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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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영석은 성공책쓰기아카데미 소장이고 개인의 콘텐츠를 발굴, 기획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준다.

나만의 콘텐츠를 담은 책 한 권은 1만 명의 고객을 불러 모으며 새로운 직업이나 비즈니스의 길을 열어준다.

때론 생각지도 않던 투자나 스타우트 제안을 받기도 한다.

책을 출간하면 평소 자신이 연결하고 싶었던 곳에서 먼저 좋은 제안이 올 수도 있다.

퍼스널 브랜딩 책쓰기는 온리 원의 무기다.

책쓰기에 3개월만 몰입한다.

스펙이 아닌 브랜딩의 시대다.

오늘날은 유튜브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유튜브를 찍고 있다면 책쓰기를 시작한다.

유튜브를 위한 자원의 30퍼센트만 책쓰기로 리밸런싱을 한다.

책쓰기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

유튜브보다 훨씬 강력하게 자신의 경쟁자들과 차별화시키고 브랜드로 인식시켜줄 무기가 된다.

스펙이 아니라 문제해결력이다.

문제해결력이 주도권을 결정한다.

한 권의 책은 소비재이자 시간재다.

언택트 시대에 더 중요해진 콘택트가 책이다.

책이란 언택트는 연결의 도구이고 관계 맺기의 다리이다.

언택트의 본질은 콘택트이다.

책을 쓴 강사와 책을 못 쓴 강사는 차이가 많이 난다.

비대면 시장의 확장으로 일반인들의 전문 강사 데뷔가 많아졌다.

유튜브의 대중화가 트리거가 되었다면 클래스 101로 대표되는 강의 플랫폼의 확장은 강사 시장의 빅뱅을 보여준다.

이런 흐름에 따라 최근 강사가 되기 위한 직장인, 예비 퇴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스피치 능력과 PPT스킬을 키우기 위해 사설 강사 양성 학원을 찾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든 빨리 강의 무대에 서고 싶어서 서둘러 강의안을 준비해 강의 현장에 뛰어든다.

강사 세계에 두 부류가 존재한다.

책을 쓴 강사와 책을 쓰지 않은 강사다.

일단 책을 꼭 써야 한다.

강의만으로는 일반적인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성공한 강사들은 자신의 강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끓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한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인 방법이 책을 쓰는 것이다.

강의가 있건 없건 그리고 서울과 지방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끓임없이 자기 책을 쓴다.

성공한 유튜버들도 책을 쓰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책을 쓰는 순간 대우가 온전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문 강사로 계속 활동할 수 있는지는 대략 2년 안에 결정된다.

유능한 강사의 강의를 들어보면 청중을 압도하는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성공한 강사들은 책을 쓰면 강의 준비가 완벽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강의한다는 것은 홀로 무대에서 1인극을 하는 것과 같다.

출판 프로세스라는 플래닝은 쓸거리 찾기 및 모으기, 시장조사, 콘셉트와 주제 결정 및 자료 정리, 출판 기획서 작성, 라이팅은 가제목 결정, 차례 정리, 머리말 쓰기, 본문 쓰기, 퍼블리싱은 편집, 제작, 마케팅은 홍보, 광고이다.

팔리는 책을 만들려면 차별화를 고민한다.

책을 쓰면서 고객과 경쟁자를 분석하고 차별화를 고민해야 한다.

책을 쓰고 나서 10년 가까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고 나서야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다.

저자 자신만의 차별화된 관점이 있어야 한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

차별화된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내게 맞는 콘텐츠를 찾으려면 내 주변에서 찾아야 한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찾아본다.

내가 필요성을 느끼는 것에서 찾아본다.

차례가 책쓰기의 99퍼센트를 결정한다.

제목으로 책을 집어 들게 만든다.

난 책표지가 너무 예쁘거나 아름다우면 유심히 보게 되는 것 같다.

제목 짓는 연습을 시도한다.

표지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온라인에서 보이는 표지디자인을 체크한다.

머리말이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난 책을 볼 때 머리말보다는 나한테 필요한 내용과 차례를 보면서 더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 같다.

책쓰기의 기본기를 익힌다.

샘플 북을 찾는다.

샘플 북의 메시지를 배운다.

샘플 북을 통해서 문체를 결정한다.

샘플 북을 통해서 편집 형식을 배운다.

책의 첫 번째 장은 A4용지 두 장에 쓴다.

책쓰기의 기본기를 익힌다.

누구든지 처음 책을 쓰려고 할 때는 막막해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책쓰기는 메시지와 소통의 작업이다.

메세지 찾는 법을 알아야 한다.

고객의 원츠를 알아야 한다.

쓰고자 하는 책의 장르와 형식을 안다.

A4용지 두 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메시지 주제는 자신에게 질문을 한다.

찾아야 할 메시지는 자신 안에 있다.

최근에 가장 행복했던 일과 지난 10년 동안 이루었던 가장 큰 성취와 1억원의 현금으로 사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 끊임없이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일, 나를 변화시킨 책 세 권을 선택한다면, 나를 변화시킨 세 권의 책에서 느꼈던 메시지 등이다.

메시지 노트를 활용한다.

신문, 잡지 등에서 좋은 자료를 찾는다.

초고는 3개월 안에 끝낸다.

책 쓰는 시간을 정한다.

책 쓰는 장소와 환경을 갖춘다.

책을 쓰고 말겠다는 마인드컨트롤을 한다.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할 때는 기획 출판을 할 것인지 자비 출판을 할 것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기획 출판을 할 경우에는 저자가 원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판사가 그 외의 편집과 제작, 판매 등을 전담하는 조건으로 출판 계약을 하게 된다.

그에 따른 책임과 역할 등을 계약 조건에 따라 당사자가 합의해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자비출판은 저자가 원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작과 배포에 소요되는 비용까지 지불하는 방식으로 계약한다.

자비 출판이라 하더라도 출판사가 제작만 대행하기도 하고 저자가 비용을 지불하되 출판사와 협의해 제작비를 판매 수익의 인세와 연계하는 경우도 있다.

출판 계약의 대부분은 저자가 먼저 출판 기획서와 원고를 보내고 출판사에서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출판사가 알아서 홍보와 광고를 해주지 않는다.

대형 출판사라면 출간 초기에는 기본적인 조처를 해주지만 독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2주 안에 창고로 들어간다.

소형 출판사도 출간 초기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독자의 반응이 없으면 창고로 들어간다.

절박함이 있어야 팔린다.

책을 노출을 많이 시켜야 한다.

저자가 책쓰기에 대한 강의도 많이 하는 것 같다.

책쓰기도 막연했는데 저자가 자세히 알려줘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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