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부족하면 쾌변이 안 나온다.
창자 속에 남은 쓰레기를 빨리 체외로부터 배출시키는 것을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활습관병이나 암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
1일 1회씩 바나나나 소시지 같은 변이 2개 정도 나오는 것이 쾌변이다.
배변이 3일 이상 없으면 변비라고 할 수 있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동글동글하거나 작고 뚝뚝 끊어지는 변이 많다.
그런 사람은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변이 무른 사람은 지방분의 과다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설사는 폭식, 폭음이나 다른 원인으로도 일어난다.
짧을수록 황금색에 가깝다.
갈색까지는 건강한 변이다.
흑색이나 적색이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한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톳, 브로콜리, 아보카도, 호밀빵이다.
요즘 톳국수같은 게 있어서 여름에 해먹으면 될 것 같다.
임산부는 장어를 먹으면 안된다는 얘기가 있다.
임신 초기에 비타민A 과다섭취하면 기형, 선천이상 등을 가진 태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먹는 음식 정도라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아몬드의 효과는 여성 호르몬 생성을 도와 생식기능을 보호한다.
생리불순, 생리통의 개선, 불임에도 효과가 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게 하는 황산화작용도 한다.
비오틴이 많은 식품은 가자미이다.
엽산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과일, 참외, 콩에 엽산이 많다.
철은 적혈구를 만드는 미네랄이다.
혈액 세포인 적혈구의 주성분은 헤모글로빈인데 철은 그 헤모글로빈의 재료가 된다.
철은 혈액의 성분이다.
철이 많은 식품은 조개탕, 렌틸콩, 토마토, 청경채, 정어리, 시금치, 소 안심, 생선 등이다.
톳이 철의 여왕이라고 한다.
정말 톳국수를 여름에 사먹어야 겠다.
콜라겐은 아름다운 피부 만들기나 튼튼한 뼈를 위해 빠뜨릴 수 없다.
체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 전체 단백질의 30%를 차지한다.
산소나 영양을 피부에 공급한다.
콜라겐 자체에 탄력성이 있으므로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하다.
골다공증 예방이나 안정피로 개선 등에도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체내에서 합성되므로 콜라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몸에 직접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 생성을 돕는 비타민 C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소, 돼지, 닭고기이다.
코엔자임은 높은 항산화력을 가지며 에너지를 생산해내기 위한 효소를 돕는 보효소이다.
세포막의 노화를 막아 산소의 이용 효율을 높여준다.
높은 항산화력으로 의약품이나 노화방지를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고등어, 정어리, 돼지고기, 땅콩이다.
구연산은 시트르산의 통상적인 이름으로 식초나 감귤류의 신맛을 나타내며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
체내에서 발생한 산성물질과 결합, 분해되어 에너지로 바꾸는 기능이 있다.
칼슘이나 철 등의 미네랄의 흡수를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우메보시, 레몬, 식초이다.
요즘 홍초를 먹는데 계속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스트로겐은 난소에서 분비되는 뼈나 혈관을 지키는 작용도 하는 여성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이다.
칼슘흡수를 촉진해서 뼈를 지키고 혈관이나 피부의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대두 등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체내에 들어가면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 콩이다.
난 결혼하면 아이를 꼭 낳고 싶어서 에스트로겐에 관심이 많다.
아이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아이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늦게 낳더라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전부 책임지실거라는 생각이 든다.
요셉처럼 경제인이든지 다니엘처럼 법조인이든지 학자적인 모습으로 쓰임받았으면 좋겠다.
노니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장복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해서는 안 된다.
함께 섭취하면 안 좋은 음식은 게와 감, 김과 기름, 김과 소금, 치킨과 맥주, 당근과 오이, 도토리묵과 감, 로얄젤리와 매실, 맥주와 땅콩, 명란젓과 김치, 미역과 파, 소주와 삼겹살, 시금치와 두부, 근대, 오이와 무, 우유와 탄산음료, 장어와 복숭아, 커피와 크림, 콩과 치즈, 토마토와 설탕이다.
저자의 책은 건강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얘기가 주옥처럼 많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