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강했지만 아직도 성공하지를 못했다. 진정한 성공이 뭔지도 나는 신앙안에서 생각을 하는데 사명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일의 루틴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동안은 너무 아파서 건강해지는 것만 생각했다.
성공하면 더 격이 높고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주변에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정말 성공인지도 잘 모르겠다. 친한 언니 아빠는 700억을 모았는데 하나도 못 쓰고 췌장암에 걸려서 병원에 가자마자 몇 달만에 돌아가셨다. 언니랑 엄마가 그 돈을 또 잘 쓰는 것도 아니다. 몇 백만원짜리 대리석 식탁을 샀는데 하얀색에 얼룩진다고 주전자부터 아무것도 올려놓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 건 성공이 아닌 것 같다. 진정한 성공을 하고 싶은데 이 책에 그런 내용이 있는 것 같다. 난 성공도 하지만 멋지게 잘 살고 싶다. 그런 아이디어가 이 책에 있을 것 같아서 읽고 싶었다. 저자 짐론은 폐섬유종으로 사망할 때까지 기업가, 작가, 투자가로 활동했으며 34권의 책을 썼다.
목차를 보면 1장 나는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버려라, 2장 정직은 최고의 처세술이다, 3장 꾸준함음 모든 것을 이긴다, 4장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5장 책임은 짊어져야 할 짐이 아닌 성장 동력이다, 6장 웃기되 가벼운 사람은 되지 말자, 7장 목표는 둑심 있게, 방법은 유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