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움직이고 운동함으로써 에너지를 더 많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때, 미토콘드리아는 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반응한다.
☻과식할 때 특히 당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할 때, 세포는 미토콘드리아의 혈관 내막을 파괴하는 일종의 배기가스를 방출한다. 우리 몸이 사용하고 남은 연료는 지방세포에 축적되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염증을 유발하고 미토콘드리아를 파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회복 없는 만성피로 스트레스는 미토콘드리아의 알로스타시스 부하를 높이는데 이는 음주와 흡연, 과식 등 부적응적 행동을 종종 자극한다.
우리 몸의 삶에서 중요한 활동 중 하나는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연료를 찾는 일이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로 바꾼다. 오랜 역사에 걸쳐 인류는 생존을 위해 수렵과 채집활동으로 식단을 구해야했다. 영양과 관련해서 한 가지 복잡한 사실을 몇 가지보편적인 원칙이존재하면서 동시에 영양이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라는 점이다.
가공식품을 식단에서 제외하는 노력에 집중할 때 (인스턴트 식품 페스트 푸드, 포장식품)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가공식품은 장기능 장애와 염증, 질병을 일으킨다. 건강 수명을 최대한 늘려주는 식단으로 나아가는 것은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가족을 돌보는 일이든 변화를 이끄는 과제든 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든 혹은 공동체에 변화를 이끄는 과제든 여성들을 생물학적으로 연결된 준비가 되어있다.
여성의 생체 활동은 호르몬이 문제라는 가부장적인 편견에 맞서 강력한 힘을 가져다준다. 여성은 생명을 창조하고 양육하는 능력을 갖추고 태어났다. 그리고 이러한 생물학적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녀의 유무와 관계없이 임신 가능성은 건강의 생체지표다. 여기서 핵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포함해 다양한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미토콘드리아이다.
생리 주기 이해하기
여성의 리듬은 주기적이며 생리만큼 여성의 주기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신호다. 그러나 건강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기와 생리에 대해 여성들은 종종 당혹감을 느낀다. 가임기 여성은 “정상적인”상태에서매월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기간에 걸쳐 질에서 출혈을 한다. 그러한 생리현상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조용히 견뎌야 한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긴다. 수십 년간에 걸쳐 매달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저 기술 바이오해킹 방식은 특히 여성의 몸이 자연의 주기와 조화를 이룰 때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저자는 생리주기를 계절에 빗대어 생각하기를 좋아하지만 사실 생리는 계절의 변화보다 훨씬 복잡하다. 지금부터 표준적인 생리주기의 단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한 달 동안 여성의 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생리주기가 업무의 사고 생활 스트레스 건강, 대사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
월경은 생리주기 첫째 날에 시작해서 일반적으로 약3~ 6일간 진행 된다. 월경기에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인슐린 저항도 높아지면서 지방연소가 어려워지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한 뒤에는 혈당스파이크가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 그럴 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제는 가벼운 운동이다. 몸의 변화를 주시하면서 더 무겁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지 확인한다.
스트레스가 높거나 지난달에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월경기가 더 힘들게 느껴진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월경기에는 철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가 중요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 (피망 감귤류, 과일, 딸기, 브로콜리)을 추가함으로 철분 흡수에 도움을 얻는다. 비타민 D가 철분 흡수에 도움을 준다. (엑스트라버전 올리브오일, 심화, 생강)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구리는 장이 철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
난포기에는 에스트로겐이 상승하면서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 우세증은 유방암을 비롯해서 호르몬에 민감한 여러 다른 암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에스트겐 우세증의 징후는
*생리불순 *힘들고 긴 생리기간 *덩어리진 생리혈 *섬유 낭종성 유방질환이나 생리 유방 통증 *체중증가 엉덩이와 허벅지 몸통을 중심으로 살이 찐다.*살을 빼기가 힘듦 *자궁 내 근종과 폴립 혹
*자궁내막증 *불면증 우울 불안 짜증 *성욕저하 *피로 *임신문제 가 있다. 폐경을 늦춰주는 방법이 있는지 보니까 없는 것 같아서 그런 내용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