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기초를 보면 히라가나, 가타카나,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장음, 발음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1강을 보면 잘 먹겠습니다인데 큐알코드가 나온다.
난 보이스 레코더에 음성을 다운 받아서 듣는 걸 좋아해서 사이트에 가서 음성을 다운받았다.
생각해보세요라는 코너가 있는데 배고파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식사 전, 식사 후, 예의를 표하는 인사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이 있다.
질문을 자기 혼자서 미리 생각해보면서 공부를 준비하는게 좋다.
필수 어휘는 오늘 배울 표현에 대한 필수 어휘가 나온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직접 써보라고 한다.
독음을 보면 와타시, 너나 하루, 하루고항, 쿄-, 니오이, 오카게, 무리, 타쿠상, 입빠이, 오이시이, 스쿠가 나오고 일본어 히라가나가 따라서 나온다.
그 다음으로 한국어 뜻이 나온다.
그 장의 밑에 보면 정답들이 나온다.
필수 예문은 한국어가 먼저 나오고 일본어들이 나온다.
그 밑에는 단어들이 나온다.
회화 표현은 반말 상황들이 나온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메뉴가 무엇인지 어떻게 물어보는지 한국어 표현과 일본어 표현이 같이 나온다.
일본어 표현이 나오고 한국어로 그 뜻을 저자가 밑에 써놓았다.
오나카스이타 하루고항와나니
배고프다. 점심이 뭐야?
쿄-와 니혼테 -쇼쿠
오늘은 일본정식
와아 오이시소-나니오이
와, 맛있는 냄새.
이타다키마스
잘 먹겠습니다.
난 외국어책은 외국어 표현이 나오고 한국어로 읽을 수 있게 소리를 써주는 책이 정말 좋다.
일본어는 글을 쓸 때 물음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반말의 경우 글을 쓸 때 평서문인지 의문문인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음표를 붙여서 의문문임을 표시해주기도 한다.
오늘 배울 표현을 생생한 대화로 들어본다.
친한 친구와 밥상머리에서 나눌 수 있는 편안한 표현과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의 표현을 비교해본다.
존댓말 상황은 회사 동료가 추천해 준 식당에서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잘 먹었습니다라고 어떻게 말하는지 공부한다.
오나카입빠이데스
배불러요.
와타시모팡팡데스 모우무리데스
저도 빵빵해요. 더 이상 무리예요.
고치소-사마데시타
잘 먹었습니다.
오카게시마데 와타시모
덕분에, 저도요.
입빠이는 흔히 알고 있듯이 많이라는 뜻도 있지만 한가득이라는 뜻도 있다.
그래서 배가 부를 때 배가 한가득이다라는 뜻으로 오나카입빠이라고 표현한다.
그 밑에는 익혀야 할 단어들이 나온다.
짚고 넘어가는 문법은 오늘 학습할 기본 문법이다.
여기에 나오는 것만큼은 꼭 알아야 한다.
명사+~다
명사를 현재 시제 평서문으로 만드는 방법은 명사 뒤에 다를 붙이면 된다.
명사+~입니다
명사+다의 공손한 표현으로 명사+데스를 사용하면 현재 시제를 정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추가 표현은 식사를 하기 전에 할 수 있는 인사표현으로 잘 먹겠습니다 이외에도 맛있어 보입니다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
그땐 오리시소우데스라고 하면 된다.
학습 후 체크는 배운 표현을 확인해 본다.
배고프다 어떻게 표현할까와 같은 문제들이 나오고 외국인과 식사를 하면서 그 나라의 언어로 인사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최소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암기해두고 직접 사용해 보면 좋다.
주어진 어휘에 해당하는 뜻을 알맞게 연결하는 문제들이 나온다.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고르는 문제들이 나온다.
앞에서 배운 어휘로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는 문제로 일작을 자신이 직접 해보는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궁금한데 잘 알려주지 않는 일본어에서 일본어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해준다.
나를 지칭하는 말은 와타시 하나인가?
나를 지칭하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와타시가 있는데 이는 남자와 여자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말/존댓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들은 친구들끼리 대화할 때 오헤라고 말하기도 한다.
오레는 저와 같이 존댓말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본어에서는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 한국어보다는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지칭어를 적절히 골라 사용해본다.
많이라고 표현할 때 입빠이가 더 익숙한데 탁상과 입빠이의 차이는 뭐냐는 질문이 있었다.
보통 많은 양을 나타낼 때 많이라는 뜻으로 둘 다 사용한다.
하지만 입빠이는 탁상 보다 회화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탁상이 조금 더 격식있는 말투로 보통 문어체에서 많이 사용된다.
의미상 다른 점은 없지만 배부르다고 말할 때에는 오나카입빠이대신 오나카탁상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오나타사입빠이는 하나의 관용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은 나처럼 혼자 공부하는 사람도 거뜬히 할 수 있는 구성이고 재미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