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행복하지만 성공하고 하나님앞에서 잘 살고 싶다. 성경도 읽으면서 잘 지키지만 세상적으로도 전사적으로 잘 사는 방법을 접목해서 잘 살고 싶다.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의 창업자이다. 사이토 히토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전국 고액 고액 납세자 순위 1위에 올랐다.
저자는 부동산 매각이나 주식 상장으로 순위에 오르는 일반적인 자산가들과 달리 오로지 사업 소득만으로 납세 순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견고한 학벌사회인 일본에서 중졸이라는 자신의 학력을 ‘전국에서 단 한 명뿐인 카리스마 넘치는 중졸’이라는 콘셉트로 내세워 오히려 강점으로 부각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페센트 부자의 법칙』, 『부자의 운』, 『괜찮아, 분명 다 잘될거야』, 『운 좋은 놈이 성공한다』, 『그릇』,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의 자기 계발서를 통해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에 출간된 『사이토 히토리 자기긍정감 불변의 법칙』은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포인트는 ‘자기긍정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타인에게 의지하고 관심받기 위해 애쓰는 이유는 내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터득하면 굳이 남에게 과하게 의존할 필요도 없으며 힘든 사람을 도와줄 때도 쓸데없이 애쓰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복지사회보장 분야 1위에 랭킹되었으며 현재도 판매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혹시 공감 피로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귀가 아프게 듣던 말이다.
남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마음이 지쳐버리는 현상을 뜻한다. 의료나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환자나 그 가족이 겪는 고통에 지나치게 공감한다. 마음 아픈 뉴스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을 때,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지인이 힘들어할 때, 마치 자신에게 일어난 일처럼 너무 깊이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