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국민영어법 Booster - 전 국민 영어 말하기 혁명 New 국민영어법
이민호 지음 /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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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거의 평생 공부하고 있지만 써먹을데도 없어서 혼자 방에서 외우고 다 까먹고 다시 혼자 외우고 다 까먹고 그런 상태이다.

처음에는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불어 독일어까지 다 해야지 하고 시작했지만 전부 포기하고 영어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힘들다.

요즘에는 한국어도 잘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든다.

그래서 계속 공부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점점 겸손해졌다.

영어 잘하는 저자들에게 배우고 나한테 적용해봐야겠다.

저자 이민호는 중학교 시절에 영어를 못하다가 영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뒤에 영어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강사가 되었다.

저자는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배움의 즐거움을 영어에 접목하니까 영어 부진아에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

나도 살고 싶은 인생이다.

나도 요즘 섬광같은 게 나를 지나갔다.

그건 책을 많이 읽고 나니까 세상이 좀 달라보인다고 할까,,

저자는 모든 문법책과 토익책을 덮고 아주 쉬운 말이라도 직접 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저자는 영어를 포기하게 하는 용어 대신 읽고 말하는 데 필요한 규칙을 알려 준다.

언어는 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영어는 능력의 상징이나 인생의 장애물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안경 낀 고양이를 영작해보면 A cat with glassses이다.

말 이미지 연상 학습은 with가 함께와 같이 1:1 해석이 아닌 딱 붙는 그림과 같이 말을 이미지로 연상하는 학습법을 통해 필수 표현들을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이미지 연상법을 통해 자기 것으로 흡수한 필수 표현들로 대표 문장 200개부터 응용 문장 400개까지 총 600개의 문장들을 영작하며 말한다.

영작을 또 해야지 말을 할 수가 있겠지,,

600개의 문장들을 발음에 집중해서 5번 억양에 집중해서 5번 자기 것처럼 5번씩 말하는 반복 훈련을 통해 원어민처럼 말하는 영어 입근육을 만든다.

같은 일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실패하는 결과가 되고 별로인 방법을 하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쓰면 최상의 결과물이 된다.

저자의 책은 2권이고 온라인 강의도 있다.

시원스쿨사이트에 들어가서 mp3다운을 받으면 된다.

이 책의 진도표는 20일을 목표로 한다.

영어 공부법의 10계명은 양이 차면 질이 변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 자료를 골라 많이 듣고 따라 한다.

질문을 한다.

모르는 것은 유튜브에 검색하거나 도와줄 사람에게 질문하여 답을 얻고 머릿속으로 곱씹는다.

발음은 외모다.

외모가 깔끔하면 호감이듯 발음이 깔끔하면 듣기에 참 좋다.

발음을 잘 살려 따라 말한다.

아,,난 발음은 포기하고 신경 안 썼는데 ,,

가슴으로 말한다.

영어는 사람을 평가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도구이다.

태도가 전부다.

멋진 태도가 있으면 항상 빛이 난다.

잘 하려고 하기보다 자라려는 태도를 가진다.

나도 평생 배우려는 자세나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불안을 알아차린다.

이번에도 안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이 생기면 날 방해할 수 없다라고 선언하고 정신을 차린다.

영어, 정복이 아닌 행복이다.

최고의 보상은 여정 그 자체이다.

영어를 정복하려 하지 말고 행복의 순간으로 여긴다.

동료, 동기를 칭찬한다.

진심을 다해 남을 칭찬하면 오히려 자신이 기운이 난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많이 칭찬한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마주치는 사람들을 칭찬하면 전부 다 좋아하는 것 같다.


힘들면 쉰다.

힘들 때 너무 괴롭게 버티면 만정이 떨어질 수 있다.

너무 지칠 땐 쉬어 가면서 완주한다.

반드시 성공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이미 많은 이들이 성공해 왔다.

그러니 누구나 할 수 있다.

믿어야 한다.

what을 알면 세련되고 간단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다.

what을 무엇이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싫어하는 것, 그가 원하는 것으로 익힌다.

What I want

내가 원하는 것

What makes people happy.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This is what I like.

이게 제가 좋아하는 거예요.

저자가 알려주는 표현을 영작으로 익히고 입으로 5번씩 3번 연습을 한다.

5.5.5연습과 연속듣기를 또 하면 된다.

응용해서 술술 뱉기는 앞에서 배운 표현들을 한국어로 다시 표기해주고 영어로 입으로 뱉어 본다.

555연습과 연속듣기를 또 한다.

all은 네가 원하는 모든 것, 네에게 필요한 모든 것, 네가 가진 모든 것이다.

all은 what보다 훨씬 강력한 의미이다.

Is this all you have?

에게 네가 가진 전부야?

이 표현을 발음에 집중해서 5번, 억양에 집중해서 5번, 자기 것처럼 5번씩 따라 말한다.

555연습이 끝난 후 한 번에 쭉 연이어 듣고 문장을 곱씹는다.

응용해서 술술 뱉기를 또 하는데 한글 표현을 영어 문장으로 바뀐다.

555연습과 연속듣기를 또 한다.

응용한 문장을 555연습과 연속듣기를 또하면서 입근육을 풀어준다.

Tell me why.

이유를 말해 줘.

why는 사연, 이유이다.

입에 찰싹 붙이기와 응용해서 술술 뱉기, 아직 안 끝났어요로 연습한다.

that는 괄호, 논리왕이다.

난 추측해, 생각해, 확신해, 알아이다.

네가 맞다고 생각해.

I think that you're rihgt .

이걸로 발음에 집중해서 5번, 억양에 집중해서 5번, 자기 것처럼 5번씩 따라 말하기.

연속 듣기는 555연습이 끝난 후 한 번에 쭉 연이어 듣고 문장을 곱씹는다.

공부한 영어 표현을 다시 한국어로 표기해서 다기 영어로 영작을 해본다.

그걸 다시 555연습, 연속듣기를 한다.

입근육을 풀기 위해 555연습, 연속듣기를 또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영어공부법을 보니까 영문법을 저자만의 쉬운 방법으로 알려주는 것 같다.

영문법을 곁들여서 영어말하기를 알려주고 계속 말로 하는 걸 반복한다.

미국 선배가 영어는 영어로 듣고 말로 계속 해야 한다고 했다.

저자의 책에서 얘기하는 것도 그 얘기같다.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그 책에서도 영어를 듣고 100번 이상 따라 말하기를 하라고 하는데 저자도 그들과 말하는 게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난 혼자 이리저리 책으로 공부를 해보고 실패를 한 것 같은데 써먹을데도 없고 할 데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

어떤 책에서 실패를 계속 하면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멈추지 않고 책을 보고 공부를 할 생각이다.

책을 계속 보면 나의 내면이 달라진다.

이 책도 그런 면에서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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