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매일 같은 가방만 매면 자세가 고정되고 같은 부위에 집중적으로 부담을 줘 몸이 비틀어진다.
다양한 가방을 사용하거나 보조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좋다.
배낭은 양쪽 어깨에 무게를 분산시킬 수 있어서 좋지만 끈이 너무 길면 가방이 몸에서 멀어져 자세의 균형이 무너진다.
작은 캐리어는 이동 시간이 길거나 짐이 많은 날에 사용한다.
가방 잡는 손은 좌우 번갈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투웨이 숄더백은 손잡이와 어깨끈이 함께 달려 있다.
손으로 잡거나 어깨로 메도 되고 팔에 걸치거나 크로스 형태로 메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들 수 있다.
가방을 가볍게 만드는 팁은 화장품을 멀티 타입으로 바꾼다.
립스틱과 치크, 아이섀도를 쓸 수 있는 멀티 화장품으로 바꾸면 작은 파우치로 무게를 줄여준다.
장지갑은 편리하지만 공간이 넉넉한 만큼 불필요한 것들도 많이 넣게 된다.
작은 지갑으로 바꾼다.
나도 장지갑은 지하이모를 전부 줬다.
그러니까 정말 가방이 가벼워졌다.
마트에 갈 때 짐을 좌우로 분산할 수 있도록 장바구니 하나 더 가지고 간다.
짐을 나눠서 들면 몸의 균형을 바로잡게 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트레이닝도 가능하다.
짐을 들 때는 손바닥을 정면을 향하게 둔다.
새끼손가락부터 손잡이에 감고 가운뎃손가락까지 손가락 세 개로 잡아본다.
가슴이 열려 자세가 더욱 좋아진다.
팔뚝 살 부위에 자극이 온다.
무거운 짐을 들었다면 몸 뒤에서 양손에 깍지를 끼고 가슴을 활짝 열며 손을 들어올린다.
한쪽 팔을 접어 등 뒤에 대고 접은 손과 반대방향으로 목을 천천히 내린다.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 자세가 흐트러지기 쉽다.
화면을 보다 보면 등이 구부정해지고 어깨가 안쪽으로 말린다.
어깨가 뭉치고 배가 볼록 튀어나오는 원인이다.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화면에 시선이 닿을 수 있어야 바람직하다.
업무를 하면서 자세를 바로잡기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주변에 있는 물건을 잘 활용하면 무리하지 않고 바르게 앉을 수 있다.
양복 팔꿈치를 몸에 밀착시키면 가슴이 열린다.
허리를 뒤로 너무 젖히지 않는다.
쿠션 등을 두면 자연스럽게 골반이 선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내의 수분 균형이 무너지면 부종이 생긴다.
가슴이 열리면 굳어 있던 겨드랑이 주변을 중심으로 상반신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몸도 상쾌해진다.
앉은 상태에서 한쪽 팔을 위로 올려 몸통을 확실히 늘린다.
위를 바라보며 몸을 기울인다.
허리가 풀리면 혈액 순환이 되기 시작한다.
몸을 비트는 자세는 장을 자극하여 소화나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골반을 세운 상태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왼쪽 다리를 올린다.
다리를 꼰 상태에서 오른쪽 팔로 왼쪽 무릎을 누르며 왼쪽으로 몸을 비튼다.
한쪽 다리를 무릎 위에 올려 골반을 제대로 세워서 앉는다.
엉덩이 허벅지 골반 주변이 늘어 나면서 허리 통증과 하체비만의 원인인 냉증, 부종,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등을 쭉 펴고 골반을 세운 상태에서 앞으로 기울인다.
허벅지 뒤쪽부터 종아리 전체를 늘리면 오래 앉아 있는 동안 굳은 지방이나 근육이 늘어나 부종이 해소된다.
등을 쭉 펴고 골반을 세워서 앉은 후 한쪽 다리를 발꿈치부터 앞으로 뻗는다.
발을 몸쪽으로 당기고 상체를 앞으로 약간 기울인다.
대변은 몸속에서 들려주는 신호이다.
그날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려주는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배변 중에는 자세를 앞으로 기울이는 편이 좋다.
직장에서 항문까지 이어진 길이 쭉 펴져 대변이 원활하게 나온다.
그리고 무릎을 껴안는 자세를 취하면 복근에 힘을 주기 쉬워진다.
양변기에서는 상반신을 앞으로 기울이기 쉽지 않으니 발판을 이용해서 무릎이 엉덩이보다 높은 위치에 오도록 조절한다.
몸과 허벅지의 각도가 35도쯤 되도록 한다.
무플이 엉덩이 위로 오도록 발판을 깐다.
저자가 알려주는대로 했더니 내 생애 가장 편한 배변을 할 수 있었다.
엄마한테도 알려 드렸는데 정말 편하게 잘 할 수 있었다고 하셨다.
변비가 사라지는 장 스트레칭은 코로 숨을 들이쉬고 세 배 더 길게 입으로 내쉽다.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하면서 장을 편안하게 만든다.
호흡을 하면서 손가락 세 개로 배를 마사지한다.
배 주변에 작은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골리며 마사지한 후 크게 밀어내듯 천천히 오른쪽 방향으로 두 바퀴 돌린다.
호흡을 하면서 1분 유지한다.
두 다리를 교차해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배를 안으로 당긴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고 내쉬기를 반복한다.
변비를 없애려면 물을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고 사과, 키위,미역, 시금치, 콩, 버섯 등을 먹고 운동을 해야 한다.
청소기를 돌릴때도 다리를 쭉 뻗어주는 자세를 하는게 좋은 것 같다.
저자는 생리전 증후군때도 스트레칭이나 아픈 부위의 마사지를 해주라고 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것들중에 따라 할게 많은 것 같다.
저자는 특히 스트레칭을 집에서 많이 하는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