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 일어나는 팁은 생각할 틈 없이 몸을 침대에서 일으키는 것이다.
자명종이 울리면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일단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침대에서 일어나면 창가로 걸어가 커튼을 걷고 가능하다면 창문을 열어 아침의 햇볕과 바람을 몸으로 느낀다.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혓바닥을 닦는 일이다.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질병에 잘 안걸리는 면역력 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면역력은 몸밖에서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거나 몸속에 생긴 암세포를 이겨내는 몸의 보디가드와 같은 것인데 이 같은 면역력을 지탱하는 면역세포는 혈액 속에 있다.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더뎌지기 때문에 면역세포의 활동이 약해진다.
기초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므로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기상 후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기상 후 바로 마시는 것이 포인트이다.
과식은 질병이 시작이며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치료의 시작이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은 이유는 몸속을 디톡스해 주기 때문이다.
위 몸 속에 있는 독이란 배설되지 않고 남아 있는 노폐물이다.
음식물을 입을 통해 몸에 들어가면 분해 과정을 거쳐 영양소는 흡수되고 영양분으로 쓰이지 않은 것은 배설되어 몸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미소화인 가스 상태로 몸속에 남아 있게 된다.
이 가스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혈액 순환이나 영양의 흡수를 방해하여 냉증, 부기 거친 피부, 변비, 건조의 원인이 된다.
독이 쌓이지 않도록 소화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물을 충분히 태워 분해함으로써 배설과 흡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몸 안쪽에서 내장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소화를 하는 부뚜막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따뜻한 물을 마셔 음식물의 소화와 배설에 힘을 실어준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기초 체온도 높아지기 때문에 대사 능력이 높아져 날씬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다.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몸속에 독소가 점점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다.
따뜻한 물 마시는 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혓바닥을 닦은 다음 마시는 것이다.
몸과 마음에 쌓인 독소는 매일 최대한 빨리 리셋한다.
과식을 한 날이나 잠을 잘못 잔날에도 다음 날 아침 약해진 소화 부뚜막에 부드럽게 불을 불여주듯이 따뜻한 물을 따뜻하게 만들면 매일 독소를 리셋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것이 좋은 이유는 그때가 위와 소장에 음식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이 대장까지 도달하기 쉽기 때문이다.
대장에 도달한 따뜻한 물은 장내의 독소를 청소하는 일을 한다.
따뜻한 물 한 컵을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꼭 마시면 좋다.
힘든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다.
운동할 때 반드시 의식해야 하는 것이 호흡이다.
숨을 멈추거나 얕은 호흡 상태에서 운동하면 호흡에 의한 전신 순환 기능의 효과를 얻기가 힘들다.
코로 가능한 한 깊고 조용히 호흡하면서 운동한다.
목욕은 몸을 디톡스해주고 몸을 정화하는 작용도 한다.
이타적인 기도를 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젊어진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기원할 때 우리는 단순히 기분이 좋은 쾌감을 느낀다.
청소는 자기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의미뿐만 아니라 자기 몸 속을 깨끗하게 만들고 마음속을 깨끗하게 만든다.
자기 자신의 주변은 늘 정리해 마음이 맑은 상태를 만들어준다.
배움은 아름다움과 마음의 풍요를 키운다.
실제로 웃지 않더라도 웃는 얼굴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호흡은 가늘고 긴 호흡이 기본이다.
들이마시고 내뱉는 한 세트를 한 호흡이라고 하며 1분간 네 번에서 여섯 번의 호흡을 하면 좋다.
전에 먹은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었을 때의 특징은 배가 땡땡한 느낌이 없다.
트림이 나오지 않는다.
배가 고프고 목도 마르다.
몸이 가볍고 피로감이 없다.
간식을 자주 먹으면 체내에서 미소화물이 쌓여 독소가 된다.
식사와 식사 중간의 간격을 확실히 지켜 소화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따뜻한 물을 먹고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한 번 노력을 해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