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로마 여행지도 2024-2025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로 만든 로마 여행 가이드 총정리 ㅣ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내가 사람들이랑 잘 친해지지 못하는데 사이버 친구로 이탈리아 사람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로마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다. 난 친구가 되는데 정말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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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은 에이든 여행지도가 유일하다. 내가 여러 책을 봤는데 에이든처럼 지도를 만드는 곳은 못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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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여행 지도는 그냥 지도와 완전히 다르다. “여행 지도는 여행지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계절적 요인을 위치와 함께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종이 지도를 길 찾는 용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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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폰 기술이 발달하면서 길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행지를 고르는 과정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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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로 갈지, 숙박을 할지에 따라 거리가 결정되고 거리에 따라 느끼고 싶은 감정의 여행지들을 훑어보며 고르게 된다. 스마트폰 지도로는 이 작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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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행지와 음식, 계절과 요인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편리하다. 이와 같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여행지도” 라 할 수 있다. 아날로그는 진부한 것이고 아날로그는 나쁜 것으로 잘못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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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라 역사 디지털을 지향하고 있지만 현재는 아날로그 방식의 여행정보 제공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왜냐하면 아날로그라고 해서 항상 불편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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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계로 제공하기 어려운 ‘편리함’을 찾아 아날로그가 끝날 그날까지 그 종이로 제공할 것이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인 주식회사 타블라라사에서 만든 여행지도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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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종이로 보고 다이어리도 종이로 해야지 왠지 편하고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전국 여행지 3000개를 큰 지도 한 장에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가득 담았다. 여행지에서 먹어봐야 할 제철음식과 봄이나 가을에 가볼 만한 계절여행지가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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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택트 시대에 필요한 추천 캠핑장 300곳과 해수욕장, 자연휴양림, 숲/ 공원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여행지들을 아주 상세히 표시했다.

가족과 연인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을 것이다. 이런 지도만 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충만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여행지를 찾아서 가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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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네이버 검색하지만 반복되는 광고 글 때문에 에너지가 소진되고 그냥 아무데나 가자! 라고 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에이든 전국여행지도는 주말에 어디 가지? 라는 질문의 답을 지도위에 상세히 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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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행지부터 소소한 여행지까지, 주변에 먹어야할 음식부터 계절 여행지까지 한 눈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살펴보며 여행지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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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이름만 쓰여 있으면 또 검색해야 한다. 그래서 중요한 곳은 스토리를 다 넣어 두었다.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미리 읽어보고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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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만 있다가 이런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곳이 많다는 자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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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종이 지도를 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막상 에이든 지도를 손에 쥐여 주고 나면, 어! 이거 좋은데?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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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구성 중에 휴대용 방수 지도가 있다. 휴대용 방수 지도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다. 물에 아예 젖지 않고, 수백 번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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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도 접힌 부분이 해져서 찢어지지 않는다. 형상기억종이인가. 여행지도로 최고다. 난 아직도 앱보다는 종이가 무조건 좋다.



세트 구성에 AI사이즈 포스터와 휴대용지도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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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지도 패키지는 크라프트 단추 봉투에 휴대용 방수지도 1장, 미니 가이드북 1권, 다녀온 곳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 1세트 그리고 편지 1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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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벽이나 방문 때로는 식탁 위에 올려놓고 휴대용 지도는 가방 안이나 차안에 두면 활용도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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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녀온 곳을 체크 할 수 있는 스티커는 너무 좋은 것 같다. 이 지도는 여행자 입장에서 만들어진 진짜 여행지도이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여행의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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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생지는 어디였는지 알고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훨씬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로마는 인류 역사에 중요한 곳이라서 미리 공부를 하고 지도에 체크를 하면서 인식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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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이미지가 연계되거나 장소에 정보를 매칭해서 기억하는 것을 연상기억법이라고 한다. 지도와 위치와 함께 정보를 기억하면 그 기억력은 사람에 따라 배 이상 증가한다. 아이가 있는 집이면 세이펜을 많이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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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한 장 구매로 어린이 도서 50권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이펜은 자연스럽게 전 세계의 문화, 여행, 동물, 공룡, 산맥/ 지리의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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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도는 많은 정보를 확장하는 것 같다. 종이 한 장에 전체적인 지도를 보고 싶다면, 지도를 구매하는게 좋다. 가이드 북에 지도를 잘라서 수십장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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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의 가이드북은 ‘에이든 가이드 북’ 뿐이다. 종이박스안에는 여행 간 장소의 스티커, 어마어마하게 큰 여행 장소가 표시되어 있는 지도, 로마의 주요지역이 표시되어 있는 또 어마어마하게 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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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도 제작자들이 아날로그는 불편하지 않다는 엽서크기의 종이, 여행스케줄을 체크할 수 있는 여행노트, 얇은 책자로 되어 있는 로마지하철부터 주요 로마의 위치, 더 작고 얇은 책자로 여행지도에 대한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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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지도는 지도부터 노트 책자까지 아날로그와 종이의 향연같다. 그래서 나한테는 너무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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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게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로마에 대해서 미리 알 수 있어서 여행허영심을 채울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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