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의 성공하고 싶은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여성,,,
성공하고 싶은 여성들의 역할모델,,,
미국 차세대 대통령으로 추대 받는 여성,,,
세계 최고의 성공녀,,,
우주 최고의 성공녀,,,
뛰어난 능력과 미모를 가져서 더 시너지효과를 가진 여성,,,
권위의식이 없어서 갓 들어 온 신입 사원의 지적을 받고 힘들면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울기도 하는 여성,,,,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여성이기도 하고 영향력을 미치는데 미셸 오바마를 제낀 여성,,,,
하버드MBA를 수석으로 졸업한 여자,,,,
그녀 앞에 붙는 수식어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요즘 나의 이목을 끄는 여성은 페이스북 최고 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이다.
우리 나라에도 여성대통령이 최초로 등장했다.
나의 주변에는 이런 능력녀들이 흔하지 않다.
회계사도 있고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외국계회사에서 여러가지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녀들이 있지만 의식은 양성평등주의자들이 아니다.
우리 엄마도 박사까지 하시고 대학교의 학장이시고 페미니스트이다.
그래서 나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 권력을 갖고 성공을 하라고 하셨다

지금 미국은 셰릴이 하는 말들은 미국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연신 이슈가 되고 파급효과가 크다.우리 나라에도 왔는데 남편들에게 부인에게 꽃을 선물하지 말고 빨래를 해주라고 했다.
그녀는 회사가 고용인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 본다면 직장인 엄마들의 삶은 훨씬 편해질 것이다라고 했다.
그녀가 임신했을 때 회사에 임산부 전용 주자창을 만들어 달라고 주장했다.
그녀처럼 능력이 있는 여성이 얘기를 하니까 회사측은 바로 받아 들여서 임산부전용 주자창을 만들었다.
그녀가 중역들의 회의에 갔을 때 여자 화장실이 없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런 중역회의에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세릴은 높고 영향력 있는 자리에 여자가 많을 수록 여자들의 삶이 편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페이스북 최고 업무 책임자로서 연봉은 330억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두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커리어를 훌륭하게 병행해 왓다.
그녀는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두뇌와 능력과 경력을 가진 여성이다.
그녀의 미모도 한몫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성공한 여성이 될려면 전적으로 도와주는 엄마와 남편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난 남성이 기득권을 가지고 유리천장이 있는 현실을 뛰어 넘고 싶다.
난 여성이 남성보다 못하다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반대이다.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은 신의 영역으로 정해지는 것이고 여성은 여성의 사명과 목적이 있는 것이다.
사회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능력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이 책에서도 우리 나라에 대한 언급이 있다.
박근혜대통령의 등장을 얘기한다.
한 번이라도 여성 대통령을 배출한 국가는 16개 국가인데, 한국이 이제 그 중 한 곳이 된 것이다.
셰릴 샌드버그는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와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5년 학업을 마치고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다 미국 재무부 수석보좌관이 됐다.
두 번째 직장에서 30세를 맞이하고 33세에 구글로 직장을 옮겼다.
셰릴이 잘 나가는 구글에서 나와 지금까지 있는 곳이 페이스북이다.
린 인의 뜻은 뛰어 들어라는 것이다.
그녀는 지난 10년간 일하며 여성의 입지는 전혀 나아지지 않아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더욱 나은 세상을 꿈꾸기에 이런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는 여성 지도자가 많아야 여자 아이가 그 여성 지도자를 보고 꿈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며 여성 지도자를 보면 ‘여자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남성 전업주부가 늘면 남자 아이는 ‘남자도 육아를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세릴은 아이디어공유 집단 테드에서 양육과 업무에 지쳐 나가 떨어질지언정 그만둘 준비를 미리 하지 마라 라고 하면서 전 세계 여성들에게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
나에게도 세릴은 멘토이고 부러움의 대상이며 나의 미래였으면 하는 여성이다.
그녀는 회사의 허락을 받고 출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출산을 계획을 공유한다면 회사가 그에 맞게 업무 스케줄을 조정하고 한적한 직으로 자리를 옮겨 주겠다는 얘기이다.
능력있는 여성들이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그녀의 애기는 회사측의 여성 고용인을 좀 더 쉽게 통제하고자 내미는 지략의 카드가 아니라 그 길을 스스로 그 길을 헤쳐온 선배와 엄마로서의 조언이다.
그녀는 직업여성이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출산 같은 이슈를 회사가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얘기는 아주 성공한 여성에게 해당되는 얘기이다.
셰릴처럼 여성이 보스가 되면 핑크리더십을 발휘한다.
핑크리더십은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밀어부치거나 권위적으로 하달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고 섬세하고 부하직원의 의견도 잘 듣는 것이다.
페이스북의 입사한지 2달된 신입사원이 세릴 샌드버그에게 틀렸다고 지적한 경우처럼 말이다.
남자상사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세릴 샌드버그는 그 직원의 얘기를 듣고 화내지 않고 들어줬다.
여성은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연봉협상자리에서도 자기 자랑,개인적인 성과의 도모,자신이 후한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는 스타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여성은 자기만의 규칙을 고수하면서 기존의 성향대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하거나 자기 이익을 꾀하려 들지 않는다면 결코 남성과 동등한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남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일부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남자처럼 구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부분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내가 아는 언니는 자기가 언니집의 아들이다라고 하는데
왜 아들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딸이면서 딸의 역할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말이다.
여성이면서 자신이 남성역할이라고 하면 여성의 정체성은 어디로 가느냐는 말이다.
여성은 여성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세상에 주장을 해야 한다.
남자처럼 행동하는 것도 전과 다름없이 여자처럼 행동하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새로운 규칙을 발견해야 한다.
남성과 다른 방식으로 정당한 보수를 요구하고 인정을 받는 방법말이다.
임시고용,클라우드 소싱,성과중심주의라는 트렌드를 여성들은 활용을 해야 한다.
앞으로 인재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세릴도 일은 남자보다 많이 하면서 남자보다 돈은 적게 받을려고 하는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 남자보다 많이 받는다.

그녀가 책에서 얘기하는 것이 아주 성공한 여성이고 특혜를 받는 영향력 있는 여성이라서 그녀의 얘기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이상적인 회사나 커리어를 가진 여성이 되기 위해서는 그녀처럼 되어야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녀가 정말 똑똑하고 잘난 여성이지만 그래도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는 있다.
그녀의 삶에 대한 성공과 열정이 가정교육에서 나왔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나의 엄마도 그런 여성에 들어 간다는 것이다.
시대를 앞서는 여성이 같은 집에 살아서 나도 세릴 같은 여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녀는 공부도 잘하고 직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결혼도 잘했지만 한 번의 이혼을 겪는다.

그녀도 일을 하면서 육아의 어려움을 잘 알고 힘들어 하면서 두 번째 결혼을 한 지금의 남편과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남편을 동료와 평등의 관계를 이루어 갔다.
셰릴처럼 리더가 된 여성들은 남성처럼 행동하거나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여성이 리더가 된 것은 자신의 장점을 잘 발휘했기 때문일 것이고 여성스러운 리더라고 해도 그 여성은 아무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권력자이다.
리더가 되면 성적코드는 버리고 호감스타일이 되어야 한다.
윗 자리에 오르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인내와 아부도 했을 것이다.
높은 자리에 올랐다고 완벽해질 수는 없다.
아주 가끔 인간적인 면모도 허락해야 한다.
여성리더들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남성들은 남성이 우월하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무시하고 자신의 실력과 커리어에 집중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리에 반드시 올라야 한다.
그런 얘기들을 셰릴은 이 책에서 끓임없이 하고 있다.
두려워 하지 말고 뛰어 들어라라고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