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어넣기는 읽기, 정리하기는 생각하기, 생각하기, 꺼내기, 글쓰기이다. 이런 단계를 전부 해야지 공부머리를 키울 수 있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능력, 공부머리 문해력을 키우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 스스로 경력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잘 읽는 사람은 공부를 잘한다. 잘 읽으면 잘 읽을수록 공부를 더 잘한다. 이를 마태효과라고 한다.
숨겨진 의미를 찾거나 추론하거나 융합하는 능력, 독해력이 공부머리의 기본이다. 문해력은 읽기, 생각하기, 쓰기이다. 읽는 힘은 생각하는 힘, 생각하는 힘은 쓰는 힘이다. 읽을 때도 생각하며 읽어야 하고 쓸 때도 생각하기가 우선이다.
생각이 보이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사고력, 생각이 보이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생각하기는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내 머리로 생각하고 내 머리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서툴러도 틀려도 내 생각은 내 머리로 해야 한다.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면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정답을 맞힐 수 없다. 문제를 풀지 못했을 때는 뇌가 자라지만 정답을 맞혔을 때는 뇌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자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