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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바꾼
루이스 L. 헤이.쉐릴 리처드슨 지음, 최린 옮김 / 센시오 / 2022년 9월
평점 :

저자 루이스 헤이는 미국의 심리학자이고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또 다른 저자 셰릴 리처드슨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저자 두 사람이 책을 쓰기 전에 긍정확언에 대한 실험을 한 것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한 것이다.
저자는 긍정 확언을 매일 아침마다 연습을 했다고 한다.
저자가 그 방법을 실천하니까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고 삶에 대한 열정이 커졌다고 한다.
매일 이 방법을 오래 연습할수록 저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건강에 위기를 겪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나의 분노, 두려움, 원망, 혹은 당신으로 인해 내 몸이 망가지는 걸 용인한 내 자신을 용서합니다.
나는 치유될 자격이 있습니다.
나는 치유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내 몸은 어떻게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내 몸이 영양상 필요하다고 요구하는 것에 협조하겠습니다.
내 몸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주겠습니다.
나는 내 몸 구석구석을 사랑합니다.
차갑고 맑은 물이 내 몸을 통과해서 흐르며 모든 더러움을 씻어주고 있다는 걸 압니다.
내 몸의 건강한 세포들이 매일매일 더 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삶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내가 치유되도록 도와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내 몸을 만지는 모든 손은 나를 치유하는 손입니다.
내 몸이 얼마나 빨리 치유되고 있는지 의사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나는 매일 모든 방법으로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안전합니다.
삶은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자신에게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저번에 읽은 책에서는 너무 긍정적이면 실패를 했을 때 실망하기 때문에 플랜B, 플랜C를 미리 준비하라고 했는데 이 책은 플랜A만 가지고 있으라고 하는 것 같다.
저자가 긍정확언을 3가지정도 제시해주면 큰소리로 읽으며 써보라고 한다.
그래야지 자신의 인생이 작지만 위대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이다.
난 어릴 때부터 인생의 답을 찾고 싶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전부 다 알고 싶었다.
그런 답을 주는 책을 찾아 읽다보니 답을 찾아가기는 했다.
이 책은 인생의 답을 찾은 나에게 양념처럼 응원을 해주고 격려를 해주는 방법을 첨가하기 위해서 읽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떠올리는 모든 생각과 우리가 말하는 모든 단어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강하면서도 창조적인 존재이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순수하고 긍정적인 마음 상태에서 최고의 삶을 만드는 힘 있는 창조자다.
좋은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선택을 하게 된다.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좋은 선택을 하면 우리의 삶 속으로 더 좋은 경험을 끌어들인다.
나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매일 기도생활을 한다.
기도다이어리를 보니까 몇 십 년만에 기도 응답이 되어진 것도 있고 기도 응답이 시간이 오래 걸렸어도 대부분 하나님이 다 들어주고 계신다는 걸 알았다.
사람들은 포기하라고 하지만 나의 기도생활은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좌절시켰다.
사람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들도 나의 기도응답으로 하나님은 된다고 하셨던 거다.
그런 기도생활이 긍정확언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다.
저자가 알려주는 기적을 가져오는 긍정확언은 큰 소리로 읽으며 써보라고 했다.
오직 좋은 경험만이 내 앞에 있어요,,네가 어디를 가든 난 그곳에서 사랑으로 환영받아요,,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나 또한 그렇게 되고 있어요,,이런 글귀를 써보라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써보니까 진짜 저자가 알려주는 글귀대로 될 것 같은 긍정적인 마음이 확 생겼다.
하지만 그게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른다.
그래서 계속 긍정확언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제기랄 또 하루가 시작됐다고 우울하게 시작하면 끔찍한 하루를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오늘은 좋은 날이야,,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될거야라고 하면서 아침에 아무 문제 없는 몸이라서 감사하고 스트레칭을 하라고 한다.
긍정의 말에 집중하려면 어딘가 조용한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매 순간 어떤 말을 하고 있다.
자신을 향해 말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긍정 확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삶이 나아질 수 있다.
저자가 자신에게 하는 말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나에게 가장 많이 써먹어야겠다.

저자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하루를 준비하기 위해 긍정의 힘을 모두 이용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주는데 실제로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할 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떴을 때
굿모닝, 잠자리가 무척 편안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나의 침대를 사랑해요.
너무 사랑스러운 나, 오늘은 축복이 가득한 날이 될 거예요.
너무 사랑스러운 나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모든 게 잘 될 거예요.
내가 오늘 해야 할 모든 일을 위한 시간이 충분할거예요.
이런 얘기까지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욕실의 거울을 들여다보며
굿모닝, 나를 사랑해요.
난 정말정말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오늘 우리에게 좋은 경험들이 다가올 거예요.
나 자신도 존중을 해서 존댓말을 하라고 하는 것 같다.
오늘 정말 멋있어 보여요.
이것까지는 너무 간지러운 것 같다.
미소가 정말 근사해요.
저자는 개그맨출신 같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웃었는지 모른다.
오늘 화장 머리스타일이 완벽해 보여요,
당신은 나의 이상적인 여성이예요.
우리는 오늘 멋진 하루를 보낼 거예요.
샤워를 하면서
난 내 몸을 사랑해요. 그리고 내 몸은 나를 사랑해요.
샤워를 한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물이 몸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이 샤워기를 디자인하고 만들어준 사람에게 감사드려요.
풋~~~~~~~~~~
저자는 개그맨이 아무래도 맞는 것 같다.
난 정말 축복받은 인생을 살고 있어요.
이 구절에서 갑자기 행복한 느낌이 확 다가왔다.
저자 책의 효과가 벌써 나타나나보다.
화장실을 사용하며
내 몸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모든 걸 편안하게 내보내요.
음식을 먹고 몸이 흡수하고 그리고 내보내는 이 모든 것이 신성 속의 올바른 순서예요.
옷을 입으며
나의 옷장이 너무 맘에 들어요.
옷을 입는 게 내겐 아주 편하게 느껴져요.
난 항상 가장 좋은 옷을 골라요.
내가 입은 옷은 편안해요.
저자가 알려주는 예를 잘 보고 나에게 맞게 적용을 해야겠다.
내면의 지혜를 믿고 나는 나에게 딱 맞는 옷을 골라요.
저자가 알려주는 긍정의 말을 가족들에게도 적용하면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에게도 아침에 옷 입는 게 너무 쉬워요, 난 옷 이쁜게 좋아요. 아침을 먹는 건 신나는 일이예요, 우리 모두 서로 만나서 정말 기뻐요. 가족이랑 아침 먹는 게 좋아요. 아침을 먹으면 내 몸이 좋아해요하고 이런 말을 계속 해주는거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지 상상해본다.
우리가 학교 공부, 운동, 과외 활동에 쏟는 에너지의 10분의 1이라도 이 중요한 삶의 기술을 개발하는 데 투자한다면 우리는 실제로 눈에 띄는 뚜렷한 방법으로 지구상의 일상을 바꿀 수 있다.
아침을 위해 딱 하나의 의식을 선택해서 실천하고 또 다른 걸 골라서 계속 연습한다.
너무 많은 걸 한꺼번에 실행하면 안된다.
기분이 좋아지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한다.
사랑을 목소리로 내어 말하면 훨씬 더 큰 힘이 생긴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긍정의 말을 하는 것을 개발을 해낸다.
우리가 얼마나 긍정의 말을 안하면 개발까지 해내야 하는 걸까,,
부엌에서
가전제품에 감사 인사를 한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식사를 할 때 사람은 먹어야 살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도 긍정적인 말이 필요하다.
이 근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난 사랑으로 이 음식을 축복할 거예요.
난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고르는 걸 좋아해요.
우리 가족 모두가 이 음식을 즐기고 있어요.
식사시간은 웃음소리로 가득해요.
웃으면 소화가 잘 돼요.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건 기쁨이지요.
내 몸은 매끼마다 내가 완벽한 음식을 선택하는 방법을 좋아해요.
가족을 위해서 건강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다니 난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예요.
이런 얘기들을 스스로에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전부 얘기를 할 수 있을지는 자신은 없다.
하지만 내가 살아오는 방식대로 성경을 근거로 기도를 하는 긍정확언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책 뒷 편에 매 순간 나에게 건네는 긍정의 말들을 전부 정리해줬는데 그 페이지를 복사해서 책상이나 방에 붙이고 계속 봐야겠다.
그리고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나에게 아름답고 긍정적인 말들을 따뜻하게 해줘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