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무릎 꿇어야 하는 회개의 여정 - 100일 작정 기도의 응답
박사랑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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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작정기도를 한 여정 같은데 나도 매일 기도를 하고는 있는데 응답을 잘 받는 방법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싶어서 읽고 싶었다. 저자 박사랑(박선영)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부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성령의 깨달음을 전하는 사역자이다.

저자는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으며, 목원대학교 신학부와 웨슬리신학대학대학원 (구약학 석사)에서 공부했다. 저자가 신학의 길에 들어선 순간부터 ‘전국 방방곡곡 복음을 선포하는 부흥강사’의 비전을 품었으며, 그 열정으로 신학교 시절 여학생회장으로 섬겼고, 목원대학교 신학부에서 주관하는 제 10회 설교대회 1등, 만나교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향림 설교대회 3등을 수상하며 말씀을 향한 열정과 사명을 확인했다.

현재 교회 사역과 유튜브 채널 ‘예일(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일상&일기)’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문서 사역’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 책은 저자의 부흥 비전이 활자로 구현된 사역 현장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남기를 바라는 간절한 선포이자 결단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시대에 따뜻하면서도 선명한 위로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 지키지 않는지 알려하심이라(신 8:2)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형성된 사고방식과 마음,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들, 곧 우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였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기적과 구원을 직접 경험하고도 불신앙과 불순종,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향해 소리치며 환경을 두려워하였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외면하지 않으셨고, 훈련하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장소가 바로 광야였다. 믿음과 순종이 없이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 광야로 인도하시며, 끓임없는 교육과 연단의 시간을 허락하셨다. 이는 머리로만 아는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인도하심, 역사하심을 삶의 자리에서 직접 경험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 백성으로 세우시기 위한 시간이 바로 광야였다.

다른 것에 주의를 두지 말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만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이 합하여 처음 인연 사이가 되었을 때, 우리는 내 인연이 된 사람에게 더 잘 보이고 싶어 한다.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등 그 모든 것을 마음에 새기며 조심하고, 오직 그 사람에게만 집중하며 귀를 기울인다.

바로 하나님에게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집중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잘할 필요가 없다. 시간과 물질, 또한 모든 사람에게 연인, 아내, 자식에게 하는 것처럼 대하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사랑하면 세세한 모든 것에 집중하게 된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노력하며 행동하게 될 것이다. 집중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깨달아야 한다. 환경이 변해도 변치 않을 수 있는 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살아가는 환경과 거주지가 변하면 마음이 갈등되는 순간을 여러 번 경험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여전하다고 믿으면서도, 일상에서의 중심은 예수님이 아니라 세상의 화려함과 명예에 시선이 가고, 예수님께서 멀리하고 등을 돌리려는 행동을 하려 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에는 감사할 존재가 한 사람쯤은 있을 것이다. 저자에게 있어 감사한 존재는 두 분, 바로 부모님이다. 저자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가장 먼저 걱정해 주고 응원해 주며, 늘 기도로 중보 해주시는 분들이다. 저자의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만난 것이고, 그 다음은 부모님을 만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부모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지금까지 예수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었던 것도 부모님의 중보와 신앙의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라왔기에, 이렇게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 묵상을 기록할 수 있게 된 줄 믿는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 “사람을 늘 조심해야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조심】-마음에/,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말이나 행동에 마음을 씀이다.

성경 말씀 깨어 기도하라가 있다. 마태복음 26: 40-46, 저자는 “사람을 늘 조심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저자는 운동하러 공원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자와 마주보는 방향으로 회색의 차, 내부가 보이지 않는 스타렉스 차량이 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속도를 늦추며 천천히 저자 옆을 지나갔다. 순간 새벽 기도 후 들었던 말씀이 생각났고, 느낌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걷기 시작하니, 차가 뒤로 후진하면서 저자의 걸음 속도에 맞춰 따라오려 했다.

저자는 무조건 순간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빠르게 달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도망쳤다. 이후 쫓아오던 차는 보이지 않았지만, 집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도 두려워서 공원에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던 중, 주차장에서 동일한 회색 스타렉스 차를 발견했다. 걸어서 집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빠르게 복귀했다. 이 사건 이후, 혼자 달리기하러 공원에 가지 않고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무서웠다.

또한 그와 같은 차량을 보면 놀라게 되며,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현재 사회가 불안하다. “사람을 조심하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기를 기도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작정기도를 하면서 묵상한 걸 책으로 엮었는데 기도하기 전에 하루치를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말씀을 풀어주고 묵상하고 마지막에 결단 선포하는 문장이 있어서 나의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다. 저자의 유튜브도 구독을 했는데 시간이 나면 한 번 들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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