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고도의 문해력, 국어 독해력, 국어이해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책이나 시험 문제를 읽고 이해나 독해를 잘하면 높은 점수를 받고 공부 자체를 잘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해력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많다.
문해력만 높다면 공부와 모든 시험에 올킬할 것 같다.
저자 신영환은 입시 및 공부법 전문가이지만 아이들의 행복을 더 바라는 사람이다.
10대를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 공부 습관, 문해력, 공부 감정이 필수 요소이다.
그 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기는 하지만말이다.
저자는 중학교때까지 거의 1등을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서 성적이 곤두박질을 쳤다.
그 이유를 선생이 되고나서 알아냈다고 한다.
저자는 그 이유가 선행학습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선행학습이 아니라 문해력이 그 원인이었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말하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문해력이라는 무기가 있는 학생은 남들보다 빠르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나도 우리나라에서 최상위인 문해력을 가지고 싶다.
문해력이 있으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난 읽고 싶은 책이 점점 더 많아지고 줄지가 않는다.
그래서 문해력이 너무 필요하다.
문해력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어린 시절 독서 경험과 집중 독서 경험이 있어서 독서 임계량을 넘어선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늦게 배운 내용도 빠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문해력이 좋을수록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때 처리 속도가 빠르다.
문해력의 초석은 독서이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문해력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
문해력은 평생에 걸쳐 발달하는 능력이다.
책을 많이 읽는 게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책을 읽으며 생각하고 깨달은 것을 기록하는 방법을 꼭 활용해야 한다.
생각하는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것은 읽은 게 아니다.
읽기는 문자를 해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공부는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꼭 필요하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지만 읽기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문해력을 기를 수 있다.
공부는 책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소리보다는 문자를 거칠 수밖에 없기에 문해력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한다.
우리말 70%는 한자이다.
문해력을 갗추기 위해서는 어휘력을 갖춰야 하고 어휘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한자공부를 해야 한다.
혼자서 글을 읽고 의미를 해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있어야 문해력이 좋아진다.
문해력은 훈련을 통해서만 좋아지는 능력인데 시간이 부족해도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단순히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글자나 문장이 가진 의미를 문맥에 맞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가 완전 학습이다.
책을 읽는 속도보다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이 더 중요하다.
문해력은 문자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읽는 역량이다.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을 넘어서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글로 잘 써서 문서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 문서를 바탕으로 발표 및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었을 때 진정한 문해력을 갖춘 것이다.
문해력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이다.
문해력을 무기로 갖춘 학생들이 뭐든 다 잘한다.
독서로 쌓은 어휘력, 이해력, 문해력, 사고력과 중학교 때까지 형성한 공부 습관 및 문제 풀이 능력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시기에 학습량의 정점을 찍는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공부 잘하는 방법과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서의 중요성도 알아야 한다.

어휘가 모여서 문장을 이루고 문장이 모여서 문단을 이루고 문단이 모여서 하나의 글을 이루어간다.
어휘력이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 시작점이 달라진다.
사고도구어는 사고 및 논리 전개 과정을 담당하는 어휘로서 교과서, 논문, 단행본 등의 글을 읽을 때 많이 접한다.
학습자들의 사고도구어 능력이 교과서 읽기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능력이다.
문해력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학습어휘력 향상을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있어야 한다.
수능 만점자들은 교과서만 읽었다.
교과서는 정보 중심 전달의 글이고 핵심만 요약되어 있기에 배경지식을 최대한 활용해야지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교과서에 나온 문자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배경 지식을 활용하거나 주변의 경험에 연결 지어서 정보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수능 만점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독서 경험과 실제 생활 속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과서를 읽으며 충분히 지식을 확장하는 능력을 지녔다.
책을 읽는다는 건 글을 통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다.
새롭게 정보해야 할 어휘와 문장이 책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문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독서도 중요하지만 공부 감정과 자존감도 중요하다.
급한 마음으로 책을 대하면 얻을 건 하나도 없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뜻을 새겨가면서 자세히 읽어야 한다.
정독이야말로 진짜 책 읽기다.
정독은 글자와 낱말의 뜻을 하나하나 새겨가며 자세하고 꼼꼼하게 글을 읽는 것이다.
정독할 때 중요한 것은 글을 읽을 때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정독은 몇 번이고 반복하더라도 자신이 이해될 때까지 여러 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읽고 의미를 찾을 때까지 뜻을 되새기며 생각한다.
정독의 한 단계 더 높이 올라서려면 질문하며 읽어야 한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왜라는 물음을 통해 해결하고 깊게 고민하면 더욱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문학 작품을 읽을 때는 질문의 과정을 거치면서 등장인물의 말과 행동이 모두 기억이 나고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스며들게 할 수 있다.
설명하는 글이든 주장하는 글이든 계속해서 글을 읽으며 질문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정독을 통해 인문고전 책에서 시사하는 의미를 더 깊게 사색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이끌어줄 것이다.
속독은 빠르게 전체 내용을 파악하거나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면서 읽는 방식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넘기고 새로운 내용만 읽는 방법에도 해당한다.
정신을 고도로 집중할 수 있어야 속독의 효과가 있기에 집중력이 필요충분조건이다.
속독을 잘하기 위해서는 잡념을 제거하고 긴장된 상태를 풀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뚜렷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
문해력은 이해력을 기르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다.
공부를 위한 독서는 지식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슬로 리딩은 정독하되 더 천천히 책을 해부하듯 곱씹으며 읽는 독서법으로 한 문장을 읽고 깊게 생각하고 단어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되새김질하며 읽는 것이 핵심이다.
책의 내용을 터득할 때까지 끝없이 반복하는 것은 재독법이다.
초록은 책의 내용을 자신이 이해하고 소화한 대로 따로 요약하는 것을 의미한다.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는 긴 호흡의 글을 읽으며 글 읽는 습관을 길러서 공부를 위한 책 읽기를 할 때 부담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내용을 요약하고 배경지식을 쌓는 일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여러 번에 걸쳐서 책을 읽으면 아무리 어려운 책도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내용이 선명해진다.
공부하는 이유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관한 성찰을 하기 위해서다.
객관식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닌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독서 계명은 읽고 싶은 책을 읽는다.
독서에 흥미를 갖기 위해서이다.
천천히 읽는다.
속독 습관을 버리기 위해
생각하며 읽는다.
메시지를 놓치지 않기 위해
밑줄치며 읽는다.
중요한 것을 체크하기 위해
기록하며 읽는다.
중요한 것을 기억하기 위해
깨달으며 읽는다.
내 인생과 연결짓기 위해
반복해서 읽는다.
이해가 안 되는 것을 알기 위해이다.
문해력에 대해서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