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이 뭔지 정말 알고 싶다.이 책으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저자 리처드 칼슨, 크리스틴 칼슨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 박사이다. 계속 사랑할 수 없는 이유가 심장이 계속 뛰면 사람이 죽는다이지만 뛰는 심장이 아니라 은근해지고 깊어지는 심장이면 계속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 크리스틴은 남편인 리처드에 대한 사랑의 표시로 책머리를 빨간 글씨로 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빨간색은 글로 읽기가 좀 힘든 것 같다. 삶의 대부분은 매일,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로 서로의 일상, 사소한 번거로움과 좌절, 교통 체증, 전화 무응답, 더 많은 번거로룸, 혼란, 어수선함, 의견 충돌, 책임, 분실물, 소음 등으로 소비되고 있다.
목차를 보면 1부 나는 당신과 여전히 사랑을 꿈꿔 2부 나도 당신도 어쩌면 사랑을 잘 몰랐던 게 아닐까 3부 함께 있어도 외로운 함께가 되지 않도록 4부 그래서 함께 있는 게 가장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다면 5부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6부 뜨거움은 내려놓고 따스함을 채워서 7부 비난을 멈추고 당신을 이해하고 나면 8부 우리의 삶은 평온하게 숨 쉬듯 이어지는 행복으로 9부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 10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듯 당신도 나를 그리워고 있다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