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로 사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딱! 꼭!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싶다. 많은 걸 소유하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만 소유하고 가볍고 간단하게 살고 싶다. 저자 황재수는 현 금융그램 개발 및 컨설팅 업체인 다이렉트씨오셋 대표이자, 종합금융상품 판매 대리점인 지에이서비스의, 지점장이며, 한국투자증권 마곡PB센터의 Financial Consultant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개인자산관리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인자산관리의 각 영역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했다. 저자의 첫 저서로는 각개전투의 장인 대한민국에서 개인연금을 최적화시키는 방법을 집대성해서 《나는 연금 최적화로 매월 남들보다 연금을 3배나 더 받는다》를 집필해 출간했다.
이어 은퇴를 앞둔 고객들의 인생 2막을 위해 《책 쓰기 천재가 된 회장님》을 출간했으며, 한국의 꿈나무들이 세계 최고의 금융을 주도하는 유대인의 지혜를 넘어설 수 있도록 《유대인의 지혜를 뛰어넘는 최적화 한자》를 펴냈다. 또한 국내외에 브라질 국채 전문 서적이 거의 없던 상황에서 투자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금 브라질 국채 3억이며 10년 후 서울 아파트를 사고, 10억이면 강남 아파트를 산다》를 출간했고, 개인 자산관리의 튼튼한 기본기와 초석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를 출간했다.
저자는 나아가 조기 은퇴와 경제적 《배당 투자 최적화 더 파이어》를 집필했으며, 해당 도서는 조만간 출간 예정이다. 만약 자신이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 자유를 싶다면 반드시 한 번을 거쳐야 할 관문은 금융기술이나 재테크 노하우 등이 아니라, 바로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라할 수 있다. 그래야 초석이 튼튼해진다. 초석이 튼튼하지 않다면 아무리 부자라 하더라도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무너지게 될 수 있다.
저자는 외형적인 미니멀리즘을 넘어, 실속 있고 효율적인 미니멀라이프를 다룬다. 단순히 공간을 비우는 데 그치지 않고, 내면의 가치와 좋은 흐름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제시한다. 기존의 수많은 미니멀리스트 서적이 다루지 않은 충수의 원리를 접목해, 숨겨진 효율서의 실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실 미니멀리즘 조선 시대를 거치며 우리의 생활문화 속에서도 진화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