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은 책을 꼭 쓰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답은 한결같다. ‘내가 무슨 책을 쓰겠어, 시간도 없고, 이렇게 읽는 것만으로 만족할게’라는 애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독서를 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 읽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라며 이야기했다.
책을 쓰면 인생이 바뀔 것 같기는 하다. 사실 책을 내든지, 안 내든지 중요하지 않다.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치가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책 쓰기에서 만큼은 시작인 서론이 재미없다면 독자들이 더 이상 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론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드디어 본론을 읽게 될 것이다. 서론에도 공식이 있듯이 본론에도 공식이 있다. 바로 사례를 찾는 것이다. 즉 근거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사례가 될 것이다. 사례의 중요성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 예를 찾는 방법이 바로 독서다. 좋은 예를 많이 찾을수록 책쓰기는 수월하다. 무엇보다 근거가 튼튼한 책이 된다. 좋은 책일수록 그렇다.
저자는 한 구절, 두 구절을 적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A4 2장 정도는 쉽게 끝난다. 거의 1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1시간 만에 쓴 A4 2장은 읽는 부분의 핵심이 된다. A4 2장 정도면 훌륭한 한 꼭지가 된다. 1주일 만에 책 한 권을 쓰는 사람과 한 달 또 두 달 만에 책을 썼다는 사람이 많다. 훌륭한 사례만 있다면, 그리고 하고 싶은 말만 있다면 생각보다 많지 않은 양이다.
예비 작가들이 처음에는 수많은 책의 분량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서 좌절하지만, 글감만 충분하다면 책의 분량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좋은 글 역시 모방에서 나온다. 글을 많이 읽지 않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저자는 책을 쓰고 작가가 돼서 꿈을 이루고 변화된 인생을 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작가가 되는 방법을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데 주의 깊게 들어볼 가치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