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이 왜 탄핵됐는지 난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탄핵결정문을 읽었다. 우리나라가 포브스에서 경제력, 국방력이 6위가 되니까 중국이 엄청 두려워했다고 하는데 왜 갑자기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깊이 알고 싶었다. 대통령이 갑자기 계엄을 해서 왜 그런지 엄청나게 찾아봤다. 유튜브에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자료는 엄청 많다. 난 전부 다 찾아보고 대통령이 옳았고 윤어게인을 외치고 있다. 대통령이 계엄밖에는 할 수 없었다고 했는데 그 전의 담화를 보니까 그때도 대통령은 계속 얘기를 하고 있었지만 우리는 듣지 않았다.
계엄을 통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대통령때문에 헌법책을 집어 들었다. 국가긴급권은 정상적인 헌법보호수단을 통하여서는 수호하기 어려운 국가비상사태에서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헌법보장수단이다. 헌법 제76조 1항을 보면 대통령은 내우 외환 천재 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 경제상의 위기에 있어서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 한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 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이에 관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고 했다.
헌법재판소 결정문의 이유, 사건개요, 사건의 발달을 보면 대통령은 야당의 연속된 탄핵, 특검, 예산 삭감 등으로 국정이 마비된 상태이며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 지금 나라안을 살펴보니까 북한 간첩뿐만 아니라 중국 세력의 위협도 어마어마하게 있었다. 국회의 피청구인에 대한 탄핵소추의결 및 탄핵심판청구를 보면 2024. 12.12 대국민담화를 보면 거대 야당의 탄핵 남발, 특검법안 발의 등으로 국정이 마비되었고 국가 위기 상황에 처하였다.
거대 야당은 형법의 간첩죄 조항 개정을 방해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도 시도하는 등 국가안보와 사회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거대 야당이 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 특활비 예산을 0원으로 깎고 다른 예산들도 대폭 삭감하는 등으로 인하여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질서가 교란되어 행정과 사법의 정상적인 수행이 불가능하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전산시스템 점검시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국방부장관에게 선거관리위원회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다.
나도 부정선거를 인식한 것은 5년 전 중국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중국이 전 세계에 선거, 경제, 정치, 산업으로 개입하고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는 북한의 위협만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중국 바로 옆에 있는 우리나라에 개입을 안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대통령의 계엄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캐나다, 호주,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보다 더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상황은 계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현재의 국정 마비 상황을 사회 교란으로 인한 행정 사법의 국가 기능 붕괴 상태로 판단하여 계엄을 발동하되, 그 목적은 국민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었다. 거대 야당이 거짓으로 탄핵으로 선동하는 이유는 당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이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 행위이며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있다.
대통령이 얘기한 내용들은 헌법 제 76조의 내우, 전시 사변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이다. 민주당의 카르텔이 사변에 가까울 정도로 대통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 상태였다. 국익을 해치고 국정이 마비되게 하는 민주당을 헌재는 힐책해야 했다. 헌재를 이제는 국민들도 믿지 못한다. 정치 판결을 한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았고 사법부 카르텔로 공의롭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