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 1권이상 읽으니까 효율적으로 책을 읽고 싶다. 빨리 읽으면서도 내용을 잘 이해하는 방법을 언제나 생각하고 알고 싶다.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읽는 것이 독서의 새로운 상식이다. 저자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인생 실현 컨설턴트 일본 최고의 수준의 독서가,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생 경제학부졸업생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매우 싫어했던 적도 있어, 대학입시에 두 번이나 실패했다.
20살에 간다 마사노리 씨의 책을 만나 이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인생이 크게 변했다. 벤처기업 창업에 관한 일을 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80억 원의 매출을 이루었다. 독립 후 최신 뇌 과학, 행동경제학,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독서법 ‘공명리딩’을 만들어냈다. 이 독서법은 실제로 일본 전국에서 10살부터 91살까지 3,500명 이상이 실천하고 있다.
년 간 독서량은 비즈니스서 2000권, 문예서, 실용서 포함 연간 3000권 이상으로, 일본 톱5에 어김없이 들 정도의 독서가다. 독서량으로 비즈니스, 역사, 과학, 예술, 영성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독서 스킬을 통해 전문지식을 실무에서 활용해 단기간에 놀라울 프로그램 정도로 레벨이 향상되는 연수 프로그램이나 개인의 자기실현 프로그램 등을 연달아 개발했다.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돕고, 독서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 독서문화 확산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는 《말의 힘을 높이면 꿈이 이루어진다》 《1권에 20분, 읽지 않고 이해할 수 있는 대단한 독서법》등이 있다. 저자의 책을 나도 읽었다.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독서를 잘 못한다. 시대 속에서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의 상식을 내려놓고, 새로운 상식을 손에 넣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다’ 하는 상식에 매달리는 한, 당신의 뇌는 제한에 걸린 채 발전하지 못한다. 덧붙여, 지금까지 많은 독서법이 생겨났으며, 이러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다른 독서법을 부정하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어떤 독서법이라도 관점에 따라서는 다 장점이 있다. 어떤 식으로 읽든 상관없다.
독서는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다. 첫 페이지의 첫 줄부터 마지막 페이지 마지막 줄까지 넘기지 않고 구석구석, 직선으로 한 줄, 한 줄 읽어나가는 것, 그리고 소설이라면 문체를 즐기고, 리듬이나 템포를 즐기며, 그 세계에 빠져드는 것이 중요하다. 빨리 읽으면 안 되고, 시간을 투자해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하나라도, 자신의 삶이나 일상에 유용한 것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찾은 것을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독서법이다. 다 읽지 않아도 되고, 마음에 드는 한 줄이라도 발견하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