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작가가 되다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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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빠엄마가 교수를 안하니까 이제는 작가를 하고 싶어하셔서 백일장을 많이 나가신다. 이 책이 아빠엄마한테 실질적으로 필요하실 것 같다. 저자 황준연은 작사 ∙작가의 집 출판사 대표∙강연가이다. 저자는 월세 10만 원 단칸방에서 청춘을 보내던 평범한 청년, 하루 1시간 독서로 인생이 바뀌었고, 7개월 만에 첫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그 뒤로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저자는 ‘작가의집’ 출판사를 세워 150명이 넘는 예비 작가를 코칭하고 작가로 데뷔시켰다. 출판사를 시작한지 1년 반 만에 80권에 가까운 책을 펴냈다. 2025년 한 해에만 50권의 책을 출간했다. 약 6,000권 독서를 실천하며, 전국 강연을 통해 독서와 책읽기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저자는 제주에 살면서 글을 쓴다. 저자는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저자는 책이 저자의 인생을 이렇게까지 바꿔놓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학습지 교사였던 저자는 출판사 대표가 되고, 작가이자 코치이자 강연가로 살아가고 있다. 저자의 이 모든 것의 시작은 ‘하루 1시간 책쓰기’였다. 이 책을 다시 내기로 한 이유는 간단하다. 6년이 지났지만, 핵심 메시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루 1시간이면 충분하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이것은 6년 전에도 사실이었고, 150명의 작가가 증명한 지금도 여전히 사실이다. 6년 사이 세상이 달라졌다. AI가 초안을 써주는 시대에, ‘왜 여전히 사람이 직접 써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새로 생겼다. 그 질문에 저자의 대답이 들어 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조언은 걷어내고, 지금 통하는 방법으로 바꿨다.



하지만 글을 쓸 때 느꼈던 설렘과 간절함, 그 목소리만은 고스란히 남겨두었다. 6년 전에 읽고 다시 책을 펼친 분이든, 한 가지만 기억해 주면 좋겠다.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지금 바로, 하루 1시간이면 된다. 저자의 첫 번째 『하루 1시간 독서습관』이 올해 3월에 출간되고 아는 형님에게 들은 이야기다. 그 형의 부러움과 아쉬움이 가득한 한마디를 듣고 저자는 결심했다.

‘형님을 위한 책을 쓰자’ 강연을 통해 가장 많이들은 질문도 ‘책쓰기’였다. 어쩌면 그때부터 다음 책의 주제가 ‘책 쓰기’로 정해졌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쓰면, 꿈꾸던 모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책 쓰기를 시작한다면 저자 자신이 행복할 것이다. 책쓰기는 쉽다. 이제까지 단지 방법을 몰랐을 뿐이다. 누구나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생 안정적인 자격증이나 기술이 있을까? 토익만 공부하면 자신의 몸값이 평생 올라갈까? 아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독서’라고 확신한다. 『하루 1시간 독서습관』에서 저자는 지금도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있다. 하루에 독서하는 시간이 최소 3시간이다. “저자가 할 수 있다는 것은 독자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서 몇 권의 책이 필요할까? 많은 책에서 100권 정도를 이야기한다. 실제로 100권만 읽었다면 얼마나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가질 수 있을까? 그래서 독서가 최고의 자기계발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책을 쓰면 어떻게 될까? 읽은 책의 지식과 지혜를 아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책을 쓴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흔히 그 분야의 자격증 및 학위가 있는 사람을 전문가라고 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자격증을 따고 대학원에 다닌다. 하지만 이제 석사와 박사는 너무 흔한 이름이 되었다. 심지어 고학력이기 때문에 오히려 취업에도 불리하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책을 꼭 쓰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답은 한결같다. ‘내가 무슨 책을 쓰겠어, 시간도 없고,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 만족할게’라는 애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독서를 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읽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며 이야기했다.

책을 쓰면 인생이 바뀔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책을 내든지, 안 내든지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치가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책 쓰기에서 만큼은 시작인 서론이 재미없다면 독자들이 더 이상 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론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드디어 본론을 읽게 될 것이다. 서론에도 공식이 있듯이 본론에도 공식이 있다. 바로 사례를 찾는 것이다. 즉 근거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사례가 될 것이다. 사례의 중요성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 예를 찾는 방법이 바로 독서다. 좋은 예를 많이 찾을수록 책쓰기는 수월하다. 무엇보다 근거가 튼튼한 책이 된다. 좋은 책일수록 그렇다.

저자는 한 구절, 두 구절을 적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A4 2장 정도는 쉽게 끝난다. 거의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1시간 만에 쓴 A4 2장은 읽는 부분의 핵심이 된다. A4 2장 정도면 훌륭한 한 꼭지가 된다. 1주일 만에 책 한 권을 쓰는 사람과 한 달 또 두 달 만에 책을 썼다는 사람이 많다. 훌륭한 사례만 있다면, 그리고 하고 싶은 말만 있다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양이다.

예비 작가들이 처음에는 수많은 책의 분량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서 좌절하지만, 글감만 충분하다면 책의 분량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좋은 글 역시 모방에서 나온다. 글을 많이 읽지 않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저자는 책을 쓰고 작가가 돼서 꿈을 이루고 변화된 인생을 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작가가 되는 방법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데 주의 깊게 들어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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