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분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호감을 만드는 작은 표현의 비밀
오노 모에코 지음, 김시온 옮김 / 알토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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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진짜 말은 너무 중요한 것 같다. 나 자신에게도 하는 말과 사람들에게도 하는 말들이 너무너무 중요한게 인간관계는 우선은 100%말로 하니까 그런 것 같다. 말을 잘해서 손해보는 일은 없는 것 같다. 상대를 배려하고 내 자신도 지키는 말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책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것도 절실히 느낀다. 저자 오노 모에코는 공인 심리사이자 산업 카운슬러, 기업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인간관계와 조직 내 소통을 연구하며 2만 명이 넘는 사람을 상담했고, 6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업 교육과 강연을 진행했다. 현재는 일본 방위성, 문무과학성 등 관공서를 비롯해 대기업, 대학, 의료기관 등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NTV〱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후지TV⟨논스톱⟩등 유명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가장 트렌디하고 건강한 소통 솔루션을 제시하는 말하기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저자는 수많은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확인한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느낌 좋은 사람의 말습관’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바꾸어 말하기』『개복치 직장인 생존 가이드』외 다수가 있다. 인간관계는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방식’으로 좋아지기도, 나빠지기도 한다. 저자에게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실하고 진지하다.

성격이 나빠서 인간관계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대체로 좋은 사람들이다. 저자는 그들을 만나면 가장 먼저 문제는 당신의 성격이 아니니 자신을 탓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다만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늘 아쉽게 느끼는 점이 있다. 주변에서 ‘호감 가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 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아주 사소한 데 있다.

그리고 그 작은 요령만 익혀도 인간관계는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 실제로 상담을 받은 사람 가운데는 이런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신 사람이 많다. 평소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면, 말도 자연스럽게 그 방향을 따라간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말했다. “모든 고민은 결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의해 결정 된다’ 고 생각한다.



좋은 인상을 주는 말하기는, 자신이 자신답게 관계를 맺기 위한 조용하지만 강력한 무기이다. 책을 읽는 동안 변화하게 만드는 책, 말하자면 읽기만 해도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것은 책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표현을 바꾸는 방법을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는 말할 태도와 행동 역시 상대가 받는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좋은 인상을 만드는 작은 습관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기존의 상식

새로운 제안

항상 웃는다

고개를 1cm더 깊게 끄덕인다

화를 내지 않는다

화가 나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상대에게 맞춘다

해야 할 말은 참지 않는다

저자는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의 사고방식’의 습관을 알려준다. 좋은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감정이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이다. 인간은 마주한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때 가장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다. 표정을 바꾸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도구다. ‘느낌 좋은 사람’은 말하지 않을 때조차 자연스럽게 비언어적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 상대는 무의식으로 안도감을 느끼고, 대화하기가 쉬워진다. 그 사람을 ‘느낌 좋은 사람’이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상대에게 안도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에게 안도감을 주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자기 개방’이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까지 털어놓는지, 공적인 관계인지 사적인 관계인지에 따라 상황도 다르고 거리감도 제각각일 것이다. 아마 처음 보는 사람에게 사적인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느낌 좋은 사람’들은 처음 만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사적인 정보를 조금씩 이야기하며 자기 개방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개방을 하면 인상이 좋아진다. 그 이유는 상대에게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이때는 작은 실수담이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상대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살짝 엿보게 되면, 그 사람은 평면적인 존재가 아니라 이런 모습도 있구나하고 입체적인 인물로 보일 수도 있다라는 친근감도 생긴다.

무엇보다 자신의 약점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기 어렵고, 자연스럽게 경계심도 풀리게 된다. 그 결과 처음 만난 사이일지라도 한결 가까워진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실수담이라고 해서 심각한 문제나 트라우마, 가족사 등을 이야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에게 갑자기 그런 무거운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경계하게 된다. 자기 개방을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벼운 내용이면 충분하다.

특히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공감대를 만들기 좋은 화제이다.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참고 참던 자신이 어느새 까다로운 사람이 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신이 누군가의 말에 화가 났을 때 ‘지금 분위기를 망치면 안 돼’ ‘화가 나더라도 참아야 해’ ‘어른이니까 이 정도 그냥 넘겨야지.’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을 없던 일처럼 덮어 버린 적이 잇을 것이다.

하지만 ‘화가 났다’라는 사실 자체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어떤 감정이든 자연스럽게 올라온 감정을 인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호감을 갖고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이 정도 일로 울지마”“그만 징징대”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란 사람은 어느새 이런 믿음을 갖게 된다.

공공장소에서 화를 참지 못해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을 폭발시키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지금 화가났다’‘나는 지금 슬프다’라는 사실만큼은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어릴 때부터 “동생이니까 참아야지” 이 정도는 견뎌야지“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자란 사람들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신을 탓하는 경향이 있다.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으로 힘들게 당한 사람이 그런 경우가 많다. 슬퍼도 참아야하고 언제나 언니들이 쓰던 헌 것을 물러 받아 억지로 써야 할 경우도 있다. 싫어도 참아야 했던 시간들에도 가스라이팅을 당해 말을 하면 야단을 맞을 수 있다.그래서 참고 이래도 참아야지하며 울때도 많을 수 있다. 저자는 느좋사의 자기 긍정감 루틴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그대로 하면 항상 기분 좋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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