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여러 기준을 알려준다.
1, 내가 느끼기에 기분이 나쁘면 그건 나쁜 것이다.
2, 첫 느낌이 좋지 않으면 나중에는 더 최악이 된다.
3, 가르치려 드는 사람에게는 정작 배울 게 없다.
4, 늘 자책하며 분노하는 사람은 내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5, 나쁜 일이 생겼을 때만 찾아와 교묘히 놀리며, 이용하는 사람은 피하라.
6, 그냥 보기만 해도 이상하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7, 내가 가진 꿈과 희망을 자꾸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은 정리하는 게 답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결국 사람이다. 집을 꾸밀 때 어떤 가구를 들일지 신중하게 고르듯 내 삶의 공간에 들이는 사람 또한 신중히 택해야 한다. 나의 시간을 빼앗고, 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나의 에너지를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만든다면 그 관계는 더 이상 내 인생의 일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주저하지 말고 조용히 멀어지자. 글을 숨기고, 팔로우를 끓고, 연락처를 지워도 좋다.
그건 냉정한 게 아니라 현명한 자기 보호 방식이다.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선 먼저 나쁜 인연을 정리해야 한다. 그를 끓어야 내가 산다. 진짜 인생은 좋은 사람 곁에서 비로소 시작된다. 문해력이 깊은 사람은 세상을 비판하기보다 이해하려고 하고, 판단하기보다 발견하려 한다. 문해력을 단련하는 태도도 있다.
1, 높은 곳에서 볼 때와 낮은 곳에서 볼 때는 전혀 다르다.
2, 무엇을 보느냐보다, 어떻게 보느냐가 더 중요하다.
3, 세상에서 절대적으로 옳은 의견이 존재하지 않는다.
4, 무엇이 더 옳다고 말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들어 봐야 한다.
5, 세상을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가치로 이루어져 있다.
6, 세상을 보는 만큼 넓어진다.
7, 저자는 언제나 ‘보는 사람’이다.
문해력을 높인다는 것은 결국 ‘보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제대로 보는 연습을 한다. 본 만큼 알 수 있다.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바라본다. 글자 속에 숨어 있는 사람의 의도, 표정 속에 숨겨진 사정, 침묵 속에 담긴 온도를 응시한다. 세상의 모든 귀한 가치는 그것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의 몫이다. 그러나 아직 발견하지 못한 당신만의 ‘두 번째 눈’을 다시 떠야 한다. 진짜 문해력은 그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이 책의 내용은 깊은 울림을 주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삶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