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도균은 잉툰 TV의 대표이자 SNS 총44만 팔로워를 보유한 영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이다.
〔약력〕
★‘잉툰TV’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쓰레드 운영@engtontv
★전)국제학교 영어축구코치
★American TESOL 자격증 보유
★ILS 학원 주임 및 영어 강사
〔방송·강의〕
☀전)재능교육채널 TV방영
☀전) 꾸그 ·온라인 라이브스쿨 영어강사
☀전) 경기도교육청 주관 온라인 영어특강 강사
〔저서〕
☃<만화로 배우는 패턴 영어>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 레벨업>
☃<만화로 배우는 영어 구동사>가 있다.
이 책은 만화로 영어를 자신감 있게 배울 수 있다. 영어 공부를 오래 했는데, 왜 말이 잘 안 나올까? 말만 잘하면 영어는 잘하는 것이다. 아마 이 질문은 많은 분들의 가슴 속을 무겁게 하는 고민일 것이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 문제를 풀고, 시험 점수는 오르는데도 정작 입을 열려 하면 말이 막히는 경험, 역시 수없이 듣고 또 공감해 온 이야기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영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뼈대, 즉 ‘패턴’이 몸에 익지 않았기 때문이다. 패턴은 영어의 최소 단위이자 말하기의 출발점이다. “I’m~”, “Lets~”,“lt’s too~to”같은 기본 틀 안에 단어만 바꿔 끼우면, 수십 가지 표현으로 확장된다. 원어민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는 비밀도 바로 패턴 활용 능력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단어와 문법만 따로따로 배우느라, 정작 말하기의 골조를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