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세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
첫째, 성과가 달라진다. 내면 근력을 기르면 스스로 만든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최고의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며 실력을 발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둘째, 생각의 주도권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일상적인 걱정과 스트레스, 불안이라는 관성에 이끌려 산다. 그러나 내면 근력을 기르면 생각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믿게 되는 것이다. 내면 근력은 단순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점을 스스로 결정하는 힘이다.
셋째,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산다. 멘탈 코치로서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탁월한 성취를 이루는 길과 충만한 삶을 사는 길은 서로 다른 길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만한 삶이란 가치 있게 산다는 느낌을 지니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주변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기쁨과 활력을 느끼는 삶이다. 적자생존의 경쟁 속에서 얻어지는 결과이며, 행복은 그 뒤에 따라오는 보상처럼 여겨진다.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내려놓고 과정에 몰입할 때 비로소 성공과 충만한 삶에 가까워진다. 내면 근력을 기르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죽느냐, 변화하느냐,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닥친다면 삶을 바꿀 수 있는가? 놀랍게도 많은 이가 그러지 못한다.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그 생각을 습관으로 만들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나타나면 감정이 흐트러진 끝에 결국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자제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성이 우리의 삶을 이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는 착각이다. 대다수의 경우 우리는 감정에 휩쓸린다. 자기 상태를 조절하는 법을 익히려면 우선 결과는 행동에서 비롯하며, 행동은 정정에서 비롯하고, 감정은 생각에서 비롯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려면 감정을 일으키는 원천을 탐구하고, 필요하다면 이를 변화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