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독서법 - 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큰일 날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제는 3년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3년 동안 하루 오전,오후에 48분씩 나눠서 읽으면 된다는 것이다.

나도 초등학교때 잠깐 집중독서를 한 적이 있다.

세계문학전집,한국문학전집,왕비열전, 세계위인열전, 한국위인열전, 과학전집, 논문전집, 세계백과사전,뉴튼지, 과학동아, 월간문학을

하루종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전학을 많이 다녀서 친구랑 놀 수가 없어서 혼자서 책을 많이 읽었었다.

그럴 때 아는 것도 많도 천재라는 얘기도 듣고 학교공부도 따로 안해도

성적이 잘 나왔던 갓 같다.

이 책에도 아인쉬타인이나 뉴튼 처질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한 위인전도 읽었는데

그들은 학교를 다닐 때 꼴찌를 하고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다.

아인쉬타인도 대학에 계속 떨어졌는데

위인전에는 어떻게  갑자기 세기의 천재가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에는 나온다.

나의 오랜 의문이 풀렸다.

 

스피노자나 유명한 철학자들도 원래는 평범한 애들이었는데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의식과 사고를 소유할 수 있는

이유가 부모님이 고전독서를 시켜서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고전독서만으로는 세기의 천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에는 그 비밀이 나와 있다.

나의 올해의 책은 48분 기적의 독서법으로 선정하고 싶다.

 



 

최후의 제국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미국은 상위1%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아이들이 7명중에 1명은 밥을 굶는다고 한다.

미국의 정치가들은 의료비가 없거나 밥을 굶거나 직업이 없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라고 한다.

난 구조와 환경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한다.

고장 난 자본주의는 돈의 제국을 만들었고 99%는 배제시키는  나라를 만들었다.

자본주의는 고장이 나서 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고

 능가하는 경제이론은 없는 걸까,,,,사회자본주의,,,복지자본주의,,,따뜻한자본주의,,,,

99%가 잘 살 수 있는 경제이론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학문을 공부했어도 1000권의 책으로 집중독서를 해야지 천재의 반열에 올라 서는 것이다.

난 앞으로 어떤 분야를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다.

학교 다닐 때 경제학강의시간에 늦어서

경제학을 듣지 못했다.

경제학교수님이 강의시간 정각이 되면 강의실문을 잠갔다.

5분을 늦어서 경제학강의를 수강하지 못한게  철천지 한이 된다.

이제부터라도 경제학에 대한 책을 50권이상 읽어야 겠다.

그래서 내가 됐든 누군가가 됐든 99%가 잘 살 수 있는 경제이론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고

경제법과 경제이론을 접목시켜서  이론의 정착과 정책과 법제화를 하는데 관심을 갖고 싶다.



 

책콩에서 서평을 쓰면서 나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은 책을 읽을 때 속도가 빨라졌고

물론 어려운 책들은 아니었지만

이해도도 빨라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셔평 잘쓰는 법도 찾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로스쿨입학에 필요한 추천도서들은 하나같이 재미도 없고 어렵고 지루하고

읽어도 머리나 가슴에 별로 남는 것들이 없었는데

책콩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추천해 주는 책들은 법학적성시험의 시험범위에도 들면서

요즘 책들이고 재미있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들이다.

 더 높은 퍼센테이지에도 들수 있겠다는 희망을 책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되면서 갖게 되었다.

사람들의 법학적성시험은 공부를 해도 절대로 오르지 않는다는 얘기도 거짓말이라는 걸 알게 됐다.

우리는 알지 못하면 속고 살 수 밖에 없다.

책콩은 내가 같이 로스쿨을 준비하는 경쟁자들에게 속지 않도록 도와 주었다.

책콩은 나의 인생에 혁신적인 만남이다.

 



 

난 영문학 경영학 물리학 여러가지를 조기졸업으로 공부를 했지만 책을 별로 읽지 않고

전공서적만으로 공부를 할 때 내가 멍청해지고 창의력이나 상상력 아이디어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인문학부터 철학 문학 물리 화학 생물 경제 경영 회계 심리 사회학 전분야를 읽어야 했던 것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많은 공부를 했어도 성공하지 못하는 비밀이

이 책에 들어 있다.

나는 그 이유를 또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이 많이 풀렸다.

독서의 임계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하는 거였다.

그랬구나,,,,,,그랬어,,,,유레카,,,,,



 

나중에  석사논문대회에도 나가고 싶다.

그때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함께 쓰고 싶다는 아이디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얻었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실패한 것 같고 평범한 것 같고 우울한 것 같고 남보다 뒤쳐진 것 같고

성공하지 못한 것 같고 돈을 못버는 것 같고 답답한 것 같고 성취를 못하는 것 같을 때는

책에 미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여자들은 우울함이 밀려 올 때 많이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머리를 자른다.

하지만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인생의 의문과 비밀은 같은 인간에게서 나오지를 않고 책에서 나오는 거였다.

나도 책에 미쳐야 겠다.



 

이 책은 독서의 유익함과 그 유익함으로 위대해진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의식의 진정한 혁명은 독서뿐이다.

남의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다.

많은 것을 바꾸고 싶다면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할지라도 수백 권의 책을 대신 할 수 없다.

요즘은  거의 100세,90세 시대라고 한다.

90년의 세월동안 딱 3년만 책에 미치면 인생이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점은 습관의 차이이다.

자신의 일상을 채워 삶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습관을 갖고 있느냐 아니냐가 성공을 좌우한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두 세배 많은 성과를 내는 이유는 천부적인 능력이나 노력의 차이가 아니라 습관의 차이때문이다.

삶에서 가장 유익한 습관은 책에 미치는 습관이다.

책에 미치는 습관은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

하지만  미쳐도 제대로 미쳐야 하고 올바르고 가치 있는 것에 미쳐야 그 의미가 더 크다.

책에 미쳐야 하는 것이다.

책광책습,,,,,책에 미친 사람만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책에 미치지 않으면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없다,,,,,

독서를 통해 의식과 사고의 수준이 한 단계 격상되는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교보문고 신용호회장,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작가 나카타니 아키히로,

시골의사 박경철,민들레 영토 지승룡 회장,김용옥 교수,나폴레옹,중국의 국부 마오쩌둥,알베르토 망구엘은 도서관에서 몇 년동안 파묻혀 살면서 위대한 인물이 된 경우이다.

 

독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고정관념을 깨고 편견 없는 눈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타인과 같은 생각을 하며, 타인과 같은 삶을 살고 샆은 사람은 없다.

자신만의 길이 무엇인지 찾아 그 길을 갈 수 있다면  정말  진정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책에 미쳐야 미래형 인재가 된다.

위대해지려고 각오한 자만이  위인이 될 수 있다.

위대해지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미래형 인재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문제해결과 혁신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식과 기술만을 가진 것은 과거형 인재이다.

책을 읽을수록 생각은 확장될 것이고, 인생의 고비마다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미완성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자신을 완성시켜야 할 운명을 가졌다.

금융의 황제 조지 소로스는 독서를 통해 최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런던에서 9년동안 밑바닥 생활을 하면서도  독서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철학서적을 통독했다.

지금은 연봉 3조 6천억원을 받는다.

조지 소로스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맹점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을 잦고 있는 사람이다.

그 힘은 독서에서 온 것이다.

 

 



 

자신의 영혼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자유로움을 느끼게해주는 것이 독서이다.

사고와 의식수준이 향상되지 않으면 생각을 바꾸더라도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

생각과 사고의 틀을 탁월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수준으로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문제의 수준보다 탁월한 의식과 사고수준을 갖추어야 한다.

아무리 생각을 바꾸어도 가난과 실패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가 읽어야 하는 다양한 분야는 국제정치경제,금융, 리더십,트렌트, 재테크, 자기계발, 인문과 역사, 미래학, 심리학,융합과 크로스오버이다.

자신이 성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꿈을 꾸게 되고, 비전을 품게 되고 생각을 바꾸게 되고, 목표를 크게 설정하게 된다.

이것을 이룰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아무리 출중한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해도 시간을 아껴

그것을  닦지 않는다면 그 소질은 이내 곧 사라져버리게 되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아주 좋은 발상이 있는데 텔레비전을 볼 때 광고나 보기 싦은 부분이 나올 때 책을 보라는 것이다.

이 발상을  해보니까 드라마나 내가 보고 싶은 프로를 보기전에 지루한 시간을 메꿔 주는 것 같다.

텔레비전앞에 앉을 때는 책 한권을 들고 앉는 것이다.



 

 

양이 질을  압도하고 이끌고 창출한다. 양이 넘쳐야 질을 생각할 수 있다.

가장 훌륭한 작품은  오로지 한 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수히 많은 작품을 만들다 보면 최고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수많은 작품의 시행착오가 반영된 것이 최고의 작품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메모를 해야 한다. 평생동안 꾸준히 하는 독서보다는 집중독서를 꼭 해야 한다고 누차 강조되어 있다.

성공에는 10년법칙이 있다.

어떤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와 성취에 도달하려면 최소 10년 정도는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최소한 10년은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훈련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대가가 될 수 있는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

10년 법칙은 꾸준히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영혼을 강타하는 벼락은 아무에게나 내리는 것이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이란 곡 전력을 다하며 살아낸 순간이다.

독서로인해서 내적성숙이 이루어졌다면 성공은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신경숙작가는 높은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글을 잘 쓸까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 비밀도 풀렸다.

 

책을 읽을 때는 딴 생각을 하지 말고 책에만 집중해야 한다.

책과 대화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책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야 한다.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목마름은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이다.

독서를 통해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가짐과 자부심은 독서에 더욱 매진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최고를 기대하고 최고임을

선언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결과가 돌아오는 법이다.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해도 대뇌에서는 그런 사람으로 착각한다.

뇌 안에서 먼저 최고가 되는 것이고 뇌는 그런 기준에서 몸과 행동을 지배한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규정하면 정말로 그런 사람으로 변해가는  자기규정 효과 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자신에게 있다.

자신을 믿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세상은 돕지 않는다.

최고를 갈망하고 최고가 되고  최고임을 선언해야 한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겸손해야 한다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게  또 고민이다.

연예인들이나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은 자기입으로 자기가 예쁘다 어려보인다 자기가 최고이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범재와 천재를 가리는 것은 능력이 아니 의식의 차이이다.

중요한 의식을 발달시키는 것이 독서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분야에 50권 이상을  읽으면 책을 써야 하는 의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내가 사랑하고 깊이 교제를 나누고 음성을 듣는 하나님에 대해서 전하고

학원을 안다니고  공부 하는 법과 오랜 시간 고난을 견디는 법을 전하는 것은 책을 쓰는 거였다.

나는 이 책에서 정말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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