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들도 전부 마음에 들지만 9월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남자가 들어 올린 여성이 아름다운 새같아요,,주변의 갈매기들과 같이 세상이나 더 높고 멋진 세상을 향해 날아 오를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이예요,,여성의 로즈핑크원피스랑 남성의 에메랄드 팬츠의 색상이 대비를 잘 이루고 있고 잿빛에 가까운 하늘과 바다와 화이트 그레이의 갈매기와 더없이 조화를 잘 이루었어요,,여성의 팔이 하늘과 갈매기에 닿을 것같고 그걸 지켜보는 선글라스 낀 남성의 표정이 유쾌해서 보기만 해도 희망과 역동성이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가장 아름다운 사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