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최고의 약 - 암을 극복한 의사가 직접 실천, 개정판
아오키 아츠시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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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오키 아츠시는 의학 박사이고 아오키 내과 사이타마 당뇨병 클리닉 원장이다.

내가 생각해보니까 난 계속 조금씩 뭔가를 계속 먹었는데 공복상태를 만들면 정말 좋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위에게 휴식을 주고 당도 내려가고 지방이 분해돼서 에너지로 변화된다.

자가포식도 만들어 진다고 하니까 공복이 무조건 굶는게 아니라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신체의 질병이 세포가 노화되거나 파괴되면 생긴다고 하는데 난 나이가 어릴 때 세포가 파괴돼서 아팠던 거다.

자가포식을 하면 노화도 늦추고 병도 안 생기게 하는 건가보다.

과식은 만성피로를 만든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도 폭식이나 과식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위가 늘어나는 느낌이 나고 눈이 아프면서 뒷골이 땡기는 느낌이 들고 하품이 나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그게 만성피로같다.

혈당치를 내리고 세포를 다시 증식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까 알고 싶었다.

최고의 명약이 공복이라고 하는데 질병과 노화를 없애준다고 하니까 따로 돈이나 뭔가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서 좋은 것 같다.

난 하루에 2끼만 먹는데 다행이다.

3끼를 먹으면 몸이 약해진다고 하니까말이다.

난 밤에 항상 뭔가를 먹어서 아침에 더 피로했던 거다.

난 얼마나 먹어야지 과식인지 적식인지 소식인지를 잘 모르겠던데 저자는 밥먹을 때 배부르게 먹어도 된다고 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그런 건 아무도 안 알려주는 거다.

공복시간도 잠자는 시간이 포함되니까 그런 거 잘 조절하면 되겠다.

너무 배가 고프면 호두를 먹으면 되겠다.

당뇨병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당뇨병이 뭔지도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암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공복이라는 것도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공복력이 치매도 늦춘다고 하니까 정말 좋다.

나도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것도 공복으로 고친다는 것도 신기하다.

저자가 설암을 극복했다고 하는데 설암은 잘 안낫는다고 하는데 저자는 그 어려운 걸 해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생활습관병이 전문,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공복 식사법을 도입, 인슐린 이탈 및 약을 복용하지 않는 치료에 성공하는 등에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옮긴이는 부산 주관의원원장으로 한의사모임 맥진내경학회 회장, 한의 자연요법 지부회장이다.

전부 전문직들이군,,,

<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을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 <얼굴을 보면 숨은 병이 보인다> 등등 .....건강 프로그램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옮긴이의 책은 다 읽은거다.

​이진원의 번역으로 <내 몸을 살리는 면역의 힘>,<암을 이기는 면역력>,< 뇌 안에 잠든 기억을 깨워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23가지 습관>등 여러 가지 책을 번역했다.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을 만들어 공복을 즐기는 것만으로 병을 모르는 몸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을이 지나면 맛있는 과일이 많다.

그래서 생각보다 과식을 할 때가 많아진다.

1일 3식이나 과식은 만성 피로를 만든다.

​과식을 하면 식사를 하고 나면 바로 잠이 쏟아진다.

​최근에 위가 약해진 것 같다거나 금세 피로가 몰려온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고, 하더라도 허둥대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느긋하게 살아야지 심장에 좋다고 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체력 저하나 운동 부족 등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어쩌면 과식(특히 당질의 과다 섭취)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다.

​성인 1명의 칼로리는 1800~2200kcal 전후라고 한다.

그 이상이면 과식인 것이다.

과식은 다양한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먼저 내장의 피로를 꼽을 수 있다.

​원래 처리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한 음식이 계속 해서 쏟아져 들어오면 내장은 쉼 없이 일을 해야 하고 마침내 피폐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결국 내장의 기능이 떨어져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할뿐더러 노폐물을 깨끗이 배출하지 못해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기게 된다.

한편 과식은 비만을 부른다.

​과식을 하면 고혈압, 노화, 생활습관병, 비만을 부른다.

​우리가 식사로 섭취한 당질과 지질의 일부는 뇌와 근육, 내장 등이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로 사용하고, 그 나머지는 근육과 간장에 저장되는데, 여기서도 흡수하지 못하고 남은 것은 중성지방의 형태로 지방 세포에 쌓인다.

​다시 말해서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이 먹으면 그 만큼 지방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과식은 몸을 녹슬게 하는 활성산소를 증가시키다는 단점이 있다.

공복이란 말을 들으면 배가 고파 괴로워하는 모습이 떠오르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공복이란 음식을 먹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복 시간을 만들면 우선 내장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혈당치도 서서히 내려간다.

​다시 말해서 공복시간을 만들면 내장의 피로를 해소하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도 향상된다.

​혈당치가 내려가고 인슐린의 적절한 분비가 촉진되어 혈관장애가 개선된다.

​세포가 다시 만들어져 신체적 이상과 노화의 진행이 개선된다.

​바로 공복은 최고의 약인 것이다.

​공복 시간 의에는 무엇을 먹든 상관없으며 공복 시간 중이라도 도저히 배가 고파 견디기 힘들 때는 견과류 정도는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다.

최고의 명약 공복이 몸의 이상과 질병, 노화를 멀리하게 해 준다.

​저자는 평소에도 공복 시간을 실천한다.

저자의 시간 일정은 아침 7시에 일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저녁 21시쯤 일반 식사를 한다.

​그 사이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단 배가 고파서 일에 지장을 줄 때는 견과류를 먹는다.

​저자를 따라하면 공복이란 최고의 명약으로 질병과 피로, 노화를 모르는 몸을 만들 수 있다.

1일 3식은 위장을 지치게 하고 몸의 이상을 초래한다.

1일 3식을 하면 내장 기관이 충분히 쉬지 못한다.

​또한 소장은 위에서 내려 보낸 소화물을 5~8시간에 걸쳐 분해해 수분과 영양분의 80%를 흡수한다.

대장은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한 수분을 15시간~20시간에 걸쳐 흡수한다.

위가 피폐해지면 피부와 머리카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우선 위장이 피로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음식물의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미량원소가 부족하게 되고 결국 쉽게 피로와 나른함을 느끼며 피부와 머리카락의 상태도 나빠진다.

​한편 속쓰림과 복부팽만, 식욕 부진의 빈도가 너무 잦은 경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 위염 등 특정 질병으로 이어지거나 이미 병이 생겼을 수 있으므로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통통한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체형의 사람이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다.

대사가 저하되어 같은 양을 먹어도 과식이 되기 쉬운 것이다.

대사가 떨어지면 세포의 노화가 진행되어 체내 각 기관과 혈관의 탄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도대체 식사의 횟수나 내용을 어떻게 조절하는 것이 좋을까?

​어떻게 하면 과식으로 인한 해를 예방할 수 있을까?

과식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좀더 간단한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과식과 폐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짜자잔~~~~~ ​그것은 바로 음식을 먹지 않는 시간(공복 상태)을 만드는 것이다.

조금 시간을 두고 안 먹는 것이다.

요즘 간헐적 단식이 붐인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힘을 실어 주는 것 같다.

나도 하루중 공복 상태를 만들어 최고의 약을 먹고 더 건강해지고 체력이 좋아져야 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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