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천재가 되다! 2 - 문해력 첫걸음 초등 국어 학습 만화 9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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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매년 바껴서 계속 공부해야 하고 공부를 해도 헷갈린다.

빌어는 물건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하여 얻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잘못을 용서하여 달라고 호소하다.

빌려는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기회를 이용하다.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돌려 주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이다.

이 책은 만화로 어떤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상황에 맞는 단어인지 맞추는 것이다.

안치다는 밥, 떡, 찌개 따위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솥이나 냄비에 넣고 불 위에 올리다이다.

앉히다는 사람이나 동물을 어딘가에 앉게 하다.

어떤 직위나 자리를 차지하게 하다이다.

두 단어를 비교해서 맞는 단어를 알려주니까 덜 헷갈린다.

꼽다는 수나 날짜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다.

골라서 지목하다이고

꽂다는 쓰러지거나 빠지지 아니하게 박아 세우거나 끼우다.

내던져서 거꾸로 박히게 하다이다.

피다는 웃음이나 미소 따위가 겉으로 나타나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이고 펴다는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넓게 늘어놓거나 골고루 헤쳐 놓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이다.

당황하다는 놀라거나 다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이고 황당하다는 말이나 행동 따위가 참되지 않고 터무니없다이다.

사흘은 셋째 날이고 나흘은 넷째 날이다.

~률은 비율이나 법칙의 뜻을 더해주는 말, 앞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률로 적는다.

ㄴ받침은 제외이다.

~율은 비율이나 법칙의 뜻을 더해주는 말, 앞 글자가 모음으로 끝나거나 ㄴ받침으로 끝나면 율로 적는다.

대게는 게의 일종, 우리나라에서 나는 게 중에서 가장 크고 맛이 좋다.

대개는 일반적으로, 절반이 훨씬 넘어 전체에 가까운 정도의 수나 분량이다.

붓다는 물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피부가 부풀어 오르다이고

붇다는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분량이나 수가 많아지다이다.

붙다는 맞닿아 떨어지지 아니하다.

시험 따위에 합격하다.

불이 옮아 타기 시작하다이다.

넙적하다는 무엇을 받아먹을 때 입을 닁큼 벌렸다가 닫다.

몸을 바닥에 바짝 대고 닁큼 엎드리다이고 넓적하다는 펀펀하고 얇으면서 꽤 넓다이다.

돋구다는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이고

돋우다는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입맛을 당기게 하다이다.

뒤처지다는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이고

뒤쳐지다는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이다.

곤혹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이고 곤욕은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이다.

~체는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또는 무언가를 아직 끝내지 못한 상태,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 차례 또는 동안이다.

뺏다는 빼앗다의 준말이다.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사로잡다이고

뺐다는 속에 들어 있거나 박혀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전체에서 일부를 제외하거나 덜어 내다이다.

실제는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사실의 경우나 형편이고

실재는 실제로 존재함이다.

실증은 실제로 증명함 또는 그런 사실, 확실한 증거이고 싫증은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이다.

여의다는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이별하다이고 여위다는 몸의 살이 빠져 파리하게 되다이다.

일찍은 일정한 시간보다 이르게이고 빨리는 걸리는 시간이 짧게이다.

절이다는 음식을 소금이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베어들게 하다이고 저리다는 몸의 일부가 오래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해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이다.

궂다는 비나 눈이 내려 날씨가 나쁘다, 언짢고 나쁘다이고 곧다는 몸이 뻣뻣하게 되다, 무른 물질이 단단하게 되다이다.

아는 척은 모르는 것을 마치 나는 것처럼 꾸밈이고 알은 척은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를 보임이다.

끄물끄물은 날씨가 활짝 개지 않고 몹시 흐려지는 모양이고 꾸물꾸물은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모양, 굼뜨고 게으르게 행동하는 모양이다.

박이다는 손바닥, 발바닥 따위에 굳은 살이 생김, 버릇, 생각, 태도 따위가 깊이 배이고 박히다는 두들겨 치이거나 틀려서 꽂힘, 식물의 뿌리가 내려짐, 점이나 주근깨 따위가 자리잡음이다.

~쯤은 알맞은 한도, 그만큼의 정도이고 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이다.

~이에요는 설명,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말, 앞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로 적는다.

~예요는 이에요의 준말이고 설명, 의문의 뜻을 나태내는 말, 앞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로 적는다.

~에요는 특정한 시간이나 위치를 가리킬 때 쓰는 격조사가 '에'뒤에 존대의 뜻을 나태내는 보조사 '요'가 붙은 말이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은 문장안에서 맞는 표현을 찾는다.

우리 가족은 해변에 나란히 앉아서 해가 뜨길 기달렸어/기다렸어 중에 답은 기다렸어이다.

별 시덥잖은/시답잖은 이유로 강아지를 괴롭히고 있더라고 중에서 답은 시답잖은이다.

너무 심심해서 강아지집에 놀러 갔는데 강아지가 집 앞에서 서 있는 트럭에 짐을 실고/싣고 있었어 중에서 답은 싣고이다.

난 착잡한/착찹한 기분으로 길을 걸었어 중에 답은 착잡한이다.

우린 서로 얼싸안고 웃었어, 역시 우리는 뗄레야/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걸 느끼면서 말이야 중에 답은 떼려야이다.

난 더는 오빠를 괴롭히지 않고 돈을 빌려줬어 옛다/ 옜다 중에서 답은 옜다이다.

무언가 발에 밟혀서 바스라졌어/바스러졌어 중에서 답은 바스러졌어이다.

우리 오빠가 바닥에 납짝/납작 엎드려 있었어 중에서 답은 납작이다.

난 그 말을 듣자마자 오빠를 사뿐히 즈려밟고/지르밟고 걸어갔어 중에서 답은 지르밟고이다.

저희 레스토랑은 그런 단촐한/단출한 차림으로 입장할 수 없습니다 중에서 답은 단출한이다.

우리는 돈까스/돈가스를 시켜서 먹었어 중에서 답은 돈가스이다.

엄마는 애시당초/애당초 그릇을 팔 생각이 없었어의 답은 애당초이다.

몸을 뒤로 제껴서/젖혀서 보고의 답은 젖혀서이다.

일곱 명 모두 도긴개긴/도찐개찐이었어의 답은 도긴개긴이다.

난쟁이들의 얼굴이 울그락불그락/붉으락푸르락 달아오르더니 나한테 제대로 본 건 맞냐면서 화를 내는 거야의 답은 붉으락푸르락이다.

의외이다.

만둣집 아저씨가 만두피를 밀면 내가 만두속/만두소를 채워 넣고 딸이 모양을 만들면 아줌마가 만두를 쪘지의 답은 만두소이다.

초주검/초죽음이 된 녀석을 보니 기분이 아주 짜릿했어의 답은 초주검이다.

내가 살충제를 너무 많이 뿌리는 바람에 우리 집이 전부 연기로 뒤덮힌/뒤덮인거야의 답은 뒤덮인이다.

변검의 달인은 빨강색/빨간색 가면을 쓰고 있었어의 답은 빨간색이다.

눈 깜빡할 사이에 가면이 노랑색/노란색으로 바뀌었어의 답은 노란색이다.

순식간에 가면이 파랑색/파란색으로 바뀐 거야의 답은 파란색이다.

같은 게이머로서 그런 말은 부디 삼가해 주세요/삼가 주세요의 답은 삼가 주세요이다.

그 캐릭터는 그보다 심한 말을 서슴지/서슴치 않고 하는거야의 답은 서슴지이다.

왠만하면/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의 답은 웬만하면이다.

우리 오빠는 허구한/허구헌 날 게임만 해의 답은 허구한이다.

난 오빠가 자랑스러운/자랑스런 아들이 됐으면 좋겠는데 말야의 답은 자랑스러운이다.

난 베개/배게에 머리를 대자 마자 잠이 들었어의 답은 베개이다.

그런데 어느새 눈앞에 있던 어미 돼지는 사라지고 내가 암퇘지/암돼지가 되어 있는거야의 답은 암퇘지이다.

검은색/검정색 천으로 아주 판타스틱한 모자를 만들었지의 답은 검은색이다.

난 그런 윌리엄을 참 좋아해. 그 애랑 꼭 사겼으면/사귀었으면 좋겠어의 답은 사귀었으면이다.

윌리엄!난 네가/너가 정말 좋아의 답은 네가이다.

그럼 난 갓난아기 역할을 할게/할께의 답은 할게이다.

오늘은 실시간 먹방을 해 보기로 했어. 나는 모밀/메밀 국수를 앞에 두고 시청자들이 들어오길 기다렸지의 답은 메밀이다.

남여/남녀 고용이냐고요의 답은 남녀이다.

조금 어리버리/어리바리 한 면이 있지만 귀엽더라의 답은 어리바리이다.

난 먼지를 쓰레받기/쓰레받이에 쓸어 담고의 답은 쓰레받기이다.

내가 직접 손톱깎기/손톱깎이로 깎을까 생각했어의 답은 손톱깎이이다.

근데 발가락에서 꼬랑내/고린내가 엄청 심하게 나는 거야의 답은 고린내이다.

오빠랑 너럽다란/널따란 초원에 가서 연을 날렸어의 답은 널따란이다.

그 바람에 연줄이 서로 얽히고섥혀서/얽히고설켜서의 답은 얽히고설켜서이다.

우린 줄을 풀기 위해 정말 오랫동안/오랜동안 노력했어의 답은 오랫동안이다.

난 너무 창피해서 노래를 멈춘 채 몸을 쭈그리고/쭈꾸리고 앉아 울고 말았지의 답은 쭈그리고이다.

덕분에 난 마음을 추스리고/추스르고의 답은 추스르고이다.

녀석이 가방에 과자들을 우겨넣는/욱여넣는거야의 답은 욱여넣는이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수군대며/수근대며 나를 흉봤지의 답은 수군대며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어서 볼 때는 헷갈리지 않은데 다른데서 보면 또 헷갈릴수도 있어서 계속 공부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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