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원리 Vol. 2 - 적용 및 실전편 국어의 원리
구자련 지음 / 다섯번째사과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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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일 오후 12시 37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reading

2014/03/02 12:3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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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에서 언어이해를 잘 해결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망성이 커진다.

언어이해 기술을 습득하고 싶어서 학원에 가면 50~6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고 강사는 잘 알려 주지도 않는다.

언어이해의 문제를 푸는데는 제시문에 줄을 치고 네모를 치고 세모를 치고 핵심어를 찾고 주제를 찾고 그 제시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동안 언어이해책을 여러 권을 봤지만 언어이해를 잘하는 방법들이 해결이 안 됏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많은 의문점들이 풀렸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제시문을 어떻게 분석을 해야 하고 분석을 잘한 제시문을 가지고 문제를 잘 풍어 내야 한다.

이 책은 언어에 대한 모든 문제나 이유들을 풀어서 설명을 해주고 혼자서도 볼 수 있도록 자세히 쓰여져 있다.

저자가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그 동안의 언어책에서는 볼 수 없거나 들어 본적이 없는 이론들이 가득하다.
수직적인 연결이나 수평적인 연결을 잘 분석을 해야 한다.
핵심어들의 관계성을 잘 살펴 보면 수직적인 연결이나 수평적인 연결을 알아 볼 수 있다.​
제시문을 해체해주는 이미지를 저자가 잘 보여 줘서 내가 혼자 공부할 때도 적용을 할 수 있다.
문단 번호나 문장 번호 수직적 연결 고리나 화제를 잘 나타내 준다.
그런 연결고리로 제시문의 방향성을 잘 알 수 잇다.
제시문의 방향성을 알아야지 그 제시문의 내용이 어떤 내용을 흘러 가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독헤시범을 보면서 1등급 정보나 2등급 정보 3등급 정보 4등급 정보에 대해서 저자가 설명을 해준다.​

​난 1등급 정보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2등급 정보도 잘 보고 텍스트와 논리문법과 중심 내용을 이미지로 설명을 잘 해준다.
제시문의 흐름과 관계 표지어를 알아 채야 하는 것 같다.
문장들의 방향성과 화제문장을 알아 내라고 한다.
문장과 문장들 사이에서 주고 받음의 대상도 잘 알아  내야 한다.
글의 방향이 순류인지 역류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중심 내용 부분에서는 핵심어 화제 주제 화제문장 요약을  해주고 이것도 혼자서 할 줄 아아야 하는 것 같다.
언어이해는 원래 책을 많이 읽고 감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논리문법이나 구조적인 분석을 잘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문제를 통해서도 분석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요약에서는 문단간의 방향성이나 1등급 2등급정보를 알아야 하고 요약을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그 다음에는 문제풀이가 나온다.
문제들을 나 혼자서 풀어 봤는데 전부 맞지는 못했다.
문제풀이도 문제유형과 풀이전략을 설명해 주고 선택지와 근거를 비교해준다.
저자가 가르쳐 준대로 언어이해를 이렇게 공부를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난 서울대권장도서를 많이 읽으면 독해력이 늘어 날까라는 생각도 하고 언어이해의 구조적인 독해나 메타인지 독해등등 많은 이론들을 섭렵했지만 언어성적이 팍팍 오르지는 않았다.
모든 공부는 문제풀이에서 완성이 돼는 것 같다.
문제풀이를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답을 찾아 내고 저자의 사고과정이나 답의 사고과정을 내가 틀린 사고 과정을 일치 시키는 것이 가장 큰 관건같다.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고민했는데 저자는 언어의 제시문에 대한 방향성이나 연결을 혼자서 써보라고 했다.
글쓰기는 가장 창의적인 행위라고 했다.
제시문을 분석할 때 배경지식이 필요하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논리문법으로 제시문을 그때그때 바로 잘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언어를 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 왔었는데 저자의 모든 사고와 방법이나 기술들이 내가 알고 싶은 그 방법인 것 같다.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숙지하는냐가 가장 큰 나의 숙제인 것 같다.
이 책은 수능뿐만 아니라 언어나 미트 디트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꼭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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