말 행복한 것과 똑같은 기전이 일어나서 행복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하게 되어 기 순환, 혈액순환이 잘 되어 건강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뇌출혈 같은 뇌혈관질환도 예방이 되어 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장도 튼튼해지고 잠도 잘 오며 소화도 잘 되게 마련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기가 가벼워지는 것이다.
반면에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어 뇌속에서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등 흥분시키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혈관이 수축되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얼굴, 머리 쪽으로 상기되어 혈압상승, 뇌졸중이 오기 쉽다.
요즘 교회에는 영적인 중풍과 뇌졸중을 앓는사람들이 많다.
영적인 중풍, 뇌졸중도 예방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육적인 중풍, 뇌졸중도 무섭지만 알고 보면 영적인 중풍, 뇌졸중은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꿈으로 영, 육간 뇌졸중을 예방하는 멋진 그리스천이 되고 싶다.
영적인 기막힘도 알고 보면 생활습관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 청년부는 하나님의 관계와 영적 기가 다 막힌 사람들 같다.
그래서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남을 괴롭힌다.
이것은 완전히 영적 기가 막힌 것인것 같다. ......
한의학에서 기와 혈은 짝이기 때문에 기가 잘 통하면 혈도 잘 통하고, 기가 잘 통하지 못하면 혈도 잘 통하지 못하게 된다.
고지혈로 핏속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혈관이 좁아지고 박히게 되면서 기와 혈의 순행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 엄마는 평생 술도 먹지 않고 커피도, 청량음료도, 육식도 잘 먹지 않았는데 왜 고지혈이 생겼을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까?
그리고 살이 쪄서 인가?
우리집 식사는 섬유질을 많이 먹는편인다.
그리고 야채도 많이 먹는다.
우리 엄마는 걷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나면 평지에서 꼭 걷는다.
한방에서 심장은 마음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충격을 받으면 심장 자체를 찔러대는 것과 같다.
그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안정하는 것이 심장의 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병이란 울화병이다.
화가 쌓이고 쌓여서 터지는 병이 화병이다.
화라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긴장을 말하는데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자꾸 참음으로 속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구성이 되는데, 교감신경계는 긴장, 불안, 흥분시키는 신경계이고, 부교감신경계는 이완, 완화, 안정시키는 신경계이다.
겉보기는 멀쩡한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대부분 심혈관계통 질환 때문이다.
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육체만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다.
영혼이 육체를 입고 있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긴장하며 두려워하고 근심걱정에 쌓이게 되면 영혼이 맥을 잃는다.
영혼이 맥을 잃고 주저앉으면 정신이 약해지고 정신이 약해진 틈을 타서 육체에 병이 스민다.
생활습관을 바꿔서 외모 지상주의에 빠지지 않고 우상숭배의 죄도 범하지 않는 멋진 크리스천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저 옷을 벗고다니는 것이 멋인줄 착각하고 다이어트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한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것을 다 채워 주셨다.
모두가 하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름다운 용모를 주시고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공부에 전념하니 살이 찌지 않는다.
물론 많이 아팠지만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칼슘은 비타민 D가 있어야 흡수가 된다.
칼슘만 먹는다고 칼슘이 흡수 되는것이 아니라 비타민 D가 체내에 있어야 제대로 흡수되게 된다.
만약 비타민 D가 없는 상태에서 칼슘을 많이 먹으면 그건 전부 돌이 된다.
담석증, 신장결석증, 요로결석증 등, 돌로 오는 병이 생기게 된다.
내가 몸이 약해서 힘들어 보니 약물 요법보다 비 약물요법이 더 효과 있는것 같다.
우리 엄마와 나는 건강에 좋다는 책은 전부 다 본다.
인터넷과 건강에 대한 책을 하루도 안빼고 읽고는 가족들을 위해서 실행한다.
교회에서 또래 사람들은 이유없이 나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다고 한다.
나는 그들에게 스트레를 준적이 없다.
성형하거나 피부과를 다닌 효과가 그런데를 전혀 안 간 나보다 못해서 돈표시가 안나서 그렇다고 한다.
교회에 오면 영적인 일 때문에 고민해야 할텐데 영적인것보다 남자, 여자, 사람만나러 오니까 스트레스를 받는것이다.
나는 나의 목적과 꿈을 향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옆을 돌아 보지 않는 성격이다.
우리가정은 일찍부터 신앙 교육을 철처히 시켰다.
지금도 언제나 가정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영적인 삶이 목적이다.
요즘 외모 지상주의 때문에 생명을 건다.
성형을 하다가 목숨을 잃는 자도 있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참 하나님의 섭리를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족들은 전혀 성형을 하지 않았다.
길거리 아주머니들은 성형을 해서 징그러운데 자신들은 예쁜줄 착각 하나 보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 지방간 치료에 탁월한 것은 결명자와 양파차를 꼽을 수 있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좋은 정보와 여러가지 생활개선을 하게 되었다.
건강책을 읽은 보람을 또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