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책을 보면 항상 휘황찬란해서 정말 보고 싶은 책이다.
공부를 하는 책들이 모두 리베르의 책들처럼 중요한 것들을 총천연색으로 되어 있고 중요한 것들도 줄로 표시돼어 있어서 정말 보기가 좋고 공부하기에도 좋다.
공부를 하는데는 개념서를 보고 나서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
문제도 현직에 있는 교사가 직접 문제를 내서 훨씬 좋다.
그리고 해설서를 보면 문제에 대해 왜 틀리고 맞는지를 정말 잘 설명을 해놓았다.
문제들도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들로 잘 구성돼어 있다.
쉬운 문제들을 풀고 나서 잘 맞고 나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 수 있는 자신감이 붙는다.
나중에 로스쿨에 가서 법학서적을 볼 때 리베르같은 책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저 번에도 서양예술사라는 책을 봤는데 책 볼 맛이 많이 났다.
스페인의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선명하게 사진을 잘 실어서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사도 마찬가지로 사진이나 자료 도표들이 정말 풍부하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풍부해진다.
모든 공부를 시작할 때는 기출문제를 가장 먼저 풀고 마지막에 푸는 것이 또한 공부의 시작이자 마지막인데 기출문제들이 잘 구성돼어 있어서 기출문제를 풀고 분석하다 보면 고난이도 문제도 잘 풀 수 있다.
문제를 풀고나서 풀이가 자세하지 않고 애매하면 풀이를 할 때 답답하기도 하고 계속 의문이 드는데 리베르 한국사 풀이는 잘 나와 있다.
개인지도나 선생님이 없이도 혼자서 잘 해설을 할 수 있다.
별책부록으로 정리해 볼까요를 보면 표,도표,사진으로 우리나라 의 전 시대의 역사와 도구, 경제,사회,주거,예술, 무덤,교류등을 자세히 정리하고 설명해 놓아서 한 눈에 잘 알 수 있게 해놓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대외관계,사회,영토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놓았다.
그 당시의 유물이나 건물이나 도구들의 사진들도 많아서 이해력을 엄청 높여 준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까지도 아울러서 글로벌한 역사의식도 가질 수 있다.
처음에는 한국사를 가볍게 볼려고 이 책을 봤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잘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나라가 요즘 독도분쟁이 많은데 그 부분도 정리가 잘 돼어 있다.
우리 나라에 대해 잘 알아야지 국제분쟁이나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도 잘 대처를 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일본을 보면서 왜곡된 역사의식이 어떤 참사와 비극을 불러 오는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 나라 역사를 잘 알아야지 일본이 왜 그런지 사실이 진짜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고 당하지 않는다.
현재는 기술시대를 넘어서 지식시대이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지식도 정말 중요하다.
우리 나라가 존재해야지 우리 자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