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현재 73세다. 지금도 근육과 피부의 상태는 30대 혹은 40대 초반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걷기 전에 트레이닝을 5-6분간 하고 있다. 땀은 피부에 있는 한선이라고 하는 기관에서 나온다. 평소 우리가 땀으로 인식하는 것은 온몸 대부분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에크린선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증거로 인간은 한여름에도 마라톤을 뛸 수 있다.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땀이 잘 나지 않게 되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얇아진다. 이는 성장 호르몬 자체의 분비가 줄면서 한선 구석구석까지 도달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발한량도 줄고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N점을 치료점으로 사용하게 되면서부터는 명백하게 발한량이 늘어났고 피부에도 광택이 생겼으며 얼굴에도 윤기가 흐르게 되었다.
오른쪽 동공 중심으로부터 수직으로 내린 선과 코 아래쪽과 입술 위쪽 사이 가운데 지점에서 옆으로 그은 선이 부딪히는 곳이다. 팔자 주름 선상에 있다. 오른쪽 N의 위치다. 저자는 최근 ‘스트레스 프리 역노화 요법’을 계속하다 보니 예전 보다 근육이 강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스트레스 프리 역노화 요법에 의한 활발한 혈류의 증가와 성장 호르몬의 분비 및 촉진이다.
눈에 있는 수정체의 대사를 올리기 위해 P점에(눈꺼풀)을 자극하자 10년 이상 10만회를 넘는 임상에서 이루지 못했던, 2배 이상이나 두부 혈류가 증폭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역노화란 인류와 생물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당연한 것처럼 진행되는 노화를 막고 10년 이상 젊어지게 만든다는 뜻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증,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여러 가지 암도 어떤 의미에서 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화 현상에서 회춘하여 지금 안고 있는 다양한 질병과 작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 프리 역노화요법’ 이다. 또한 질병과의 결별뿐 아니라 남성은 강하고 늠름해지며 여성은 날씬하고 작은 얼굴이 되고, 노화로 인해 얼굴을 중심으로 생겼던 기미가 사라지며 피부도 매끈해지는 등등, 세상 사람들의 모든 꿈을 이루어 줄 것이다.
파킨스병은 손과 발의 떨림이나 근육의 경직 등 운동 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손과 발이 떨린다. 동작이 늦어진다. 같은 증상이 생기면 파킨스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증상은 반드시 특징이 있다. 이런 파킨스병의 증상에는 네 가지 주요 특징적인 증상이 있다. 진전이란 떨림을 의미한다. 걸을 때도 손이 떨리기도 한다.
근강강 (근육이 딱딱해짐), 파킨스병에 걸리면 근육이 딱딱해진다. 무동(운동 불능), 파킨스병 환자는 움직임이 느려진다. 걸을 때 위축되어 다리가 움직이지 않기도 하고 얼굴의 표정이 줄어들기도 하며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 등이 무동의 증상이라 여겨지고 있다. 자세 반사장애, 알게 쉽게 말하자면 균형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자세 반사 장애가 나타나면 걸을 때 넘어지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역노화되는 방법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경혈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깊은 수면을 해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