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은 경쟁과 협력이 어우러진 복합적 구조 안에서 움직인다. 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명확한 계층 구조 속에서 더 많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강박에 사로잡힌 채, 욕망의 늪에서,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허우적대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
성장이란 단지 공감과 배려, 질서와 순리의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삶의 시련 속에서 끓임없는 교훈과 때로는 갈등, 실패, 불협화음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놓지 않는 이들이 결국 더 깊고 단단하게 이룰 수 있는 본성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를 증명하는 수많은 사례 또한 있다.
끓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무대에서 성과를 낸 이들, 그들이 바로 가능성의 산 증인이다. 자신의 꿈은 오직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야 할 자신의 몫이다. 전 세계는 전쟁 등으로 인한 복합적 위기를 맞고 있다. 함께 살아야만 생존 가능한 시대임에, 공생의 관계 안에서 희망과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내일의 꿈을 꾸어야 한다. 막연히 “할 수 있어!”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성공은 달콤한 환상이 아니라,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어야만 도달할 수 있는 험지다. 내가 정말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열정과 노력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실현 가능한 계획이어야 한다.
물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냉정한 자기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 내 환경, 능력, 한계를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 있지만, 그것이 환상으로 끝나는 사람도, 미래의 발판이 되는 사람도 있다. 차이는 실행 가능성과 자기인식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목표를 종이에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보고, 각 단계에서 마주할 장애물과 해결 방법을 미리 구상한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의 목표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여기서 통찰력이 길러진다. 도전은 자신감, 인내, 극복의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그렇게 성장한 아비투스의 근력은 자존감으로 이어지고, 또 다른 목표를 향한 발판이 된다. 끝까지 자신이 목표를 이루도록 종이에 명확하게 적고 보완하면서 실행해야 한다는 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