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나님을 당신 안에 모시면 당신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 하나님은 당신 안에 전기를 일으키는 발전기이다. 피터 크리프트
기독교인은 회심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첫사랑, 성령충만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고 성화,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음성을 듣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런 시간들이 없다면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을 지닌 자로 지으셨다. 예수님의 긍휼로 행하는 사람, 인내를 지닌 사람, 분별력이 있는 사람, 온유하되 당당한 사람,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맡기는 사람이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삶이다.
탐욕이 아니라 아름다움, 이기심이 아니라 후한 마음, 타협이 아니라 고결한 성품, 파괴적인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것이 우리의 동기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시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을 회복시켜 주는 성경적 실천이 있어야 한다다.
난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어 역사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뜻과 말씀을 그대로 믿고 그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항상 간절히 바란다.
토마스 아 캠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를 보면 새생명은 한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다시 빚어지는 점진적 결과이다.
난 대학 때부터 성경과 신앙서적을 매일 쉬지 않고 묵상이나 기도하기 전이나 공부하기 전에 꼭 읽었다. 그 루틴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은 성경으로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도 많이 역사하신다. 처음에 그런 경험을 하면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지만 그런 경험이 많아지면 그러려니 한다. 그래서 오히려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회심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에 불과하다. 예수님의 성품에 뿌리를 둔 영성계발이 뒤따라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면 그분은 우리를 안에서부터 변화시켜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