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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끝판왕 - 대입 합격의 모든것 ㅣ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안혜숙.안계정 지음 / 꿈구두 / 2021년 4월
평점 :

난 국어공부법에 대해서 혼자 연구하고 있다.
문제를 읽고 답을 구하는 과정에 대해서 계속 공부하고 생각하고 있다.
제시문과 답지를 잘 연결해서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어떻게 찾아내는지 그 과정을 알아내는게 과제이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된 모든 책은 전부 봐야 하는 것 같다.
국어를 잘해야 모든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공부는 국어로 하는거니까말이다.
리트를 풀 때 행간을 알거나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함정에 빠질 때 단어 하나나 단어 둘 때문일때가 있다.
수수께끼나 숨은 그림 찾기처럼 생각해야 할 때가 있다.
국어는 감이 아니라 지문이나 선택지 속에 존재하는 근거를 찾아 문제를 풀어야 한다.
국어도 영어처럼 언어이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지문이 긴 경우 분석노트를 만들어서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읽어보며 이해해야 한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락별 핵심낱말을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제를 다 풀면 단락별로 내용을 요약하고 해답지와 비교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된다.
문학 문제들은 감으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작품 자체에서 해석을 하는 방법과 여러 작품을 반복해서 보면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으면 차라리 해설지를 계속 읽어보는 것도 좋다.
문제를 풀 때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으며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도 해야 한다.
문학의 경우 소설은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전개 양상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고전소설에서 인물 관계가 복잡한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 정리와 작품 개요를 확인하는 방법을 쓰면 좋다.
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발문은 이해했지만 해당 내용을 지문에서 정확하게 찾지 못하는 경우는 어휘력의 부족으로 독해가 힘들고 주어진 자료의 해석, 선택지 내용 이해가 어렵기 때문이다.
평소에 기출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게 나오면 어휘의 의미와 다양한 쓰임을 찾아서 알고 넘어가야 한다.
모의고사에서 오답을 확인하면 그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풀어야 한다.
이해가 안되는 경우 그냥 넘어가지 말고 2~3번 꼼꼼히 다시 읽으면서 찾는다.
한자 성어나 속담, 관용적인 표현을 노트에 정리한다.
국어에서 어휘는 정말 중요하다.
개념정리는 중요하다.
지문을 공부할 때는 단락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도 좋다.
요약이 된다는 것은 핵심 내용을 이해했다는 것이다.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제를 푸는 스킬을 익히기보다 관련 배경 지식을 분석할 수 있는 독해력이 필요하다.
한 지문에 여러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에 연습을 하지 않으면 힘들다.
하루에 한 지문이라도 연습해야 한다.
해설지로 왜 정답인지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문제를 풀 때 모르는 어휘가 나왔을 때는 지문 속에서 어떤 뜻인지 생각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그리고 나서는 반드시 그 뜻을 정확하게 찾아보고 지문 속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공부해야 한다.
신문, 시사 잡지 등 다양한 글을 많이 읽는다.
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풀어본다.
모의고사를 풀 때 글의 정보와 글쓴이의 입장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독해 감각이 생기면 자신감도 오른다.
공부는 몰아서 하는 것보다 하루에 교과서 지문 1~2개를 읽으며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는 게 좋다.
독서는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파악하고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 능력이다.
독해에 대한 감각이 생기면 빨리 지문을 읽을 수 있다.
기출 문제를 통해 독해 연습을 하면 지문에서 중심화제 찾기, 글쓴이의 주장이나 관점 분석하기, 자료를 해석하고 추론하기가 가능해진다.
긴 지문을 읽을 때, 단락별로 중요 단어나 핵심문장에 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문이 인문사회 관련이라면 필자의 가치관이나 관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학기술은 설명하고 있는 개념이나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예술관련 글은 예술 장르의 특성과 표현의 양상 및 감상의 원리에 중점을 둔다.
문학은 문제풀 때 단순 작품 해석보다는 비판적 창의적으로 감상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한다.
다양한 문학작품을 공부하면서 기출문제를 같이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자의 정서, 태도 시상 전개 양상 및 구체적인 표현 요소를 중심으로 정리한다.
현대소설과 고전 산문은 사건의 전개에 따라 인물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하는 양상과 서술상의 특징을 공부해야 한다.
회곡과 시나리오는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의 성격적 특징,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을 공부한다.

주말에 국어 문제집을 책 읽듯 꾸준히 읽는 방법도 좋다.
수행평가를 위한 자료를 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학위논문, 학술지, 연구보고서를 보고 싶으면 RISS를 찾아보면 된다.
http://www.riss.kr/index.do 로 접속해서 논문을 찾아보면 된다.
국회도서관이나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각종 자료의 원문을 검색할 수 있는 지역도서관이 있다.
논문을 찾아 인용할 때 반드시 참고문헌의 출처를 밝혀야 한다.
국어 교과서는 소설책이라고 생각하고 틈틈이 읽는다.
스스로 문학작품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본다.
문학작품을 보고 감상하거나 분석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문학 작품을 많이 접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노력으로 문학 작품을 많이 알게 되면 그 만큼 자신감이 생기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매일 지문을 1~3개씩 읽고 출제된 문제들의 선지가 지문 속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모르는 단어는 그 단어의 뜻과 쓰이는 다른 사례를 정리한다
처음 보는 지문이라도 겁내지 말고 지문 속으로 빠져 들어가서 글쓴이가 전달하려는 내용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다.
영어 공부도 하루에 2지문에서 10개정도만 매일 한다.
영어는 꾸준함이 생명이다.
영어영역의 지문은 너무 다양하게 나와 글을 읽고 세부 사항과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단어 하나 하나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의미 파악이 중요하다.
지문에 있는 내용 뿐만 아니라 생략된 부분도 추측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의 앞 , 뒤 흐름을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지문을 볼 때 앞에 어떤 내용이 나왔으며 뒤에 이어질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해석이 어려운 문제는 구문 정리를 한다.
시험에 잘 나오는 어휘들은 예문을 통해 문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같이 공부한다.
구문 학습을 통해 정확한 해석을 연습해서 오답을 줄여야 한다.
해석이 안되는 문장은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해를 매일 2~3개의 지문으로 연습하고 모르는 단어 정리를 한다.
영어 공부는 매일매일 조금씩 반복해야 한다.
대표 뜻 하나만 외우면 지문 해석은 어렵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배경지식에 없는 새로운 지문에 대한 이해력과 고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는 연습을 한다.
풍부한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에 숨은 핵심 내용을 빨리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다양한 글을 접하고 빠르게 읽으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
듣기와 어휘는 매일 계획을 세워서 일정량 꾸준히 학습한다.
구문 학습은 문제를 풀면서 해석이 안되던 부분만 정리하여 문법과 문장 구조를 정리하여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2~3개의 구문을 꾸준히 정리한다.
단어부터 외워서 지문이 어떤 내용인지 읽어낸다.
듣기는 1회를 반복해서 듣고 들리는 단어를 써보는 연습을 한 후 대본을 보면서 계속 반복해서 학습하면서 듣기 실력뿐 아니라 다른 파트에도 자신감이 생긴다.
듣기를 반복하면서 주말에는 듣기 단어를 적는 연습을 한다.
듣기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평소에 알던 단어도 원어민 발음으로 들었을 때 다른 단어로 들리는 경우가 있다.
듣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가 아는 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발음되는지 그 차이의 구별이다.
대화문을 반복해 들으면서 들리는 단어를 적는 연습도 필요하다.
독해의 기본인 어휘력과 문장 구조 파악에 대한 구문연습, 글의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지문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소리내어 문장을 읽어본다.
집에 왔을 때 10분정도 모의고사나 기출문제집의 듣기 대본을 읽어본다.
듣기 파일을 계속 들으면서 대본의 내용을 이해한다.
녹음 대본 속에 있는 단어와 문장을 다시 보며 정리한다.
그러다보면 단어만 들리던 게 문장까지 확장된다.
독해에서 본문을 모두 암기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는 학습법이다.
본문을 암기하는 것보다 글의 흐름을 이해하고 모르는 단어와 구문을 정리해서 다른 예에 응용할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중심 내용 파악하기이다.
지문을 읽은 후 전체 내용을 이해하고 주제, 요지, 제목을 추론한다.
읽으면서 중요 문구가 어디 있는지, 단어나 문장에 중요한 내용은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소재의 글을 읽어 보는 게 좋다.
단어를 하나씩 해석하기보다는 전체를 훑으면서 글쓴이가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는지 찾는 연습을 한다.
단어를 알고 있는데 해석이 되지 않는 이유는 한 단어의 다양한 뜻을 몰라서 그렇다.
다의어를 암기하면 문맥속에서 가장 적절한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글의 정확한 의미 파악이 가능하다.
어휘와 듣기는 매일 공부해야 한다.
어휘를 모르고는 영어 공부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외워야 한다.
듣기도 매일 20~30분정도 집중해서 듣기를 반복한 후에 듣기 대본을 보고 자기 들은 내용을 파악하면서 반복한다.
영어 문제의 절반이 독해다.
지문에서 전체 흐름을 보기 위해서 글을 구성하고 있는 문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지문이 길고 복잡하더라도 의미단위별로 나누어서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연습할 필요가 있다.
고득점이 나오려면 기출문제의 답만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문 속에 숨어있는 문법, 어휘, 구문을 다 정리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공부만 잘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어 보인다.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하는 것 같다.
하버드만 나오면 뭘해,,
왜 자꾸 볼 때마다 싫고 역겨운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성상납 받았다고 하니까 그 이유를 알았다.
정말이라면 사퇴해야 하는 거 아닌가,,
볼때마다 더럽게 느껴져서 정말 싫다.
그래서 공부만 잘하면 안되고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