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나라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받고 상전인 존재가 고3이다.
그래서 고3은 힘들고 불안하고 공부를 집대성하고 체력이 가장 좋아야 하는 시기이다.
난 고3의 시절은 지나왔다.
고3이 지났다고 고3과 같은 시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사회는 경쟁의 연속이다.
고3을 잘 견딘다면 인생 자체도 잘 견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절실한 거북이가 빨리가고 항상 버티라고 했다.
난 이제 법학적성시험이 29일이 남았다.
정말 떨리고 불안하다.
29일밖에 안 남았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라서 이 책을 읽었다.
시험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에 논리적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공부의 신이 되는 지름길을 이 책에서 제시를 한다.
공부의 신이 되면 인생을 살기가 정말 편해진다.
점점 더 그런 생각이 든다.
꿈을 우선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의 신이 되어야지 꿈을 이룰 수가 있다.
물론 공부와 상관없는 꿈도 있을 것이지만 모든 것은 배워 가면서 꿈을 이루기 때문에 공부는 필수조건인 것 같다.

수험 생활이나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낚는 기술인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 더 이상 남들만의 신화가 아닌 자기 스스로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는 인생이 가장 원하는 인생이다.
스스로를 믿어야 하는 길이 공부의 길이다.
수능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험을 보는 사람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
꼭 해낼 수 있다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주려는 노력이 들어 있다.
도전하고 성공하는 DNA를 고3때부터 키워야 한다.
공부란 원래 혼자하는 것이다.
학문적 원리와 진리를 자신의 머리로 스스로 깨치면 공부를 할 줄 알게 되고 공부가 이 세상에서 얼마나 즐거운 작업인지를 알게 된다.
그렇지만 공부의 진면목을 알기까지가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도 오랜 기간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과 싸워야 하고 또 많은 시행착오도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내와 시행착오를 거쳐 스스로 공부란 이런 것이구나,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나라는 존재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정말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고 그때 쌓인 자긍심과 스스로에 대한 신뢰야말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된다.
이 얘기에 절실하게 동감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만 발견한다면 명문대 진학뿐만 아니라 원대한 꿈을 꿀 수도 있고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의연하게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라는 든든한 무기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도록 도와 주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준다.
그런 도움들이 세상을 뒤흔들 원대한 이상을 꽃피우게 하는 것이다.

공부는 그 날 끝내지 않으면 끝 낼 시간이 없다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한다.
공부도 영리하게 해야 한다.
그것보다 앞서는 것은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절대 포기란 없고 무조건 노력으로 극복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공부든지 일이든지 무조건 해내겠다는 무조건정신이 필요하다.
공부는 정신력의 싸움이다.
이 책은 공부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써 놓아서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공부를 하는 시간동안 성적의 정체기를 맞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공부하는데 포기란 없어야 한다.
꾸준히 약점을 보완하다 보면 어느 순간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점수나 수준이 확실히 올라와 있을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시간이 별로 없어도 늦엇다고 생각 말고 어떻게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초조한 마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혀 준다.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것은 그 상황을 피하거나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에 더 파고 들고 더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가슴에 새기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절박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지금 성적을 올리지 않으면 나에게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그런 절박함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한다.
개념과 공식을 이해했으면 기출 문제를 많이 풀면서 유형을 파악하고 오답을 정리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심기일전을 하다가 수능 당일에 100점이 정말로 올랐다.
나도 시험 당일날 완전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
공부는 자기에게 가장 약한 부분으로 공략을 하면서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철저히 분석을 한 다음에 공부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에듀플렉스 홈페이지에서 VLT검사를 받아 볼 수 있다.
나도 했는데 엄친아형이 나왔다.
엄친아형,모범생형,학원키즈형,꼭두각시형,협상이형, 허영이형, 아웃사이더형,고집쟁이형,유리구슬형,오지랖형,성실이형, 학습실 지킴이형,예민이형,마음 콩밭형,마니아형,무심이형등 16가지형이 있다.
자신이 나온 형에 맞혀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공부를 하는데 있어 강력한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강력한 목표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동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마음만 앞선다고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다.
동기를 유발시켜 주는 것이 바로 목표이다.
강력한 목표는 강력한 동기를 유발하고 실천의지를 유지시켜 준다.
목표를 설정하는데는 직업,대학,점수로 한다.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하는 것은 대학을 가서 사회에 나가기 위한 공부기초체력을 다지는 것이다.
그런 공부기초체력이 없다면 어떻게 사회에 나가서 직업을 가질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께 받은 것을 직업을 가져서 갚고 효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눈앞에 보이는 즐거움만 찾지 말고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고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해야 한다.
이 얘기가 정말 와닿았다.
공부는 단순화할 것,기본기를 탄탄히 할 것!!!!!
나도 요즘 공부를 하는데 시간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저자는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라고 했다.
나도 법학적성시험에 언어이해가 있는데 언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를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면서 공부를 하라고 했다.
문제도 무조건 풀고 답을 채점한후 해설을 보지 말고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야 하는지의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이다.
게획을 실천하는 3대요소는 끈기,집중,도전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처음에 시작할 때 힘들지만 계속하다 보면 관성이 붙어서 할만해진다.
집중력은 어떻게 하면 높일 수 잇는지 계속 고민을 해야 한다.
내가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모두 날려 버리고 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갖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이 나오는데 이 풀이는 모든 문제집을 푸는데 전부 도움을 줄 것 같다.
1.문제를 푼다
2.틀렸으면 문제앞에 X표시를 하고 다시 푼다.
3.다시 풀어서 맞았다면 O표시를 하고 또 틀렸다면 X표시를 또 추가한다.
4.또 틀린 문제는 개념이나 공식을 찾아 보고 다시 푼다.
5.또 틀렸으면 해설지를 볼 때 힌트를 본다는 마음으로 한 줄 한줄씩 본다.
문제는 자기에게 편한 지문을 먼저 푸는 것이 좋고 기출이나 모의고사를 풀 때 실전처럼 시간을 쟤면서 푸는게 좋다.
찌는 것도 기술이라서 전년도 답비율을 분석해 놓고 집중적으로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도 이걸 해봐야 할 것 같다.
난 공부 자체의 책이 아니라 공부를 도와주는 이런 주변의 책도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시험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