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데이터 활용 + 분석 - 챗GPT 활용법 수록, 모든 버전 사용 가능, 개정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김경자.송선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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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컴퓨터나 유튜브로 조작하는 건 전부 다 잘하고 싶다. 엑셀도 그중에 들어가는 것 같다. 저자는 김경자∙송선영이다. 저자 김경자는 블로그⟨엑셀 여신⟩운영자로 삼성그룹, 기아그룹, 유데미, 금융감독원, 김엔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IT/정보화 교육전문 회사인 컴피플 대표이며 연성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회사에서 엑셀로 살아남기⟫⟪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함수&수식⟫⟪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매크로&VBA⟫(북스홀릭퍼 블리싱2010)등이 있다. 이메일 Onwing@cpedu. co.kr

블로그 blog.naver. com/onwings를 소유하고 있다.

저자 송선영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카드, CJ올리브네트웍스, 한국 타이어 앤테크 놀로지 등 기업체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단재교육연수원,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등 공공기관에서 IT/ 정보화 교육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인 엑셀 소화제⟫⟪북스홀릭퍼블리싱, 2014⟫등이 있다.

엑셀은 많이 아는 것보다 잘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업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우리가 다뤄야 할 데이터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자연스레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관리와 분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익숙한 기능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단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강의 이후에 교육생들이 가장 많이 질문했던 내용, 이해하기 어려웠던 포인트 등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들만 차곡차곡 모았다. 단순한 기능 설명을 넘어 왜 이 기능이 필요한지 어떻게 업무에 연결되는지를 함께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최근에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기술이 업무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복잡한 데이터를 요약∙분석하는 데에도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챗GPT를 엑셀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챗GPT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자신의 엑셀실무에 큰 도움을 주는 똑똑한 업무 파트너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엑셀을 다룰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능과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핵심 기능을 통해 엑셀 기본기를 충실히 익힐 수 있다.

핵심 기능을 따라 할 때 필요한 예제와 결과 비교를 위한 완성 파일을 제공한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키워드’ 로 어떤 기능을 이용해 실습을 진행하는지 알 수 있고, ‘한눈에 보는 작업 순서’로 실습이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엑셀 핵심 기능을 챗GPT와 함께 익히는 방법도 안내한다. 챗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요즘 챗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단축기를 활용한 셀 이동과 범위 지정하기는 엑셀에서는 데이터를 입력하기 전에 범위를 미리 지정하거나 입력된 데이터를 셀, 행 또는 열 단위로 지정하는 일이 많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업 단위에 따라 빠르게 범위를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우스와 단축키 활용해 범위를 빠르게 지정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모든 데이터 셀 범위 지정하기를 보면 ①[A4]셀을 클릭하고 [Ctrl]+[A]를 누른다. ②빈 행과 빈 열 전 까지 데이터가 입력된 셀 범위가 모두 지정된다.



클릭한 셀부터 마지막 데이터 셀까지 지정하기를 보면 ①[C7]셀을 클릭하고 [Ctrl]+[Shit]+↓를 누른다. ②[C7:C81]셀 범위가 지정된다. [C7:C81]셀 범위가 지정된 상태에서 [Ctrl]+[Shift]→ 를 누른다. ③[C7:R81]셀 범위가 지정된다.

원하는 영역만 빠르게 범위 지정하여 지정할 범위의 첫 번째 행/열에 빈 셀이나 병합한 셀이 있으면 [Ctrl]+[Shift]+방향키로 마지막 데이터까지 한 번에 지정할 수 없다. 이때는 지정할 범위의 첫셀을 클릭하고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마지막 셀을 클릭하면 원하는 영역만 빠르게 지정할 수 있다.

①[C4]셀을 클릭하고②[Shift]를 누른 상태에서 [R81]셀을 클릭한다. ③[C4:R81]셀 범위가 지정된다. 빈 셀을 그대로 둔 채 데이터를 관리하면 단축키로 범위를 불편하고 피벗 테이블의 데이터분석이나 그룹별 집계도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비어 있는 셀을 모두 ‘0’으로 채우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체 표의 빈 셀에 0을 입력하는 방법을 책을 보고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엑셀을 사용하는 방법을 책에 나오는대로 따라하면 될 것 같다. 책의 설명이나 삽화대로 보면서 따라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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