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거시 미디어는 잘 안보고 뉴미디어를 보고 전 세계 뉴스를 보는데 중국이 전 세계를 침공하려고 하고 있었다. 전 세계 여기저기서 부정선거로 난리이고 그 배후는 중국이라고 했다. 난 북한만 신경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중국을 더 신경 써야 한다. 홍콩이 공산화되는데 우리나라도 책을 보니까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니까 중국도 신경 써야 하고 미국도 정말 따라야 하고 일본도 잘 알아야 하고 베네수엘라도 신경 써야 하고 홍콩도 신경 써야 하고 그중에도 대만은 잘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게 있는지 알아야 할 것 같다. 지금 정부는 공산화시키겠다고 노골적으로 입법이나 정책 방향을 잡아서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영원히 번성했으면 좋겠다.
저자 안문석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영국 워릭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KBS 통일부, 정치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정치부 외교안보데스크를 지냈다. 2012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북아 국제관계, 북한의 대외관계, 미국 외교정책, 세계외교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북한 정치사, 한반도 평화체제, 통일외교 등에 연구도 하고 있다.
저자는 활발한 저술활동을 통해 『작은 나라, 당찬 외교』, 『식탁 위의 외교』, 『북한 민중사』, 『북한 민중식』, 『북한 민중사』, 『북한 현대사 산책』(전 5권), 『무정 평정』, 『오기섭 평전』, 『김정은의 고민』, 『외교의 거장들』, 『글로벌 정치 이해』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으며, 「구성주의 이론 관점에서 본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등 한반도와 구제정치 관련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저자는 대만에서 지내면서 한반도를 많이 생각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지구상에 남은 몇 안 되는 분단국가 중 하나여서 우리와 너무 상황이 비슷하다. 중국과 통일을 해야 하는 것인지,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 것인지 등 우리와 고민하는 내용이 대동소이하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늘 고민하는 것도 같다. 중국이 공격을 하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도 이들의 큰 걱정 중 하나다.
그래서 중국에 제일 가까이 붙어 있는 진먼다오(금분도)는 늘 긴장 속에 있다. 우리의 최전방이 늘 경계태세 아래 있는 것과 같다. 과거 진먼다오는 중국의 포격을 직접 받기도 했다. 포격은 1979년 미중 수교가 성사되면서 중지되었지만, 대만과 중국이 언제든 여기서 충돌할 가능성은 아주 높다. 대만은 진먼다오를 보호하기 위해 인근 해역을 금지⦁제한 해역을 지정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