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요가를 수련하는 것과 지도하는 것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요가 매트 위에서의 경험은 개인의 수련을 정제하고 그 경험을 타인과 성공적으로 공유하는 통찰력으로 이어진다. 수련이 깊어질수록 삶을 발전시키는 잠재력이 깃든 방대한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요소들의 상호 관계속에서 특정한 시퀸즈, 즉 일련의 동작을 수행하게 되며, 이 동작이 어떻게 구성되고 연결되느냐에 따라 발휘되는 효과도 달라진다. 여기서 몇 가지 의문점이 떠오를 수 있는데 완벽한 수련의 요소는 무엇인가? 요가 수련의 접근성, 지속성, 전환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수업을 구성해야 하는가?
요가 수업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각각의 요가 수업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무엇인가? 다양한 아사나, 호흡법, 명상의 시퀸스를 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아사나간에는 어떤 관계가 있으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또, 똑같은 아사나라 하더라도 시퀸스 방식에 따라 어떤 효과의 차이가 생기는가?
스탠딩, 코어, 팔 균형, 후굴, 비틀기, 전굴, 고관절 개방, 역자세 등은 사로 어떤 관계가 있는가? 프라나야마와 명상 수련에 양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이며, 영향을 받은 프라나야마와 명상은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가? 습관, 직관, 또는 일시적인 기분이 아닌, 어떤 기준으로, 전체 요가 수업의 구조와 시퀸스를 결정해야 하는가? 등 저자는 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요가 시퀸스를 결정하는 일에 관한 질문은 요가를 수련하는 아름답고 다양한 인간의 여러 단편만큼이나 복잡하다. 수련자의 나이, 유전적 요소, 라이프 스티일, 육체적∙정신적 상태 환경, 개인의 목적, 정신적인 철학 등이 요가를 수련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
요가에 대한 전체적인 관점을 유지한 채 다양한 요소를 파악할 때, 보다 경험적이고 사려 깊은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적절히 조합했을 때 건강하고 온전하며 지속적인 요가 수련능력으로 이어져, 수련생이 요가 수련과 자신들의 삶 전반에 균형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