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병든 부자보다 건강한 가난뱅이가 낫다고 한다. 건강을 잃는다는 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것이다.영국의 최장수 부부는 서로 항상 사랑한다고 얘기하고 서로 배려하고 싸워도 금방 풀었다. 건강은 심리적인 것과 건강적인 요소가 많은 것 같은데 그걸 알아야 하는 것 같다. 그 정보가 이 책에 많을 것 같아서 읽었다. 저자는 곽민철, 정희철, 이종화이다.
저자 곽민철은 IT 기업의 마케터 재직 중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목격한 뒤, 이를 해결하고자 시니어를 위한 정보 채널 ⟪걱정마엄마⟫유튜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한국시니어디지털교육협회⟫의 수석 연구원으로서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정희철은 회계법인과 컨설팅 회사를 거쳐 디지털 금융업에 종사하던 중, 시니어 세대를 위한 디지털 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니어를 위한 정보 채널 ⟪걱정마엄마⟫유튜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시니어디지털교육협회⟫의 수석 연구원으로서 시니어 디지털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이종화는 약사로써 근무하던 중, 신체 영양섭취의 관문인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다시 치과대학에 입학하여 치과의사가 되었다. 치과 의료현장에서 시니어 세대의 구강건강 및 영양불균형 개선의 중요성을 깨닫고 ⟪걱정마엄마⟫와 함께 본 저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저자는 현재 사과나무치과 강남본원 대표원장으로써 시니어 임플란트 및 안티에이징 라미네이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 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오늘날의 의료 현장은 이미 발생한 질환을 치료하는데만 치중되어 있다. 특히 치과 진료의 현실은 더욱 아쉽다. 수많은 치과가 임플란트를 심고 치아를 씌우는 데 열심이지만, 정작 스스로 치아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예방’과 ‘교육’에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
환자의 치아를 치료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일인데 말이다. 시니어 건강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글들을 엄선해 실었다. 단순히 “몸에 좋은 것을 드세요” 라는 모호한 권유가 아니라, 임상데이터와 논문으로 검증된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한다.
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양치법’이다. 치과대학에 입학하면 가장 먼저 배우는 양치법은 이름도 생소한 ‘바스법’이다.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는 단지 수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양치 교육이 경시되곤 한다. 양치질만 제대로 해도 시니어 구강 건강의 가장 큰 위협인 잇몸병을 상당 부분 예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