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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으면 아무래도 자꾸 자신을 비하하고 고립시키기 쉽다.
성숙한 여성은 스스로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여성이다.
내 몸과 내 인생은 내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확고한 의지와 행동력을 갖추고 있는 여성이다 -머리말-
여자의 인생은 마흔부터가 진짜라는 이 책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100%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는 하다.
다루기 쉬운 여자가 되지 말고 자기 의지가 확실하고 자기 인생을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
남에게 맞추기 위해 자신을 억누르며 누군가와 함께 있어봐야 어차피 고독하다. 그렇다면 차라리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는 게 낫다.
정말 중요한 얘기지만 말처럼 실천하는 것은 쉽지가 않기는 하다.
이렇게 혼자서 확실히 살려면 자신만의 장기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그렇지 못한 언니들은 결혼만 잘할려고 집중을 한다.
그러면 더 비참해지고 힘들어 지는 것 같다.
언니들은 오빠들에게 자신을 맞출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지 말라고 한다.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라고 얘기한다.
자기 스스로를 억압하고 세상의 잣대에 맞추면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만 있게 된다.
p 27 : 필사적으로 살아야만 의연한 아름다움을 갖출 수 있다.
의연함과 필사적임은 반대인 것 같은데 외적으로 의연할려면 내적으로는 필사적임을 가져야 한다,,,,음,,,,다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남과 비교하면서 나는 이게 뭐야생각하기 시작하면 열등감이 생겨난다.지나친 열등감은 판단력을 흐리게하고 도를 넘는 질투심은
왕따로 발전한다.
열등감과 질투심은 극복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해서 생겨나고 아무리 애를 싸도 그 사람하테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경우이다.
이런 생각이 뿌리 깊이 자리 잡아 자신을 힘들게 할 때 해결방안은 밖으로 나가서 여행이나 스터디모임이나 동호회등 여러 모임을 하는 것이다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가득 차 있던 일상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된다.
세상에 질투심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그런 부분을 이겨 내기 위해서 신앙에 집중하거나 영어 일어 스페인어를 공부하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것을 먹고 재미있게 놀고 수다를 떤다. 그리고 외모나 피부도 더 우아하고 예쁘게 가꿀려고 노력한다.
성형수술이나 인공적인 것은 죽기전에 부작용이 꼭 오고 나이들어서 한꺼번에 무너지고 망가진다는 얘기를 들어서
영양제나 식이요법으로 잘 가꿀려고 노력한다.
질투심이 많은 주변 친구들은 아무 노력도 안하고 불평만 하고 사람을 깍아 내릴려고만 한다.
그런 친구옆에는 오래 머무르고 싶지 않다. 그래서 그 친구들은 내가 아니면 거의 친구가 없나 보다.
나도 어느 시점이 돼면 떠날 것이다.
그런 질투의 한탄은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다.
자신이 발전 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남동생이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안 좋았는데 결혼도 잘하고 교수가 돼서 질투를 하기는 한다.
질투만 하고 있으면 비참만 해질거다.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런 감정들에 현혹되지 않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p36;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힘든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단 5분의 행복이라도 삶의 활력소가 된다.
사람들은 보통 고난을 피하고 쉬운 길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경쟁자들만 가득할 뿐이다. 반면에 어려운 길에서는 경쟁자없이 혼자서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 얘기는 정말 맞는 것 같다.
특이하고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일수록 경쟁자가 없는 것 같다.
책을 읽을 때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책을 읽고 이해가 되면 공감하고 공감이 안되면 불평하고 줄을 치고 메모를 하면서 책을 읽으라고 한다.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사실을 여성들은 분명히 자각해야 한다.
결혼 적령기에 왕자님을 만나서 좋은 아내가 될 줄 알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낙담한다.
남성은 대부분 젊은 여성, 성욕의 대상이 되는 여성에게 잘한다.
나이를 먹어도 남성들이 계속 자기 비위를 맞추고 떠받들어 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지금이라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보고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야 한다.
고민하여 찾은 길이야말로 자신의 인생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찾고 현재의 생활에도 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뭔가가 있을 것이다.
이걸 어떻게 찾지?
하고 싶은 일보다 할 수 있는 일을 가지고 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겠지,,,,,,
일할 기회는 저절로 찾아 오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뭐든지 자신이 문제인 것 같다.
나이가 많은 여성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의 가치관을 깨트리려는 의지가 확고해야 한다.
젊음을 상대로 싸워봐야 자신에게 승산은 없다.
질투심을 극복하려면 젊음으로 승부하지 않는 여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 문제는 커리어로 해결되지 않는다.
임원이 되고 일에서 능력을 인정 받아도 후배여성에 대한 질투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질투심 극복을 위해서는 자기 내부의 여성이라는 성과 마주해야 한다.
젊음만이 여성의 전부가 아니라 점점 나이 먹어가는 여성의 가치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정말 그렇다.
요즘 내 주변의 여자들은 나이를 속이고 다닌다. 정말 그럴 필요가 있을까
결혼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 가면 그렇게 자신이 없고 자신이 없어야 하는 걸까
나이를 먹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아야 한다. 누가 알려 주지 않는다. 자신이 찾고 알아 가야 한다.
후배 여성에게 질투심을 느끼면 무엇보다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도 그녀들과 마찬가지로 직장의 꽃으로 대접받던 시기가 있었듯이
모두가 거치는 과정이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가야 한다.
여성이 관리직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렵다. 출세하는 여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일에 몰두하면 외톨이가 되어간다.
여성의 승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을 때 여성은 여성과 연결시켜야 한다.
여성이 여성이 지지않고 누가 지지한다는 말인가,,,,,,하지만 이건 정말 문제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이 정말 맞다.
여자는 왜 서로의 질투로 끌어 내릴려고만 할까
예쁘고 실력이 있으면 더 표적이 된다.
여성들의 인맥을 만들고 여성과 여성이 친밀하게 교류하며 먼저 여성이 여성을 인정하고 고민을 들어주면서 남성중심의 직장 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난 여성과 동역을 하다가 뒷통수를 맞은 적이 몇 번 있어서 이런 얘기에 믿음이 가지를 않는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여성이 여성의 편이 되어 응원해주어야 한다.
나는 이렇게 하겠다.
인맥은 기다린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그래,,,모든 것은 자신이 해야 하는거야,,,,,
여성 동료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귈려면 인사를 잘하고 자신의 일외에는 거절한다.
동료에게 자기가 싫으면 마음을 강하게 먹고 대놓고 싫다고 하고 나를 괴롭히는 인간앞에서 좋은 사람으로 있을 이유는 없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해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리고 나를 주어로 해서 말하면 서로 감정적으로 되지 않고 끝 낼 수 있다.
항상 자신이 아닌 것은 단호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미리 벽을 보고 연습을 해야 한다.
p116: 꿈이 이루어진 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한다. 그래야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다.
남자들이 젊은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마녀는 남성에게 선택받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다.늙는 것도 인생의 아름다운 모습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이 세상에 태어나 단 한번뿐인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중요한 거이지 지금 몇 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만큼 열심히 살아야 한다.
며 살이 되었든 젋은 아이돌이나 연예인처럼 순종적인 얼굴에 동그랗고 가슴은 큰 여성을 이상적으로 생각한다.
그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p123 : 젊음만이 여성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아니다.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삶의 것이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어떻게 노력하고 인생을 개척해왔는지 정확하게 봐주는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군가가 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하는 점이다.
자신이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성장하고 있으면 앞으로 만나게 될 배우자도 그런 사람일 것이다
어떤 여성은 자신의 아들을 며느리의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키웠다고 한다.
식사준비도, 청소도, 빨래도, 다림질도 모두 여성에게 떠넘기는 남성은 자립해 있는 여성에게 귀찮은 존재밖에 되지
않는다. 불필요한 부담만 늘어나고 상대방 신변의 잡다한 뒤치다꺼리를 하는게 여성의 인생은 아니다.
자립한 남성만이 자립한 여성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
40대에는 연하의 남성들뿐이라며 한탄하지만 초조해하지 말고 결혼과 출산은 때가 되면 하게 마련이니까
가사와 육아에 협조하는 배우자를 만나도록 생각을 해놓아야 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는 신데렐라가 없다.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온 여성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말하자면
왕자님은 절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왕자님을 바라는 데는 그가 날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라는 심리에서 나온 것이다.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그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그 사람과 함께 행복해져야 겠다고 생각해야 한다.
p182: 어머니를 좋아하는 마음과 좋아하고 싶은 마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어느 감정이 우세한지 생각해본다
p190; 딸은 어머니가 원하는 딸이 되어야 한다는 마법에 걸려 있다. 그것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도 맞는 애기 같다. 나도 엄마와 친밀한 관계라서 엄마애기가 나에게 많이 좌우한다.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이다.
p195:어머니에게서 자립하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내 생각은 이러니까 엄마는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끈기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p204:어머니로 하여금 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었다고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