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을 계속 봐야 해서 이 책을 꼭 보고 싶었다. 저자 김대균은 대한민국에서 토익이 시작되던 날부터 모든 토익 수험생들에게 토익 답을 찾는 방법을 보여 주며 토익계를 석권한 토익의 전설이다. 지금까지 강의를 멈춘 적이 없고 정기 토익 500회 이상이라는 최다 응시만점 강사이며 일본 토익 최초 만점 한국인기록 보유자다.
학원 대표이고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 학과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나도 대학교 때 저자가 강남에서 무료특강을 해서 친구들이랑 강의를 들으러 같이 갔었다. 그때 든 느낌은 답을 찾는 방법을 잘 알려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강의를 직접 들으려면 지하철 삼성중앙역 7번 출구로 가고 아프리카 티비에서 김대균토익 킹 듣기를 들으면 된다. 김대균토익킹 그래마킹 유튜브에서 들으면 된다. 난 요즘 유튜브에 빠져 있어서 저자의 강의도 유튜브로 한 번 찾아가봐야겠다. ebs방송에서도 들으면 된다. 유튜브를 텔레비전으로 보는 방법을 알아서 정말 좋다.
토익 단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은 어휘 리스트에서 표제 단어들만 하루에 훑어본다. 표제어를 훑었다면 기본 의미와 예문을 확인한다. 잘 때는 파일 음원을 틀어 놓는다. 정답 빈도 퍼센트를 표시한 파트1,2에서 필요한 부분만 집중해서 읽는다. 저자는 세상에서 토익 시험을 제일 많이 보고 있는 500회 토익 만점 강사이다.
다수의 토익 교재를 집필했고 방송 20년차로 꾸준한 내공과 현장 감각을 계속 발전시켜 왔다. 저자가 이 책을 만드는데 한국의 최신 토익은 물론이고 일본 토익 기출까지 모두 분석했다. 하루 한 세트씩 문제를 푸는 스파르타 훈련으로 만점이 많이 나온다.
이 책은 조금 공부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봐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한다. 이 책은 빈도수 높은 단어부터 공부가 가능하다. 고득점을 노릴 때 공부해야 할 단어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출제 빈도수에 따라 별 숫자로 표시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부터 학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