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는 공동체의 이상적인 정치사상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혁신적으로 실제적인 사상을 얘기한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쓴 것이나 도스토예프스가 글을 쓴 이유는 성공을 하기 위한 도구나 도박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유가 있었다. 마키아벨리가 수없이 만나 본 정치가들은 고통이 회피나 이익의 추구라는 이기적인 동기가 채워져야지 움직였다.
마키아벨리는 그 당시의 이탈리아의 부흥을 맞이 하기를 꾀했고
이기적 동기를 가진 정치가가 신민들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폭력이나 처벌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마키아벨리는 1469년에 태어났다. 지금은 2025년, 몇 년 전인지 상상도 안되다. 그는 르네상스기 외교관이자 문인이며 정치사상가이다. 요즘 말하면 엄청난 천재이자 엘리트이다.
그에 대해 조사해 보니까 정치,역사,문학에 대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세속적 역사관의 선각자인 그가 지금 현실에 정말 맞는 사람이다. 인간의 본질은 졀대로 악하다. 그는 그것을 정말 잘 꿰뚫어 본 사람이다. 그가 말하는 정치적 행위는 통상적인 사람들의 눈에 맞게 해야 한다. 사람들은 도덕과 종교를 칭송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다.
이 얘기도 정말정말 동감이 되는게 교회를 다니면 술도 마시지 말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혼전순결도 지키고 질투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지키는 이유가 하나님이 지켜보기 때문이다. 교통법규를 한 번도 어겨 본적이 없고 컨닝을 해본적도 없고 술도 마셔보지 않은 나는 세상에서 바보가 된것 같다. 성경말씀대로 잘 지켰다고 빨리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부자로 사는 것도 사실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선관위의 판사들조차 가족 기업으로 만들고 허위 채용에 온갖 불법을 다 저지르고 있고 민주당의 전과자들, 입법 폭주, 탄핵남발, 예산 삭감, 수천개의 악법을 만들고 있고 사법부가 오히려 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 책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리더가 아닌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가정의 아빠,엄마도 리더이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리더적인 사람이 있고 직장, 학교, 국가 등 그 모든 곳에 리더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이다. 그리고 나라를 위한 진정한 리더를 찾아내기 위해서도 이 책을 읽고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