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을 살면서 공부이던지 인생이던지 계획을 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계획력이 없으면 나게 주어진 시간들이 어디로 사라지는지를 모르지만 계획력을 세우면 시간의 주인이 돼고 시간의 사용을 알게 된다.
나도 항상 다이어리를 사용하면서 시간을 짜면서 공부를 하고 생활을 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계획을 짜야 할지를 배우고 싶었다.
계획을 세워도 자기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나같은 경우에는 오늘 할일을 그냥 쭉 나열하는식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필자는 그런 식으로 세우면 안돼고 구체적이고 주요한 순서대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을 세우고 실행력이 있어야지 일이나 공부의 성취력이 있는데 실행력이 있는 것은 열정으로는 부족하다.
실행력이 있을려면 엄청난 노력과 큰 정신력을 발휘해야 한다.
주간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잘 지켰다면 자신에게 항상 포상을 해주고 실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플래닝은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또 다시 단계별로 세부적인 목표와 전략을 짜고 이 전략이 현실이 되도록 시간과 습관을 관리하고 끓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재설정하게 하는 원리이다.
플래닝을 하면 자신의 인생의 장기와 단기도 생각하고 고민도 하게 돼고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계획을 스스로 짜게 돼면 짧은 의지력에서 벗어나서 먼저 행동하고 끎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미래를 꿈꾸는 공부의 시작은 목표설정이다.
되고 싶은 나를 만들려면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
진정한 계획이란 해야 할 일들을 잘 처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되고 싶은 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우리 나라 학생들은 대학을 가는 것이 대부분 목표이기 때문에 대학에 합격하고 나면 뭘해야 할지를 몰라서 방황을 한다고 한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대학을 하고 나서 목표를 잃어 버려서 영문학을 공부해보고 물리학을 공부해 보고 경영학을 공부해 보고 직장도 여기저기를 가 봤다.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서 조사를 했는데 대학때 자신의 꿈에 대해서 썼던 사람들과 그런게 없는 사람들의 시간이 훨씬 지나서 조사를 해보니까 꿈을 적었던 사람들이 그 꿈을 현실화 시켰다고 한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다이어리에 철저히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로스쿨학원이라는 곳을 처음 가 봤다.
거기에는 목표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나라 사법고시가 엉터리공부인 이유는 무조건 엄청나게 외우다가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서 훌륭한 법조인이 돼는 경우가 아두 가끔 박원순시장같은 분이 있다고 했다.

공부를 하는 것은 깊은 사고를 위한 것이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도 생각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생각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써보라고 한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써봤다.
하나님,나,엄마, 아빠, 송아언니, 영순언니, 책,일본잡지,헤어스타일,건강,세계최고,전국수석,연세대로스쿨,전액장학생,판사,법무부장관,성경,패션,배우자,혼전순결,나실인,커피,1박 2일,참 좋은 날,머리핀, 작가, 한의원,우주최고,45kg,공부의 신, 아름다움, 재판연구관,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불어,소식,스트레칭,절제,강인함 등등 좋아하는 것을 써보니까 나를 더 잘 알 수 있었다.
역할의 우선순위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데 숙제 빼먹지 말고 하기, 딸로서 빨래 청소 설겆이하기 좋은 일하기, 동생 라면 끓여 주기등같이 세운다.
꿈의 목표도 허벅지 얇아 지기, 마라톤 참가하기, 외계인 만나보기, 부모님께 멋진 차와 멋진 집 선물 해 드리기, 하버드대 가기, 전교 1등해보기, 5개국어 해보기, 세계 대륙 횡단 하기등등으로 써보면 된다.
사명문도 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삶의 희망과 기쁨이 없는 사람들에게 삶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정말 알려주고 싶어요. 삶이 짧아도 상관없어요. 어둠으로만 차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랑의 빛으로 채우고 그것을 위해 죽을 거예요,,,처럼 써보면 된다.
중단기적인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써봐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무언가를 막연히 한다가 아니라 무조건 구체적으로 계획이든지 목표이든지 꿈이든지를 써봐야 하는 것이다.
공부계획을 세울려면 자신의 수준을 알고 공부의 양과 질을 생각해야 한다.
언어은 양이 정말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에 추리논증은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공부를 하고 나서든지 시험을 보고 나서든지 피드백은 꼭 해야 한다.
로스쿨학원에서 작년에 전국수석을 한 학생에 대해 들어 보니까 그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2달정도 늦게 공부를 시작했지만 선생님이 틀린 것을 지적을 해주면 그 다음 시간에는 그 틀린 부분을 전부 고쳐 오고 그 다음 시간에 또 틀린 부분을 지적해 주면 또 전부 고쳐 오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천천히 상승곡선을 그린다면 그 학생은 성적향상의 가파른 곡선을 그렸다고 했다.
그래서 선생님은 전국수석은 남들보다 더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빨리 실력을 따라잡는 속도감에 있다고 했다.
지금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을 바로 고쳐 가는 속도감이 중요한데 그 속도감은 피드백을 할 때 가능한 것이다.
내가 쓰는 시간의 일기를 써봐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시간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자투리시간도 버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행을 하는 데는 자신만의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계획-실행- 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계획-실행-피드백, 계획-실행-피드백 이런 시스템이다.
우등생으로 만드는 공식은 공부의지 x 자기 관리 능력x공부방법x습관
또 필요한 일기가 자기관찰 일기이다.
하루동안 자기 자신을 관찰하면서 자기 자신이 뭘하는지를 일기에 쓰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나 생활에 도움이 돼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하는 것이다.
계획을 일주일 단위로 짜고 그 다음 주일에 잘못된 점을 피드백하고 계획이 성공했을 때의 자신을 계속 상상하는 것이다.
그런 상상은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켜서 자신을 그런 모습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이 책은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짜고 피드백한다는 정보가 나에게 정말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